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북, 최태복 의방 방문 맞춰 유럽 탈북자유민들 런던에서 북한인권시위 벌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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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부터 31일 까지 영국의회 친선협회 초청으로 4일간 영국을 방문한 최의장은 이날 의사당과 의원회관을 둘러본 뒤 의회 내 친북인사들을 만났습니다. 최 의장은 웨스트민스터 대성당에서 의원회관으로 100m 가잘 도보로 이동하는 동안 남북대화 재개 문제와 천안함 및 연평도 사태에 관한 연합뉴스 기자의 거듭된 질문에 아무런 답변도 하지 않았습니다.
최 의장을 통해 김정일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재유럽 조선인 총연합회’ 명의로 된 서한을 전달하려다 현지 경찰의 집회 접근금지 조취로 무산되자 피켓을 든채 북한 인권 개선, 당의 유일사상체계 10대원칙 철폐, 연대적 책임제도 폐쇄, 정치범 수용소 해체, 한국에 대한 군사도발 중단, 핵개발 중단, 북한군 군사복무 기간 3년제로 단축 등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이어 "국제사회가 인도적으로 식량을 지원해도 이는 독재정권의 수명을 강화하는 수단으로 악용되고 있다"면서 국제사회와 영국 의회는 투명성 있는 식량 공급을 북한 당국에 철저히 요구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북한실상이 담긴 유인물을 나눠주며 두 여 시간 채 시위를 벌린 영국 탈북자유민들은 최의장이 돌아가기 전에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보내는 서한과 요덕정치범수용소 254명의 명단을 어떻게 하나 전달하겠다고 분명한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자료제공: 재영조선인 협회 www.nkuk511.co.uk ]
[조선 민주화 방송 www.nkdbs.com] 보도팀 E-mail : nkdbs20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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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협회 설립 취지를 보니 북한편인지 남한편인지 헤깔린다.
"조영간의 교류..." 과 "모국 사회개혁의 초석..."
여기서 조선이 북한이냐 남한이냐 한반도 전체냐?
여기서 모국이 북한이냐 남한이냐 한반도 전체냐?
설마 자체적으로 조총련처럼 북한하고 교류하겠다는 뜻은 아닐테지?
설마 모국이 남한이고 남한의 좌익화를 사회개혁이라 하는 건 아니겠지?
이거 정체가 모호한 단체로 보이는데???
시위하는 걸로 봐서는 친북 단체는 아닌 거 같은데..설립 취지를 대충 얼버무려 놨네.
그래서 정체성이 그리 애매모호했던 건가?
당신들 진짜 정체가 뭐요?
탈북자의 조국은 남한이 아니라 북한이라는 뜻으로 보여지며 우리와는 다른 민족이라는 이질감이 느껴지는 표현 처럼 보입니다.
결국 그들에게는 북한이 조국이며 남한은 제3국으로 보일수 밖에 없다는 뜻인데...흠 우리의 헌법이 잘못되었나?
생활도 하루하루 나아지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러나 원효님이 오마이등 좌파 언론에 구미에 맞는 기사를 쓰며 밥벌이 하는 등?
아주 안좋은 인상을 주고 있다는 것을 재영 조선인협회의 여러분들은 심각히 느끼시고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멤버가 주인이지 원효님 혼자 그 협회의 회원이 될 수 없으니까요.
모든 단체의 정강이나 강령등이 나라의 헌법처럼 얼마나 중요한 건지 영국의 여러분도
모르진 않을 것입니다.
민노당의 강령을 보면 그자들이 한국인인지 한국의 당인지 모호합니다.
그래서 윗분들의 지적도 있듯이 용어와 뜻을 분명히 하시길 바랍니다.
나중에 문제가 더 불거져 바꾸려면 진정성마저 의심받을 지도 모르니까요.
애들이 보기에도 분명치 않습니다.
멀리서 Good luck! and Be happy!
조선이냐 대한민국이냐라는 국호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인민이 잘 살수 있는 세상을 만드느냐가 더 중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북한에서 쓰는 용어 때문에 무턱대고 나쁘고 북한을 탈출했기때문에 고향 마저 모국으로 표현 할 수 없는것은 잘못된 사고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북한이 모국으로 표현 되는것은 탈북자 정체성에 관한 문제때문이지 민족의 분렬이나 한반도의 분단을 이야기 하는것은 아닙니다.
중요한것은 현 김정일 정권교체에 목적을 두고 북한을 개혁개방으로 이끌어 내고 북한주민 전체가 함께 어우려저 살 수 있는 세상, 7천만이 행복해 질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말 용어가 조금 같은 뜻을 두고 다르게 쓸수 있는 말이 많아서 뿐이지 조선 이라는 단어나 한국이라는 단어가 공통으로 외국에서는 코리아로 통하는거죠.
재영 조선인 협회는 한국에 본부를 두고 활동하는 단체가 아니기 때문에 국제사회 실정에 맞게 타켓을 정한 뿐이지 어떤 이데올리기 의 분쟁을 만들기 위해 쓴 용어들이 아니라는 점을 이해 하시길 바랍니다.
용어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행동이 중요하며 꿈 보다도 해석이 더 중요한것입니다.
백번의 말보다 한번의 행동이 역사를 더욱 힘있게 한걸음 전진 시킵니다.
- 침묵하는 인권이 아니라 행동하는 인권-으로 , 한가지 방법이 아니라 다양한 방법으로, 전술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전략이 중요하기에, 한국의 실정과 영국의 실정은 다르기 때문에..
이런 점을 충분히 이해하시고 바라 보시길 바라면서 무턱대고 가지고 있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그것이 세상을 잴 수 있는 자 전부인양 생각하지 마시고 열린 생각과 열린 마음으로
만사를 능통성 있게 바라보시길 겸손히 부탁 드립니다.
개정일 만세냐 대한민국 만세냐만 분명히 하란 말이다.
그걸 제대로 정리 못한다면 언제까지나 니들은 변방인일 뿐이다.
믿을 걸 믿으라고 해라.
니들은 조총련 보다는 조금 덜 좌빨틱한 정도의 역할을 하겠다는 것이지?
모릅니다. 그러나 단체의 취지나 강령 정강등은 쉽게 쓰는 것이 아니란 건 평양에서도 노동당에서도 잘 체감해 왔지 않나요?
고향마저 모국으로 표현하면 안되냐구요? ㄴ말은 듣는 사람이 잘 알아듣게 하는게
또한 오해가 생기지 않게 하는 것이 자연스런 게 아닌가요?
국호가 뭐 중요하냐구요?
잘사는 좋은 세상이 중요하다구요?
얼핏 맞지요.
그러면 얼마 안있으면 중국도 점점 물질적 , 민주적 세상이 차차 되갈겁니다.
동북아 큰 변화가 와서 북한도 한국도 중국에 잡아 먹혀 님 말대로
잘사는 좋은 세상 이면 중국인민이라도 좋겠읍니다그려....참 참 참 ....
영조회님이 고향을 모국이라고 왜 못부르냐고 하시면 넌센스죠.
깔끔하게 앞의 표현처럼 조선이나 북조선이나 맘대로 다셔도 되지요.
그렇지 않고 이상한 생각을 갖고 있다면 솔직하고 분명하게
"한반도의 사회 개혁을 위해"
라고 달고 싶지는 않았는지요? 하고 싶은대로 하세요.
앞에는 조선이라고...뒤에는 모국이라면서....
지금은 고향(북한)이 모국이라면
문학도 아닌 단체의 정강같은 아주 짧은 대표적 문장에 주어를 애매하게 두 단어로 표현해서 그 단체의 이득이 뭡니까?
모국이 남한이 아니라도 이견이 없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