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총장은 지난달 세계식량계획(WFP)가 발표한 보고서를 언급하며 "지난해 천안함 사태, 연평도 포격 등 남북 관계가 상당한 긴장 관계에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이명박 대통령이 이에도 불구하고 영유아 지원을 하겠다고 결정한 것은 매우 고무적"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궁극적인 결정은 한국 정부가 하겠지만, 북핵 문제나 지난해 북한의 도발사태로 인해 분위기가 유리하지만은 않을 것"이라면서도 "전 세계의 불쌍한 사람들에게 필요한 인도주의적 지원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대북 식량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유엔사무총장이 우리한민족의 일인인것이 감사하고.자랑스런 일이 분명 한지?
이분의 의식만큼은 언제나 미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