이런 얘기 별관심없을지 모른다.그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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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그냥 넘어갈 수없어 몇자 적는다.
어제 논산훈련소에서 훈련병이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나는 충격을 받았다.
과거 군총기사고 소식이 있을 때도 그냥 '어떤 나약한 군인이 군생활을 견디지 못하고 자살했구나'정도로 치부하고 지나갔다.
그런데 나는 지난 2월초에 아들을 처음 논산훈련소에 보냈다. 그날 논산 까지 데려다 주는 현장에서 나는 그만 나도 모르게 난 눈물을 아들에게 들켰다.
과거에 훈련소에 아들을 보내며 눈물을 흘리는 부모를 보면서 "아니 전쟁 시도 아닌데 왜그래?"라며 볼썽사납다고 핀잔을 주기 일쑤였던 나다. 그런데 막상 내가 아들을 보내면서 "그게 아니구나"하는 것을 실감케 된 것이다.
정말 내아들이 겪는다는 것과 남의 아들이 겪는다는 것은 이렇게 다름 을 절감했다. 그런데 어제 논산에서 비보가 들린 것이다. 정말 충격이 고 밤 잠을 설칠 뉴스였다.
내가 왜 이런 소리를 이공간에서 하느냐 하면 작년 46명의 귀중한 우리 아들들을 보낸 아픔때문이다. 난 그때 북괴의 만행을 눈물없이 규탄만 했다. 그런데 내가 아들을 군에 보내고 보니까 180도 느낌이 다른 것을 절감하며 작년 화를 당하신 유족이 퍼뜩 뇌리를 스치는 것이다.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부모들은 얼마나 한스러울까.... 이제 김정일이 새끼의 극악성이 새삼스럽고 그 변을 당한 부모들의 심정 이 새삼스럽다.
김정일이는 북에서 이런 짓을 수시로 저지른다 들었다. 정말 찢어죽여야 할 놈이란 사실을 절감한다.
그 아들 놈들은 수시로 해외를 드나든다는 소식이다. 그런데 남측은 이 런 놈들의행태를 그냥 방치만 하고잇다.
이싯점 나는 그 새끼들, 또 수시로 해외나들이 하는 북괴고위관료늠들 을에 대한 가혹한 테러를 가해야 한다 생각한다. 반드시 철저하게 몇놈 을 가혹하게 테러로 댇바해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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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나도 테러를 많이 생각하여 왔습니다. 김정일이게 충성하는 개들과 여기서 이간을 시키면서 활동하는 그런 공산 세력들을 꼭 찿아내여 내 존으로 죽이고 싶었습니다.
그런 테러의 길이 있다면 . 어디든 함께 동참 하렵니다. 태여나 한번 죽지 두번은 죽지 않지요. 나도 여기서 쨀쨀거리며 말하기보다는 뭔가를 복수로 보여주고 싶은 사람입니다.
테로라니 여기가 깡패 국가인줄 아는가?
정정당당한 대한민국에서 버젓히 테로를 해야되네 동참하네 허~~이거 어쩌다 일이 이렇게 되었나.
국정원이나 대공/대북부서에서 테로 지원자들에게 뒷돈 대주었나?
국가의 근간을 뒤흔드는 말을 인터넷에서 버젓히 밝히다니 큰일낼 사람들이고만.
이거 나라가 망할일일세.
이사람들아 정신차리고 행동이나 마음으로도 그런 생각을 일절 갖지말게나
정신 바짝 차리고 살아가소 위험한 생각은 하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