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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폭침한 북괴를 응징치 못하는 지도자들을 털어내자.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359 2011-03-24 20:59:58
 [잠언 11:14도략이 없으면 백성이 망하여도 모사가 많으면 평안을 누리느니라]
  
 韜略(도략)이란 六韜(육도)와 三略(삼략) 兵書(병서) 또는 軍略(군략)이란 사전적인 의미를 담는다. 본문에서 말하는 韜略은 안보상의 전략전술의 완전한 보안과 그것의 국민적인 공유의 일치성과 일체성의 효율적인 운영에 담겨 있다. 곧 감춰진 모략이 도략인데, 모든 국가적인 위기를 해결하는 순서를 모략이라고 하고, 그것에 국민적(軍民)인 일치성과 일체성으로 훈련하고 공동으로 하나같이 적의 눈과 귀에 숨겨 이미 약속된 것을 지휘를 따라 一絲不亂하게 행동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韜略은 원어로는 『타크부로우』인데 그 안에는 direction, counsel, guidance, good advice, (wise) counsel, good or wise counsel, of the wicked를 담고 있다. 이제 우리는 천안함의 폭침을 깊이 생각해야 한다. 때문에 도략을 가져야 한다.
  
 도략은 반역을 모르는 국민이 합의된 국론의 통일을 이룬 곳에서 그에 따라 훈련이 가능하고 그것에 따라 일치성 일체성이 가능해야 응할 수 있는 전술전략이다. 지금 대한민국처럼 국민의 알 권리를 이용하여 국가의 모든 보안을 까발리는 짓을 하는 자들이 있는 한에는 어려운 일이다. 도략의 성립은 보안유지가 절대 관건이다. 보안유지가 어려운 나라는 결국 도략은 실패하게 되고, 결국 국민이 망하게 되는 것이다. 때문에 국민의 알 권리와 국가계속성의 원칙과는 충돌을 피할 수 있게 하는 현명한 애국국민이어야 한다. 국민은 안보상의 모든 전술전략을 알아야 하고, 그것에 보안에도 함께 공유해야 한다. 그런 정도의 안보의식이 높은 국민으로 훈련되어져야 하는데, 그것을 못했으니 천안함폭침을 당하도록 방치했다는 말이 된다.
  
 지도자들이 정보통제 그것을 이용하여 정보독점하고, 국민은 국민대로 국가기밀을 보호하는 의식과 능력을 함양치 못하고 있다. 때문에 도략의 의미를 공유하는, 정보통제가 가능한 소수만이 그 정보를 독점하게 되는 것이다. 전술전략은 결국 軍民을 통해서 펼쳐져야 하는데, 대한민국 안에 반역의 인프라들이 있어 그것들이 곳곳에서 정보를 캐내어 김정일 괴뢰군대를 유익하게 한다는 것에서 오늘날 내란적인 의미가 있다. 그 때문에 우리는 그것을 제거하자고 늘 거듭해서 강조해온 것이다. 대외비의 지역에 들어갈 수 있는 반역의 인프라들이 있는 한에는 대한민국의 미래가 보장될 수 없다는 것이다. 그 반역자들의 창궐로 인해 도략을 국민과 공유하지 못하는 것도 역시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는 것이다.
  
 그 동안 국정원과 군정보당국과 서로 간에 정보공유를 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軍) 정보 당국과 국가정보원 이 3월부터 정기적으로 만나 북한 군사정보 평가회의를 여는 것으로 23일 알려졌다. 군 소식통은 이날 "군 정보 당국과 국정원이 이달 초부터 1~2주 단위로 상호 방문해 북한 군사정보를 교환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략)군과 국정원은 예전에는 대북 군사정보 관련 사안이 있는 경우 부정기적으로 만나 정보를 교환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하략)(조선일보)」매일 만나 고민해도 힘든 상황인데, 그만큼 이 나라는 정보공유의 위험성을 가졌다 하겠다. 그만큼 나라의 도략은 국민과 멀어지는 것이고, 위기상황에서 그 도략에 익숙지 못한 군대와 국민으로 전쟁이나 위기돌파를 할 수 없는 것은 자명한 것이다.
  
 본문의〔많으면〕원어로는『로브』라고 읽는다. 그 안에는 multitude, abundance, greatness, abundantly, numerous를 담고 있다. 국가안보와 국가의 모든 위기를 가져오는 모든 미래를 대비케 하는 謀士들이 많아야 나라가 평안하다고 한다. 적보다 더 깊고도 넓고도 길고도 높은 수를 가진 자들이 수도 없이 많아야 한다. 그런 자들이 지천에 깔려있어야 적을 능히 이기는 수가 권세를 가질 수가 있기 때문이다. 높은 차원의 모사들이 풍부한 정보역량으로 적의 모든 빈틈을 다 찾아내고, 그것을 가격할 수 있는 방안을 가득 찾아낼 수 있어야 한다. 그런 자들이 지천에 깔려있어야 높은 차원이 권력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하나님은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을 비처럼 내려 부어주신다고 하신다.
  
 敵은 수에 있어 깊이 높이 넓이 길이에 여섯 수를 내다보는데 겨우 한 수만 내다보는 자들이 권력을 잡으면 나라는 망한다. 敵이 여섯 수를 내다보면 우리는 一白 手 앞을 내다보아야 넉넉히 이긴다. 일백 수 앞을 내다보는 자들이 至賤에 깔려야 비로소 敵을 이기는 방안을 가진다. 敵은 3차원을 가지고 공격하는데, 겨우 1차원의 눈으로 대비한다면 그대로 당한다. 때문에 우리는 7차원을 가져야 한다. 그것들의 공격에서 모든 빈틈을 찾아 되받아 가격하면 넉넉히 이기게 되기 때문이다. 때문에 7차원을 가진 모사들이 지천에 깔려있어야 한다. 때문에 국민은 그런 수를 가진 그런 차원을 가진 지도자들을 선출해야 하는데, 어린민주주의라는 약점을 넘어서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니, 그런 지도자를 선출치 못한다.
  
 미래의 다가오는 위기들을 이기려면 얼마의 수와 차원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가? 모든 적보다 더 높을수록 좋은 것이기에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수와 차원을 받아 누리자고 강조한 것이다. 특히 김정일과 그 집단은 그런 수와 차원을 받을 리가 없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교회를 파괴하고 하나님의 성도들을 죽이고 잔인하게 학대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대한민국의 모든 교회가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 모든 모략의 수와 차원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공유해야 한다. 하지만 인본주의에 미혹되어 그 잘난 스펙에 거드름 피우는 자들의 큰소리에 미혹당하고 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니라 할 수가 없다. 천안함 폭침당하도록 수 얕고 차원 낮은 교계 지도자들의 사보타주가 일조한 셈이 된다.
  
 적을 이기는 하나님의 모든 지혜와 총명에서 나오는 모략이 있는데, 그것을 받지 못하는 교회는 소금의 맛을 잃어버린 것과 같은 것이다. 謀士는 『야앝스』라 읽는다. 그 안에는 to advise, consult, give counsel, counsel, purpose, devise, plan, counsellor, to consult together, exchange counsel, deliberate, counsel together, to conspire를 담고 있다. 대한민국 지도자들은 김정일과 그 집단의 수와 차원을 달아보는 잣대를 가지고 있는가? 그것들의 역량을 달아보는 저울을 가지고 있는가? 가지고 있다면 그것이 정확한 것인가? 정확한 것이라고 한다면 그것을 능히 이기고 대한민국을 지켜내고 평안하게 할 수 있는 방안을 만들고 있는가? 그 만든 방안을 국민과 공유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모든 적보다 수가 높고 차원이 높고 역량이 비교될 수 없이 큰 지도자에게 일사불란하게 지휘를 받아 움직여야 전쟁에서 이기는 것이 아닌가? 일본의 지진 후의 모습에서 우리는 많은 것을 보게 된다. 과연 매뉴얼대로 될 수 없는 상황에서 국민의 갈팡질팡할 것을 볼 수 없단 말인가? 매뉴얼도 없는 것이 현재의 모습이 아닌가? 훈련된 국민만이 전쟁과 모든 위기를 이길 수 있다는 것을 모른다면, 국가를 지휘하는 자들의 수와 차원을 재는 잣대와 역량을 달아보는 저울이 詐僞로 가득 차 있는 것이다. 그것들은 거품을 쓰고 국민을 속이는 것이 아닌가? 주적의 의미를 廣義적으로 하려는 국방부에게 묻고자 한다. 중국이 잠재적인 적이라고 한다면 일본이 또는 그 어떤 위기가 적이라고 한다면, 그 지도자들의 수와 차원을 재는 잣대가 있는가?
  
 그들의 역량을 재내는 저울이 있는가? 국가 대 국가 간에 전쟁이므로 각 국가가 가지는 시너지의 역량을 제대로 달아내는 저울이 있는가? 우리 국민의 시너지는 과연 얼마나 되겠는가? 그것을 달아보는 노력이나 했는가? 그것을 정확히 척도하는 잣대를 만들어 내려고 고민하고 있는가? 적보다 더 높은 수와 차원과 역량을 가진 지도자가 들어갈 수 있도록 그것을 알아보는 군중을 가지고 있는가? 적보다 더 높은 도략을 공유하는 모사들이 수를 헤아려 낼 수 없이 많이 있어야 그들이 권력을 가지고 국가를 위기에서 벗어나게 하는 것이다. 전공노의 의미는 무엇인가? 철밥통과 반역의 교두보로 삼는 것인가? 마땅히 공복은 국민을 섬기는데 그 수와 차원이 낮으면 스스로 내려와야 하는 것이 아닌가?
  
 속이는 잣대와 저울로 세상을 속이고 국가의 위기를 방치하는 지도자들이 있는 한에는 또 그런 자들을 몰아내려는 국민적인 노력이 없는 한에는 나라의 전망이 밝아질 수 없을 것이다. 모름지기 모든 지도자는 국가의 안위를 만드는 수와 차원을 역량을 높이는데 혈안이어야 한다. 그런 자들을 국제경쟁력을 갖추도록 해야 한다. 하지만 여전히 김정일의 지령을 따라 움직이는 자들을 지도자로 받아주라고 중도실용을 펴서 그것들의 절치부심과 숙주노릇을 하고 있는 것을 보면서 암울해질 대한민국의 미래를 보게 된다. 황금만능이 세상을 고치고 치료하는 것이 아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에서 나오는 모략과 그것을 공유하는 모사들이 가득해야 세상이 구출된다.
  
 때문에 한국교회는 속히 인본주의와 그 기복신앙의 물신숭배에서 벗어나서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을 공유하는 모사들을 대량으로 배출해야 할 것이다. [야고보 1:5-8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을 비처럼 부어주는 계절에 우리는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제 천안함폭침에 수치를 느끼는 지도자들이 나오기를 바라고 있다. 그들의 후안무치가 단죄되고 응징되어야 하는데, 도리어 뻔뻔한 시절이다.
  
 <구국기도생각>
 http://onlyjesusnara.com
 http://korea318.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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