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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백두산 화산문제 협의하자"
Korea, Republic o 자유상상 0 442 2011-03-17 20:09:53

北 "백두산 화산문제 협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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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 이귀원 | 입력 2011.03.17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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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 보내와..정부 "검토할 것"

(서울=연합뉴스) 이귀원 기자 = 북한이 백두산 화산 문제를 협의할 것을 우리 측에 제의해왔다.

통일부는 17일 북측이 이날 오후 지진국장 명의로 백두산 화산 공동연구와 현지답사, 학술토론회 등 협력사업을 추진시켜 나가기 위한 협의를 진행하자고 우리 측 기상청장 앞으로 전통문을 보내왔다고 밝혔다.

정부는 "북측의 제의에 대해 남북 간 협력이 필요하다는 인식하에 이를(북측의 제안을) 검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lkw777@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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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시나리오 1
여름에 백두산 대폭발로 화산재가 북한과 중국 접경지대에 내려 동식물 95%가 사라진다. 북한은 최악의 식량난으로 중국에 물자를 요청하지만 중국도 농작물 피해가 커서 지원해주지 않는다. 남한은 연평도와 천안함 사건으로 북에 충분한 물자를 지원하지 못한다. 해외에서도 북한에 그 많은 식량을 지원하지 못한다. 결국 북한은 최악의 식량위기로 500만명이 6개월 내에 굶어죽고, 거기에 김정일까지 사망하자 내부 쿠테타까지 발생한다. 결국 김정은은 제3국에 수천만달러를 주고 피난처를 확보한 후에 남침을 계획한다. 북한군은 초기에 서울을 지나 남한 중부지역까지 진격하지만, 노후된 무기와 식량부족으로 인해 7일만에 휴전선 일대까지 밀린다. 거기에다가 유엔군의 합류와 미군의 f22랩터와 항공모함을 비롯한 최첨단 무기로 인해 10일만에 오히려 평양까지 내주고 김정은은 중국을 통해 제3국으로 피신한다. 결국 북한군은 항복하고, 전쟁은 시작한 지 2주도 안되서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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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rk5286 ip1 2011-03-17 20:48:06
    북한의 백두산 협의 제의는 이래저래도 식량지원을 하지 않는 남한에 이제는 백두산을 화두로 식량구걸을 할려는 수작으로 보입니다. 잔머리 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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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방전 ip2 2011-03-18 00:34:13

    - 처방전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03-18 00:5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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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민 ip3 2011-03-18 07:49:17
    자존심도 없는 국가는 항상 남한테 끌려 다니게 되였습니다.

    북한에 무슨 미련이 남아 있다고 검토요 하면서 생각합니까?

    북한은 언제 남한에서 제기한 문제를 검토합니까>?
    단호하게 안된다고 짜릅니다. 항상 남한정부가 바보처럼 노니까 북한은 어린 아이처럼 데리고 노는것입니다.

    언제 한번이라도 강경하게 맞서 보지. 절대로 북한이 얒잡아 보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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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방전 ip2 2011-03-18 08:28:50
    이명박이 마지막으로 저의 치적쌓기로 남북정상회담을
    노리기 때문에 김정일에게 끌려 다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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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이슬 ip4 2011-03-18 09:26:38
    북한군이 서울을 지나 중부지방까지 온다니요...제정신 갖고 하는 소립니까....그럼 우린 뭐 뒷짐지고 있남.....전쟁개시하는 순간 북한은 없는거죠.....나만의 자신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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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뭐야 ip5 2011-03-18 11:52:58
    산이슬님//잘보셨읍니다.
    어디선가 읽은 기억이 있읍니다.
    전체 북한군의 총병력수는 변동이 없고 북한의 경보병사단이 많이 생긴이유는 그많큼 중무장 보병을 (탕크대포등무기를) 유지 할수 없어서 이들을 알보병으로 돌려 놨단 말을 들었읍니다.
    어차피 알보병이 침투할 운반수단도 없고 인구 밀도가 조악한 수도권을 10열종대 또는 5열종대로 1개여단이 1키로 2키로씩 줄서서 행군하고 넘어올 산등성이도 우리나라에는 많지 않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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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이 ip1 2011-03-18 20:44:01
    북한군이 남한 깊숙히 온다는 말은 육상으로 온다는 게 아니고, 땅굴로 온다는 것입니다.
    남한의 지하 곳곳에 북한이 파 내려 온 땅굴 무지 많다고 합니다. 경기도 화성시 매송 톨게이트 부근에서도 어느 민간인에 읳 발굴 되었어요. 그런데, 남한의 군대에서는 그게 땅굴이 아니라고 북북 우긴다네요. 거기서는 북한산 밧데리, 나무 등이 나왔는데도요. 이게 참 미슷테리라닝께요. 남한을 지키는데 더 민감해야 할 군대가 북한 땅굴을 덮어주고 감싸주니 전 참 이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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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흠흠냐 ip6 2011-03-19 09:02:28
    땅굴...이라면 가능성이 있을지도...그래봐야 내려와서 게릴라 활동하다 결국엔 진압됩니다.
    정규군이 육상으로는 절대 못내려 옵니다. 그 전에 죄다 작살납니다. 북한 감시하는 정찰위성, 정찰기 한두개가 아니고 전면전을 할 정도로 부대가 움직인다면 한미연합군 쪽에서 먼저 치게 되어 있습니다.

    문제는 전방에 늘어선 장사정포대에 의한 민간시설이 피폭될 경우 피해가 크다는 것인데, 이 포대가 한국군 진지에 포격을 가하는 대신 민간시설을 포격한다는 것은 일단 전쟁 승리 의지가 없다는 것입니다. 전쟁을 승리하고자 하면 먼저 한국군을 무력화시키는게 우선이고, 민간시설이야 점령하고 나면 자기들이 쓸 수 있는데 굳이 포격할 필요가 없습니다.
    결국, 전방에 늘어선 장사정 포대는 전쟁억지를 위한 위협용 포대이고 실전에서 서울 북부에 포격을 하는 일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남북이 휴전선 부근에서 상호 군사시설에 대한 상호 포격전을 감행하면 한국도 북한의 엄청난 수의 장사정포에 의해 상당한 피해가 있겠으나 휴전선 부근의 북한군 포대는 개전 후 2-3일 안에 전멸하게 됩니다.

    한국 수도권에 대한 위협이 없어진 이 시점부터는 일방적인 학살 모드입니다.
    일단 압도적인 공군력으로 제공권을 한국이 가집니다. 원하는 전략지점을 맘대로 폭격합니다.
    바다는 뭐 말할 것도 없지요. 한국 해군과 공군에 의해 북한 해군은 항구 밖으로 못나옵니다.
    육군도 학살입니다. 한국은 3세대 전차를 2,000대 이상 갖고 있습니다. 북한 전차수가 3,000대 운운하는데 이라크전에서 보듯 미국 전차 1대에 이라크 전차 100대가 부숴집니다. 북한 탱크가 한국 탱크 맞추기도 거의 불가능할 뿐더러 맞춰도 안터집니다. 또 탱크킬러인 헬기전력이 한국이 후덜덜합니다. 7-800대 가지고 있죠.

    암튼 일단 전쟁나면 수도권 위협이 정리되는 순간 (이동안이 몸빵을 해야하기 때문에 한국군에도 피해가 크게 갑니다.) 학살모드 시작입니다. 미군의 도움이 한국군의 피해를 상당히 줄이겠지만 미국의 도움이 없어도 남북의 군사력 격차는 이미 엄청나게 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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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흠흠냐 ip6 2011-03-19 09:07:21
    만에하나 개전시 전방의 장사정포 부대가 서울 북부등 민간시설을 우선적으로 포격할 시에는 막대한 피해가 예상되기는 하지만 한국군 포대에 대한 견제가 없기 때문에 더 빠른 시간 안에 제압됩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종전 후 민간시설에 대한 포격 책임자 (김정일, 김정은 일족 + 북한 지도부) 를 찾아 아주 고통스러운 방법으로 죽여야 겠죠. 다시는 이런 반인륜적인 명령을 내릴 수 없게 본보기를 보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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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흠흠흠냐 ip6 2011-03-19 09:11:22
    예를 들어,
    김정일과 김정은을 상대로 자살을 못하게 솜뭉탱이를 입에 쑤셔넣고
    묶은 다음에
    정육점에서 고기 얇게 써는 기계에 집어넣고
    발바닥부터 10시간에 걸쳐 천천히 썰려 죽게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고통에 기절하면 물을 부어서 깨운 다음에 다시 기계를 작동시킵니다.

    암튼 이정도 해야 독재자들이 겁을 먹고 함부로 인명을 경시하는 짓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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