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북한인권 사실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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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일제강점하에서 일제경찰과 군경들이 우리민족에게 한 만행과 독일 나치스들이 유대인들에게 저지른 만행을 믿습니까? 만약 믿는다면 그것은 책으로나 이야기 아니면 그당시 있었던 사실적 증거물들과 체험자들을 통해서 알게되고 사실로 믿으리라고 봅니다. 그렇다면 북한현실 독재자의 정치는 나치스의 독재와 일제의 악랄한 통치수법에서 가장 악날하고 독재적인 수법만 골라다가 적용한 독재 정치하에서 일어나는 일들인데 그것을 인정할수 없다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현실적으로 남한에 6-7천명의 탈북자와 수용소 체험자들 그리고 탈북했다가 잡혀서 사경에서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사람들 중국을 비롯한 이국에 숨어사는 수십만 탈북자들 당신과 여기 남한 사람들에게는 그것이 하나의 소설이나 예술연극처럼 보이는 모양인데 현실을 직시 해야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것을 알면서도 외면하는 사람들보다 그것을 알려고 하지 않고 님처럼 믿으려 하지 않는 사람들이 더 많기 때문에 아직도 북한 인권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다고 봅니다. 물론 알고도 모르는체하고 숨기려 하는자들은 응당한 시기가 되면 해당한 책임에서 회피할 수 얿겠지만 알려고도 믿지도 않고 모르는체 하는 사람들 역시 현인으로서의 도덕적 의무감에서 벗어난 행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남한사람들이 지난 유신정권때의 독재정권을 비판하지만 북한사람들이 그정권시기를 바라보는 각도는 다름니다. 그래도 그때에는 거리에 나설수 있었고 모든사건이 기록으로 보존될 수 있는 여건이 보장되었기에 지금 그 기록문건이사 증거물들과 특히는 체험자들를 통해 후대에게 전할 수 있으니 말입니다. 그러나 북한 현실은 그런 기록과 증거물 자체를 허락하지 않기에 들어가 죽지 않으면 살아나오지 못하고 앞으로 통일되어도 얼마만한 기록들이 남아 있을지 의심입니다. 북한 정권이 미래가 무서워 그런 증거물들을 남기려 하지 않고 소멸하기 때문이지요. 죄송합니다. 질문한 님을 나무라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남한 분들이 그것을 믿고 북한 인권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남한도 북한과 같은 사회가 되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독재는 하루아침에 (군 정변)오는 경우도 있지만 서서히 자신도 모르게 독재의 올가미에 걸리게 됩니다. 북한도 시작은 사회주의 공산주의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유혹했습니까? 그러니 아직도 강정구같은 사람들이 공산정권에 환상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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