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카니스탄 중간간부 인터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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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카니스탄 중간간부 인터뷰. 말하는거 들어보니 북한 내에서 들고 일어나지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거임. 동유럽에서 사회주의가 죄다 무너질때, 중국에서도 민주화 혁명이 일어날 때 부칸만 조용한 이유가 다 있었음. 부카니스탄은 답이 없음. 거의 아프가니스탄 수준. ---------------------------------------------------
"우리 공화국은 고난의 행군 때 수백만 명이 죽었는데도 무너지지 않았다. 그때처럼 다시 200-300만 명 명 이상의 인구가 죽더라도 무너지지 않을 것이다. 설령 무너진다고 해도 그것은 50년, 100년 후의 일이다. 지금 아무리 어려워도 무너지지는 않는다. 중층간부들의 명줄이 위(지도부)와 연결돼 있기 때문이다. 또 우리가 무너지는 것을 중국이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 정부가 중국과 전면적으로 손을 잡는 것이다. 다만 새 지도부에 대한 신뢰가 관건이다. 김정은 군사부위원장이 식량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갈 지 주시하고 있다. 앞으로 3-5년이 고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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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아니면 영영 김정일 일가의 노예다. 이미 아주 뼛속 깊이 노예근성이 베어버렸어.
민족 이간질을 제잘 좀 하지 마세요....5천역사에 고작 60년을 갈라져 살았다고 한 민족이 달라 지나요?....
1. 미개한 세습독재국가
2. 정교 일체의 신정국가 (김정일이 유일신)
...스탄 형제들을 보면,
1.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키르기즈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등등 '스탄'들도 세습독재는 안함.
2. 알라신에 좀 심하게 빠져서 그렇지 지들 지도자를 신격화하지 않음.
그러고보니 북카니스탄과 비교하는건 '스탄'에게 모욕이군.
오로지 부카니스탄만 장군님 초상화가 사람 목숨보다 귀하지.
장군님이 천국의 열쇠라고 쥐고 있는거 같음.
삐라 뿌려서 북한사람들 의식을 일깨워야한다는거야,....
근데 또 탈북자들이말하는거 보면 연좌제인가 먼가 때문에 아무리 불만이 있어도 불만을 얘기햇다가는 쥐도새로 모르게 붙잡혀 간다는거야..
밤에 트럭에 태워서 어디로 끌고 간다는거야..
그래서 민주화를 중동이나 여기 남한처럼 할수 없다는거야...
그러면서도 삐라는 계속 뿌리지...ㅋㅋㅋㅋ....
삐라 뿌려서 머 어떻게 하라고...?
북한사람 일깨워서 머 어떻하라고....?
북한사람들 전부 김정일이가 나쁘다고 알았다고 치자....
그럼 머 어떡하라고....?
말한마디 뻥끗하면 가족 친척들 다 잡아 들인다매 ...
쥐도 새도 모르게 없어지고 공개처형시키고 어디에 끌려가서 개처럼 산다매...?
근데도 삐라를 뿌리네 ㅋㅋㅋㅋㅋㅋㅋ 뿌려서 그거보구 다 디지라구 ㅋㅋㅋ
그래서 다 디지라고....? ㅋㅋㅋㅋㅋㅋ
그냥 그렇게 살다가 북한애들은 죽는거야...김정일 잘 모시다가...알았어..?
전부 두목만 바라보고 살수 밖에 없는 체제입니다
당연히 두목의 명령에 죽고 사는데 이는 패거리 라는 집단이 갖는 특성입니다
하부조직이 먼저 반란을 일으키는 건 곧 죽음입니다
서서히 불만이 쌓이곤 있지만 단번에 일어나지는 못합니다
그래서 탈북자의 역할이 필요 한 겁니다
한국의 실정을 자꾸 알리다 보면 점점 속아 사는구나 라고 느끼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어떻게든 바꿔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수가 많아지다 보면 어느 순간 내부분열이
일어나고 반김정일 세력이 암암리에 세력을 넓힐 수있어야 어느 순간 확 불길처럼일어나
북한을 자유화로 이끌 세력이 그 힘을 발휘하게 될 겁니다
딸라든 라디오든 외부 세상을 실질적으로 알릴 수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두드려야합니다 역지사지라고 그실정을 가장 잘 아는 탈북자들의 힘이 절실히
필요한 이유입니다. 한국 생활이 고단하겠지만..
탈북하신분들이 그런 역할을 자청하여 하시고 ,적극 활동하시는 것이
북한인민을 깡패 집단에서 해방시키는 가장큰 원동력이 됩니다
탈북자의 이런 행동에 훼방하는 자들이 누군지는 다들 잘 알고 있을 거니
두말 할 필요도 없고, 그냥 멍멍아.. 복날이 가까워 온다...라고 생각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