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1:31보라 의인이라도 이 세상에서 보응을 받겠거든 하물며 악인과 죄인이리요]

인간사의 심은 대로 거두는 것은 피할 수 없는 것이다. 인간이 회개하여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들이라도 그들이 그 회개 전에 심은 것에 따라 보응을 받는 것은 결코 피할 수 없다고 본문은 강조한다.

하물며 악인과 죄인들이 당하는 보응이야 정말 심각한 것에 해당된다 하겠다. 운명론자들은 결코 보응은 없다고 강조한다. 다만 운명에 그런 것을 당하도록 정해져 있다고 궤변한다. 그들은 그런 궤변 속에 스스로를 침몰시킨 것에 불과한 것이다.

최면과 궤변으로 하나님의 기준을 일부러 망각하는 것이다. 그것들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과 동행하기를 거부한다. 그것이 그들의 선택인데, 이는 그들이 악마와 손을 잡는 것에 해당되는 것인 줄 모르고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과 동행할 것인가? 악마의 종자로 살 것인가? 그것이 인간이 선택해야 할 내용 전부이다. 무엇을 선택하든 그에 따른 결과를 얻게 되는데, 만일 대한민국이 악마와 더불어 사는 것을 선택한다면 그 대가는 참으로 상상을 불허할 것이다.

악마는 그의 종자들을 통해 일을 한다. 김정일과 그 집단은 악마의 집단이다. 그 집단과 더불어 사는 것을 선택한 중도실용은 엄중한 보응을 받게 될 것이다. 한손에 하나님 한손에 마귀를 잡는 것이 중도실용이다.

대한민국은 그 대가가 얼마나 무서운 보응인지를 알지 못하고 있다. 마귀를 그 종자들을 제거하는 일을 하는 것이 교회의 임무이고 정부의 마땅한 바이다. 하지만 자기 정권을 위해 악마의 세력과 공존을 모색하려고 한다.

그것들은 지금은 피비린내 나는 일들을 하지 않지만 그것들이 권력을 유지하고 절치부심하는 한에는 반드시 그와 상응하는 일을 만들어 갈 것이다. 그것을 모를 리 없는 자들이 국민의 선택에 미래를 맡기자고 어린민주주의를 유린한다.

이명박 정부는 국민을 호도하고 있다. 이는 악마의 종자들과 결코 더불어 살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것들을 선택하고 그것들에게 반역의 기회를 주는 자들이 스스로 잘난 체하고 있지만 결코 타협과 거래, 곧 영혼을 악마에게 파는 것과 같다.

우리는 대한민국의 선택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사랑을 따라 북한주민을 해방하는데 있다고 강조한다. 그것만이 대한민국 만세를 이루게 하기 때문이다. 이웃 사랑의 결과를 얻는 나라가 되어야 한다.

악마의 종자들과 더불어 사는 나라는 결코 피바다로 몰려가게 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이는 심는 대로 거두기 때문이다. 그 피할 수 없는 대가를 이 세대가 반드시 받게 될 것이다. 그때 가서 후회하여도 이미 때는 늦은 것이니

악마의 종자들을 화급히 제거하는 대한민국이 되어야 한다. 이명박 정부는 국민의 미래를 혹독한 보응을 받게 하고 자기 정권의 안정만을 추구하고 있다. 이 소경된 인도자들의 이면에서 무법한 자들이 반역자들과 손을 잡고 득의만만하고 있는 것이다.

그것들을 제거하지 못하는 것이 기회가 되어 저것들이 다시 권력을 잡을 여러 방안을 만들고 대한민국을 피바다로 침몰시켜 갈 것이다. 그 때문에 우리는 이 나라의 미래를 실로 무서운 보응에서 건져내시려는 하나님의 손길을 외면치 말기를 강조한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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