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관동대지진의 역사를 또다시 되풀이 하려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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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3년에 일어난 관동대지진으로 입은 궤멸적 피해와 격앙된 민심으로 일본열도가 파국적 위기로 치닫게되지 당시 일본내무성이 일본열도의 사회적 혼란을 틈타 조선인들이 방화와 테러, 강도행위를 일삼는다는 유언비어를 퍼뜨림으로써 일본의 민간인들까지 나서서 조선인들에 대한 조직적인 대학살을 자행했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일본의 간 나오토정권은 이번에 동부지역에서 발생한 지진과 쓰나미, 그리고 그여파로 불거진 방사능 오염에 대해 아무런 대책도 마련하지 못하면서 일본당국의 무능함에 분노와 울분을 터뜨리고 있는 민심을 딴데로 돌리기 위해 관동대지진와 마찬가지로 일본의 사회적 혼란을 한반도 문제와 직결시키려하고 있다. 관동대지진때 일본 치안당국이 앞장에 서서 조선인들에 대한 학살을 부추겼다면 이번에는 일본문부성이 앞장에 서서 대한민국의 신성한 영토인 독도의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으며 오늘 아침에는 마쓰모도 다케아키 외무상이 나서서 독도에 대한 타국의 미사일 공격을 일본에 대한공격으로 간주하겠다며 독도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하였다. 대한민국은 우리의 신성한 영토인 독도에 외세의 그 어떤 공격이 가해져도 간교한 일본의 도움을 받지않고도 우리의 힘으로 얼마든지 튼튼히 지켜낼수 있다. 묻건대, 일본이라는 나라가 뭔데 신성한 대한민국의 영토-독도에 대해 자위권을 남발한단 말인가? 일본당국은 목 매단개 누워있는 개 흉보듯 하지말고 지진피해와 방사능 오염으로 격화된 일본인들의 민심을 바로잡고 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여야지 사태수습도 제대로 못하는 무능한 주제에 한반도의 문제를 놓고 감놔라 배놔라 하는가?! 항상 마음을 곱게먹어야 자연재해던 인재든 순리적으로 극복할수 있다는 것은 자명한 이치이다. 만약 그렇지 않고 일본이 과거와 같은 못된버릇을 버리지 못하고 더러운 족발이 역사를 답습한다면 언제 들이닥칠지 모를 또다른 대재앙이 일본열도를 태평양에 영원히 수장시킬수도 있다는 것을 일본은 깊이 명심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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짓지 말라고 해서 안 짓을 개들도 아니고 짓는다고 당장 직접적 위협이 되는 것도 아니고..앞으론 감히 짓을 엄두를 못 내게 환경을 만들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