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를 향한 이름,== 이자의 퇴보적 사고를 분석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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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진보 탈북자가 되려는 가장 큰 이유는 보수층에 기생하는 탈북자가 되지 않기 위해서이다. =(진보,진보 좋아하더니 진보탈북자란 신조어를 만드네 청소녀, 소녀유화인가? 기생이란 자유대한에 살면서 진보를 표절하는 기생충 퇴보 좌파에 어울리는 단어 라오)==
꽉 막힌 시각으로 시대에 변화에 뒤떨어짐과 동시에 자신과 상대에게 상처를 줌으로써 자학하는 청맹과니가 되고 싶지 않아서이다. 흔치 탈북자라면 보수적 성향이 강한 것이 사실이다. 남한의 우익과 보수는 가진 것을 지키기 위한 꼴통들에 불과하지만 탈북자는 아무것도 없으면서도 상대적인 것에 집착하는 경향에서 비롯된 것일 수도 있는 것이다.
=( 없는 사람이 왜 보수 편을 드느냐? 는 식의 편 가르기 탈북자면 무조건 없는자란 단순사고는 이진보..란 자의 의식세계를 잘 나타내는데, 이미 민주, 민노 좌빨 들이 하는 수법, 없으면 좌파라는 시각으로 사회를 무조건 갈라서 놓고 분열책동을 시작함)=
북한체제의 환멸과, 탈북자라는 이방인 시각에서 나오는 박탈감과 정체성을 지키려는 자존심이 스스로를 물질적인 보수가 아닌 정신적인 보수로 규정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여기서 문제는 보수를 자처하는 많은 탈북자들이 진정한 의미의 보수로 우익 대열에 합류하지 못한 까닭에 스펙트럼의 이방인으로, 공격성의 표출자로, 문제의식의 퇴보자로 방황과 갈등을 많이 하고 있으며 때문에 옳고 그름을 분간하지 못한 채 우익(좌파도 마찬가지)에게 이용당할 여지를 많이 안고 있다는 점이다.
=(미안 하지만 그건 당신 생각일뿐, 남한 사회는 우익대열, 좌익대열이 따로 존재하지도 또 그 누구도 좌,우를 강요하지도 않습니다. 나 자신의 의지로 판단하고 행동 할 뿐, 오히려 당신이 이용당하는 것 같은느낌이 드는데 당신 걱정부터하세요)=
탈북자 스스로가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적화 공산화를 바라는 좌파진영에는 투쟁과 징벌을, 이용가치만을 운운하는 우파진영에게는 주체성을 가진 민주화세력(꼭 민주화 세력이 아니라도 새로운 사회 구성원 집단)의 힘을 보여줄 수 있는 것이 바로 진보라고 생각한다. 탈북자가, 탈북자 세력이 진보를 표방하지 않고서는 아무리 많은 탈북자가 남한에 오든, 아무리 북한 붕괴가 전초에 있든 어떠한 영향력도 행사하지 못할 것이다. 국가와 우익은 탈북자를 때 때로 이용해 먹는 신념과 의식마저 없는 아류로 규정 할 것이며 좌파빨갱이들은 탈북자들의 빈곤과 부적응을 거들이며 사회주의 체제의 당위성을, 자본주의 남한사회의 타락과 변질을 내세워 목적달성의 도구로 쓰고자 할 것이다. =( 탈북자가 우익에 이용당하거나, 좌빨의 선전도구로 쓰이는 걸로 또 이분화 하는데 수많은 본업에 충실하며 살고 있는 탈북자를 못 보는 이사람 청맹과니,눈뜬장님?, 혹은 댓글 전문 공작원인가)=
탈북자인 내가 진보를 생각하고 선택하게 된 시기는 대학시절이였다. 당연히 나는 탈북자이기에 탈북자는 우파 앞잡이라는 몇 몇 학우들의 말에도 싸울 수 있는 용기는 아마도 무지와 무식이 있기에 가능했다. 얼마나 무지 했으면 김정일과 북한 정권이 싫기에 당연히 나는 내가 우파라는 견해로 논쟁을 이어가려 했으며 늘 패했다. 그 이유 중 하나가 우파의 본질을 모른 채 그 집단과 나와 동일시하거나 혹은 그들이(집단)이 나를 받아 줄 것이라고 생각했던 착각 이였던 것 같다.
=(우파라서 논쟁에 졌다? 어디 좌파들 의식화 토론에서 우파역할을 했나 보지 여기 탈북자 아무나 가서 좌파들 하고 논쟁하자 해도 질 사람 아무도 없을 거요 진실의 힘은 그 누구도 꺽을 수 없는 법 당신의 사고가 좌파니까 우파논리에 적응이 않됐겠지.. 쇄뇌공작을 제대로 당했군 )=
지금 생각해 보면 많은 탈북자들이 그런 오류를 범하는 것 같다. 보수꼴통들이 북한과 그 체제를 싫어하는 것은 단순히 상대(북한)에게서 가진 것을 빼앗기지 않으려는 태생적/역사적 본능에서 비롯된 것이지 북한주민들의 고통이나 인권, 사회주의 체제에 대한 해학적인 모순 등에 기초하고 있지 않다. 그러한 보수우익들은 북한이 남한보다 조금 강할 때 (50년~80년까지)통일이 아닌 영구분단을 획책했고 이제 북한 정권이 고비에 달하고 남한이 강해지자 붕괴를 운운하며 가진 것과 기득권을 보장받으려 하는 것이다. (통일 비용을 말할 때 많은 남한 사람들이 통일을 반대하지만 보수우익들은 그렇지 않다. 왜냐하면 가진 것이 있기에 다른 사람들과 비교할 때 자신들이 지불해야 하는 비용이 껌값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또한 포화상태인 현 남한 내 시장에서 북한으로의 진출은 돈과 가진 것이 있는 그들에게는 더 없이 매력적인 비즈니스땅으로 손꼽히고 있기 때문이다.)
==(전혀 앞뒤가 않 맞는 말을 하네, 보수가 가진 걸 빼앗기지 않으려는 본능을 갖고 있다더니 통일을 비즈니스로 하려한다? 보수는 이래도 나쁘고 저래도 나쁜거네? 보수가 무슨 마술을 부리는 괴물집단으로 보는데 남한 땅에 당신이 생각하는 추상적 보수란 존재하지 않소, 맘에 안드는 재벌그룹 해체를 밥 먹듯 하던 좌빨 정권과 같은 사고 라면 퇴보 좌빨이 틀림없네 )==
탈북자들은 속고 있다. 보수우익의 북한정권타도가 우리가 생각하는 북한체제와의 환멸과 맞아 떨어지는 것으로 속단하고 스스로를 보수로 착각하고 규정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보수우익에 합류한다고 해서 진정한 보수로 인정받는 것이 아니다. 당연히 이미테이션 보수다. 가진 것 없고, 내세운 것이 없기에 보수의 사각모를 쓰려면 그만한 대가를 지불해야 하며 그것이 바로 이용을 받는 길뿐이기에 보수우익의 개념을 아는 대다수의 남한 주민들은 이들을 가리켜 <보수앞잡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아마도 노예 봉건사회에서라면 보수의 이름표를 받기 위해서 일정기간 노예각서를 쓰고 노예로 살아야 했을 것이다. 그런 점에서 세상이 진보하긴 했다.
==(보수의사각모 라 또 말 만드네 되지도 않는 말 만드는 것도 일종의 중독성 있는 병인데 치료가 시급하네 그리고 남한사람들 탈북자를 ‘보수의 앞잡이’란 말 쓰는 걸 본 적이 없소이다 이 시대 엔 좌,빨 앞잡이 진보라는 당신이 있을 뿐이요 무슨 말 같지도 않은 봉건사회를 갖다 부치는데 이시대의 봉건사회란 북의 세습정권 같은 폐쇠된 사회를 이르는 말이요 알고나 쓰시요 )==
보수 앞잡이가 되면 세상을 바라보는 눈도, 의식도 더 이상 진보하지 않는다. 김일성-김정일이 수십 년을 거쳐 자신들을 신격화 하며 북한주민들의 의식을 망가뜨린 것처럼 보수우익도 마찬가지로 세뇌시키는 것이다. 물질만능과 약육강식의 대표이름으로 불리는 보수우익은 가진 게 있어 그 또한 얼마든지 가능하다.
( 좌파들 토론에서 늘 쓰는 양비론 수법, 이것도 나쁘다 저것도 나쁘다. 그러나 이게 더 나쁘다 란 식의 상대방에 동조하는 척 하며 자신를 위장하곤 슬그머니 자기주장을 합리화 시키는 가증스런 수법, 남한 내의 어느 조직이 보수라는 주장도 못하면서 그 실체도 없는 보수를 비판하는 이사고는 80,90년대 대학가에 만연했던 좌경, 의식화교육 즉, 구시대의 산물로 아직도 이런 자가 있군, 여기에 감염된 자는 평생 고생하는 걸 보아 왔소이다)
- 다음 기회에 이음 (다음에 또 논리에 맞지도 않는 궤변을 늘어 놓겠다? 기대도 않되네요 불쌍한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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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사는 방법도 여러가지.
스스로에 대한 자부심이 없으니 남이 위대해 보이고 뿌리가 흔들려 버린 것입니다.
그 영향을 받은 자들이 바로 스스로 진보라 우기는 퇴보 탈북자들임.
서민들도 개진보, 퇴보 무척 싫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