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광장

자유게시판

상세
[re] 나는 영원히 탈북자이다.
평양박치기 4 381 2005-10-04 16:05:54
님의 글을 읽어보니 북한방식의 못을 박아버리는.... 융통성없는 느낌이 듭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사회의 변화에 따라서 유연하게 대처를 하고 처신을 해야 되리라 생각합니다.

나도 지방에 살지만 서울에 가면 서울 사람들의 행동방식데로 바꾸면서 삽니다. 그렇지 않으면 소외되고 촌놈 소리 들으니 그 사회의 분위기에 긍정적으로 적응하면서 사는 것이 현명할 것 같습니다. 물에 기름을 탄 것 처럼 주의만 빙빙도는 사고는 현명하지 못한 처신입니다.

그러니 지방, 서울, 북한 ,남한 따지지 마시고 님이 서울에서 생활하고 있다면 서울방식데로 적응하고 살아가는 것이 님과 사회에 도움이 될 듯 싶습니다 .

마지막으로 민주주의는 사상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가 있기 때문에 좌우익이 서로 비판하고 소리를 내면서 적합한 사회적 합이점을 찾아서 다수의 뜻데로 승복하면서 발전해 가는 것입니다.
좋아하는 회원 : 4

좋아요
신고 0  게시물신고

댓글입력
로그인   회원가입
이전글
나라의 위상이 국민의 위상?
다음글
재미있는 뉴스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