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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권 안에 북한인권을 해결하려고 투쟁하는 손길은 있는가?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301 2011-04-06 17:41:30

[잠언 11:27선을 간절히 구하는 자는 은총을 얻으려니와 악을 더듬어 찾는 자에게는 악이 임하리라]

 

간절하다는 말은 인간의 생리요구보다 더 시급하다, 갈급하다, 다급하다, 절실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인간의 집착은 그 본질의 성향으로 봐야 한다. 돈을 사랑하는 것이 본질인 자들은 그 돈을 집착하되 그것을 위해 하나님을 저버리고 사람을 죽여서라도 돈을 얻고자 한다. 김정일과 그 집단처럼 사람을 죽이는 집단도 없을 것 같다. 이는 그것들이 돈을 지독하게 사랑하기 때문이다. 그것들은 이 現시대에 가장 사악한 집단 중에 하나로 보이고 있는데, 그것들의 목표는 권력의 영구적인 享有이고, 그것들은 그 권력으로 돈을 착취는 것으로 사용하는 것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는 것이 드러나고 있다. 그것들이 집착하는 권력은 결국 돈을 얻기 위한 수단이나 도구에 불과한 것이다.

 

이는 옛날의 왕조보다 더 사악한 악마의 습성이고, 그것에서 나오는 갈급함은 결국 악을 간절하게 더듬어 찾는 것에 있을 뿐이다. 악에 집착하고 집착하면 악마가 찾아오는 것이고, 악마에게 사로잡히면 살인을 밥 먹듯이 하게 되는 것이다. 악마의 살인습성에 매이면 그것으로 밥을 먹고 사는 것 그 이상 곧 돈의 축적을 목표로 한다. 한마디로 피비린내 나는 돈이라는 얘기다. 오늘날 한국사회의 갈망 곧 상류층의 진입에 대한 갈망은 이웃사랑을 이루는 거점으로서의 이유가 아니라, 다만 자기의 몸가치를 높이고 그런 연대로 기득권을 쌓고 그것으로 권력을 잡아 그것으로 더 많은 돈을 착취하는데 있는 것 같다. 따라서 그들의 본질과 김정일과 그 집단의 본질이 그런 면에서 동질성을 가진다 하겠다.

 

呼兄呼弟로 살면서 북은 살인으로 착취하고 남은 자본으로 착취를 한다. 사실은 難兄難弟이다. 그것들은 평생을 다해 가져가지 못할 것을 위해 생명을 건다. 진정으로 이웃을 사랑하는 것, 이웃의 흉악의 결박과 고통의 멍에를 제거하는 것을 위해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께 구하지 않는다. 그것들은 이기적인 群像 곧 자기문제만을 위해 사는 인간들 속에서 오로지 돈만 밝히는 것으로 산다. 그런 자들이 지도자라고 한다면, 이 나라는 볼 장 다 본 것이다. 모든 공직이 하나같이 돈만 밝힌다면 이 나라의 미래는 어디로 가겠는가? 죽으면 가져가지 못하는 것을 위해 수 없는 사람을 살인하고, 수많은 사람의 눈에 피눈물을 내는 자들의 만행과 세상에 가득한 이기심을 몰아내고 아가페 이타심으로 가득 채워야 하는데,

 

그를 위해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부어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구해야 하는데, 도리어 하나님만 기다리게 하는 자가 되어 있다. [이사야 30:18그러나 여호와께서 기다리시나니 이는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려 하심이요 일어나시리니 이는 너희를 긍휼히 여기려 하심이라 대저 여호와는 공의의 하나님이심이라 무릇 그를 기다리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인간은 그릇과 같다. 그 그릇에 채우는 하나님의 은총을 구해야 한다. 하나님의 은총이란 하나님이 위에서 내리는 복된 장마비를 의미한다.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부어주시는 은총의 비를, 그 사랑의 능력을 대한민국 국민의 마음속에 그 그릇 속에 가득 부어주시도록  간절히 구해야 한다. 그것이 응답된다면 비로소 대한민국은 김정일과 그 집단을 넉넉히 이겨낸다.

 

[이사야 45:8너 하늘이여 위에서부터 의로움을 비같이 듣게 할지어다 궁창이여 의를 부어 내릴지어다 땅이여 열려서 구원을 내고 의도 함께 움돋게 할지어다 나 여호와가 이 일을 창조하였느니라] [호세아 10:12너희가 자기를 위하여 의를 심고 긍휼을 거두라 지금이 곧 여호와를 찾을 때니 너희 묵은 땅을 기경하라 마침내 여호와께서 임하사 의를 비처럼 너희에게 내리시리라] 이 은총의 비가 전국적으로 임하도록 간절히 구하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그 은총으로 무장하여 북한인권을 해결하는 손이 되고, 대한민국을 자본으로 망하게 하는 자들의 손에서 건져내는 이웃사랑의 손과 인류를 망하게 하는 악마의 종자들에게서 건져내는 손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런 손들이 가득한 대한민국, 간절히 구하는 대한민국이어야 하는데.

 

이명박정권 내에 북한인권문제를 해결하려는 손길들이 있어 그것을 위해 싸우고 투쟁하고 동료의원들과 공복들을 설득하고 대통령을 움직이고 등등의 투쟁을 하는 지도자들이 있는가? 대통령이 중도실용에 안주하고 그것을 위해 싸우는 일을 하지 않는 것을 보면서 참으로 안타깝기 그지없다 하겠다. 국가인권위원회 현병철위원장의 투쟁 정도에 그쳐 있다고 보는데, 더 많은 자들이 나서서 북한주민을 살리는 일에 진실을 다해야 할 것이다. 북한인권법을 신속하게 제정하고 북한인권청 신설과 북한인권백서가 편찬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참으로 눈물겹게 투쟁하는 자들이 나와야 하는데 그런 자들이 보이지 않는다는 데서 수치스럽다 하겠다. 어서 속히 대통령이 그 일에 앞장서주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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