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1:9사특한 자는 입으로 그 이웃을 망하게 하여도 의인은 그 지식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느니라]
인간성은 이미 완전 타락하였고 그것의 부패속도는 사람마다 다르다. 아주 어려서부터 부패가 가속되는 자들이 있고, 나이 먹어서 부패가 가속되는 자들도 있다. 인간의 속성이 부패가 가속되면 살인자가 된다. 살인자가 되면 더욱 가속하여 살인으로 밥을 먹고 사는 자가 된다. 악마의 살인청부업자들로 살아야 하는 것이 그들의 생존방법이다. 이를 칼을 믿고 사는 자들이라고 하는데, [창세기 27:39-40 ~너의 주소는 땅의 기름짐에서 뜨고 내리는 하늘 이슬에서 뜰 것이며 너는 칼을 믿고 생활하겠고~]
본문의 사특한 자를 『카네프 chaneph』는 hypocritical, godless, profane, hypocrite, irreligious를 담고 있다. 그들은 스스로 의의 기준을 가진 위선자요, 유일하신 하나님을 부인하는 자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인간을 사랑하는 하나님을 모독하는 자들이다. 그들은 무종교 곧 반종교의 자유를 자유라고 고집하는 자들이다. 그들이 곧 김정일과 그 집단이고 남한에 있으면서도 김정일을 추종하는 세력을 말한다. 그것들이 대한민국에 주구들을 만들고, 그 주구들이 위선자로 둔갑하여 대한민국과 국민을 파괴하고 있다.
본문의 ‘망하게 하여도’는『샤카드 shachath』는 to destroy, corrupt, go to ruin, decay, to pervert를 담고 있다. 그것들은 이웃을 파괴하는 성향이고, 악마의 성품으로 부패되게 하고, 살인착취 영향을 끼쳐 같이 그런 세상을 만들고, 그것으로 망하고 망하게 하고 이웃을 파괴하여 손상을 주고, 살인의 악을 토대로 교육하여 아이들을 버릇없게 길러지게 하고, 타락되게 하고 부정하게 하고 정신적으로 손상되게 하고 성품으로 파괴되게 한다. 그것들은 언제든지 曲筆하여 파괴하고 버릇없이 길러진 아이들로 부정한 삶을 살게 한다.
이것들의 준동을 제거치 못한다면 인간의 세상에 부패가 가속화되어 마침내 세상은 망하게 된다. 살육의 세대를 열기 원한다면 저것들을 방치하라. 이웃사랑을 하는 세대를 열고자 한다면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사랑을 행동해야 한다. 일본의 재난을 대하는 대한민국은 참으로 관대하다. 하지만 일본이 자국이기적인 행동으로 나간다면 결국 적대시할 것이다. 인간의 세상은 이해관계가 더 우선이기 때문이다. 적을 죽여야 대한민국이 산다면, 역설적으로 적을 만들지 말아야 하는데, 그것이 쉽지가 않다.
칼을 믿고 사는 자들이 거기에 있기 때문이다. 모름지기 하나님의 성품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공급받지 못하는 자들은 결국 칼을 믿고 사는 자들이 된다. 칼을 쓰는 자들은 칼로 망한다고 하신다. [마태복음 26:52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검을 도로 집에 꽂으라 검을 가지는 자는 다 검으로 망하느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공급하는 하나님의 사랑의 능력을 받아 사는 자들은 비로소 칼에서 벗어나는 세상을 열게 한다. 오해치 말라. 악마와 악마의 사람들을 사랑하라는 말이 아니다.
빛이 어둠을 잡아먹듯이 하나님의 사랑의 행동으로 세상의 부패를 잡아먹으라는 말이다. 인간 속에 부패를 막을 길은 없다. 다만 있다면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통제를 그 심령 속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하나님의 통제만이 인간의 모든 욕심을 이기게 한다. 모든 욕심은 곧 인간으로 칼을 믿게 만드는 원흉이다. [갈라디아서 5:16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세상의 모든 욕심은 김정일의 기만폭력살인착취를 돕는 세력이다. 이를 제압해야 한다.
북한주민 350만을 기아학살할 때 잠잠하던 대한민국이다. 북한주민의 저 처절한 인권유린은 전혀 돌아보지 않는 대한민국이다. 일본재앙에 죽은 자들이 얼마나 되나? 갑자기 사랑이 많은 행동을 하는 것을 보게 된다. 대한민국의 국민성을 아는 바로미터는 김정일과 그 집단에게 대하는 것에 있다. 그것들에 관대한 것이 곧 부패한 것이다. 김정일과 그 집단의 기만폭력살인착취로 사는 것을 단죄치 못한다면 결국 공동정범이 아니고 무엇인가? 기아학살당한 북한주민 350만 명은 외면당해야 하고 일본의 재앙은 대접받아야 한다면,
이런 편애는 무엇인가? 20만 명의 정치범은 살아있으나 죽은 것이다. 그것도 쓰나미보다 더 심한 재앙이 아닌가? 왜 침묵하고 돌아보지 않는가? 31명이 내려왔는데, 겨우4명만 귀순으로 받아들이고 돌려보내는 것은 모종의 거래가 아닌가? 자유의 가치를 일깨워 돌려보내지 말아야지 돌려보내면 죽게 될 것을 알면서 보내는 이유가 무엇인가? 전대미문 미증유의 인권유린을 당하는 세월이 60여년이다. 이런 세월에 대한민국은 무엇 하였는가? 일본의 재앙에 관심을 보인 사랑을 십분지 일만 하였더라도 북한주민은 벌써 그 압제에서 해방하였을 것이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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