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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화완성단계
Korea, Republic o 빨갱이 0 349 2011-05-09 11:44:35
적화완성단계(赤化完成段階)의 대한민국
지금우리 사회는 전번적 부패 병리(病理)와 붉은 무리들의 획책으로 치유불능단계(治癒不能段階)에 도달했다.

공무원은 공무원대로 정치인은 정치인 대로 기업인은 기업인대로 금융인은 금융인대로 각종 불순 사회단체 는 나름대로 정부에서 지원 하는 자금으로 반정부 활동을 하는 지경이니 이런 이율배반(二律背反)이 또 어디에 있으며 도저히 될일 이 아니다. 국가 장래가 풍전등화(風前燈火) 격으로 크게 염려되는 시기가 도래 하고도 넘치는 현실이다.

왜” 이렇게 사회질서가 전반적으로 문란 해저 가고 있는가? 를 곰곰히 생각지 않을수 없다. 혹자는 부패가 자본주의 의 표본이라고 갈파 하는 인사도 있다 부패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라는것도 인정하지만 이런 현실이 지속
되어 인내의 한계에 도달 피를 역류시키는 요인으로 용납해서 절대 안된다.

부패가 최고조 에 달한 것은 김대중?노무현 으로 이어지는 좌파 빨갱이 정권 10년간에 결정적인 정착을 한 것이라고 확신한다.

김대중의 허구에 찬 다양한 경제 정책에서 “카-드” 발급을 무제한으로 확산 시킴으로해서 전 국민이 카-드 화 되어 많은 국민들은 ‘카-드”를 발급받아 번갈아 가면서 돌려막기 를 하는 과정에서 이것이 습성화 정착화 되었다고 해도 할말이 있는가?.

10개의 허방다리 를 9개의 카-드로 뺑뺑이 돌리다 보면 잘못되어 하나의 함정에 빠저 헤여나지 못해 이점에서 멈춰버린다. 이런 폐단이 연일 다발적으로 발생하다 보니 경제악화 를 촉진 시킨 것이라고 믿어진다.

그리고 김대중은 “북한 김정일 에게 천문학적 숫자 의 “금품” 을 국민 몰래 갖다 조공하는등 으로 인한 경제 악화 가 진행되었다는 것은 상식이 아닌가 생각한다.

이어서 노무현 정권으로 넘어가 말할것도 없이 김대중 의 햇볕 정책을 이어 나가 이 집권기간 중에도 헤아릴수 없는 금품이 김정일 의 손아귀로 들어 갔다.

6.15공동 성명 4주년 남측 행사 에서 대한민국 을 방문한 북측 인사 300여명의 귀북(歸北)시 1인당 300Kg 의 휴대품 을 소지하여 북으로 돌아 갔다고 하는데 무슨 귀환 휴대품이 이렇게 무겁고 많았는가?

당시 의심의 시각으로 보아 “금괴(金塊) 또는 Dollar 지폐가 아닌가 하는 의혹도 배제 할수 없었다 이러니 우리 경제가 악화 일로 를 치닫게 된 것은 정한 이치 라고 확신 했었다.

결국 김대중 정권 시절부터 국고 의 돈자루 목을 풀어 제처 누구든 퍼다 써라 하는 분위기를 조성해서 챙겨 먹으라는 것으로 알고 영리한자 들은 알아서 해먹으며 니가 많이 해먹나 내가 많이 해먹나 경쟁이라도 하드시 구조적 조직적으로 만수판으로 해먹었스니 혼란의 연속이 되는 것은 당연한 귀결이였다.

사회전반이 부패의 수렁에서 빠저 헤여 나지 못한 반면 국민의 일부이기는 하지만 해외 쇼핑 관광이다 골프 투어다 하며 외화를 니가 많이 소비하나 내가 많이 소비하나 낭비하는 경쟁을 하드시 물 퍼쓰듯 외화를 마구 퍼쓰는 분위기가 만연 했었고 지금도 그때와 별 다르지 않다.

기업인들이 노사분규를 맞아 골탕을 먹어가면서 천신만고 끝에 외화를 벌어 들이면 저축이 되어야 할 외화가 얼빠진 일부 국민들의 정신머리 없는 퍼쓰기에 국가가 시달림을 받으니 경제가 깽판 되는 것은 지극히 당연 한일이다.

심지어 노무현 전대통령은 외교 순방 하신다 하옵시고 전세 항공기 에 수행원 수백명 대동하고 마실물까지 휴대 하고 80여개의 부식 봇따리 를 싣고 심지어 국을 끓이는 조리사까지 대동히며 독일에서 하룻밤 묵을 호텔 방을 개조 하여 영부인께서 화장 하시기에 편리 하도록 개조를 한 정도 였는데 산유국도 아닌 자원빈국인 우리 형편에 산유국 황태자 뺨치는 호화사치(豪華奢侈)를 누리고 흔들고 다닐정도 였고 이것이 들통이 나서 현지 언론 (독일 일간지 중에도 제일 예리한 Mass-Com 의 입방아에 올라 보도 됨) 의 집중 조명을 받는등 재독 교민들의 분노가 충천 되는 정도 였으니 얼굴뜨겁고 벌어진 입이 다물어 지지 않았다.

지금 우리 사회는 저축은행 사금고(私金庫)의 금융 비리가 들어 나고 있는데 파염치 하기 이를데 없는 행위가 속속 들어나고 있다.

맡겨진 돈을 돌려 줄수 있다는 인상을 부여 해서 돈을 끌어 들여놓고 사고가 터지면 돌려주지 않고 버티는등으로 다수의 피해자들은 치가 떨리고 떨린다.

이제는 악의적 해석밖에는 할수 없음에 진정 괴롭다.

금융계에서 벌어진 작당굉이를 보면 구조적이며 보이지 않는 조직적 체계적으로 해먹기 경쟁을 하고 있다고 확신 되게 하고 있다.

이것을 뒤집어 표현 하면 불순분자-좌경 좌파 빨갱이들이 대한 민국 정부 와 사회 각계각층에 기생충 처름 기생하며 알을 까면서 대를 이어 인체 영양분을 빨아 먹는 먹드시 대한민국을 만성적으로 붕괴 시키려고 획책 하고 있다는 확신을 하게끔 하고 있다.

지금까지 부패를 근절 시키려 해도 그 불순 세력들이 워낙 완강히 뿌리내려 반발하니 척결을 하지 못하고 흐지부지 유야 무야 로 책임질자 하나 없이 계속 방치되어 “해먹는 분위기”는 오히려 만연되어 가고 있으니 이 병폐를 고치려는 정치적 명의(名醫) 는 어디 갔는지 있는지 없는지 조차 알수 없으니 이나라 의 장래는 암담 할뿐이다.

속으로는 골병이 들어 점점 약화 되어 가는 인체에 비견 되니 보통일이
아니다.이 보이지 않는 불순조직(不純組織) 들의 구조적(構造的)이며
습관정착적(習慣定着的) 고의적(故意的) 국가파괴(國家破壞) 행위야 말로
가증(可憎)스럽기 짝이 없고 정부는 이를 척결 하지 못하는데 이를 만천하에
외처본들 소리없는 메아리 일뿐 과연 누가 고칠것인가?

달리 방도가 없다. 사상 이념적 측면에서 엄격히 제재를 가해야 할것이다.

사금융 대출 차금 에 관련된 모-든자 들을 사상적 이념적 측면에서 합법을
가장한 불법으로 철저히 분산 대출해준 거금이 누구의 손으로 어디로 흘러
들어갔는지 검색을 통해 색출해서 철저한 사정(査正)을 해야 한다.

전반적 시각에서 이제는 군과 공안기관이 박차고 일어서 주는 방법밖 에는
없다.

국가 의 안위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걱정 해 주는 군과 공안 기관이여
우리 대한민국 은 지금 대적(對敵) 배수(背水)의 진(陣)을 친 형국이다.

북핵(北核)이 문제가 아니고 김일성 에 이어 김정일 의 남조선 무력 적화
통일 의 일환인 “장거리 남침 지하땅굴” 을 더 이상 방관 할수 없음을
깨닫기 바란다.

군 과 공안 기관부터 내부에 숨어 있는 김대중-노무현 의 10년에 걸처 파종한 Sympathiser 붉은 홍당무 뿌리를 전술적(戰術的)경운기 로 일시에 갈아 엎을수 있는 조직은 오로지 군과 공안기관 자신밖에 없음을 강조 하며 이념적 청소를 한후 군과 공안 기관의 위상을 바로 세우기 바란다.

지금 정계에 도사리고 있는 좌파 빨갱이 나부랑이 들은 “김정일 에게 결정적 약점이 잡혀 있기 때문에 그의 지령에 따를수 밖에 없고 민주당이나 불순 야당들이 정권을 탈취 집권 하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김정일 의 배후 조종아래 소멸 된다는 것을 각성에 각성 해줄것을 당부 하는 바이다.

우리는 1970년대 미국의 헨리 키신져 의 빠리 평화 협정에 의한 적화된 월남과 우리는 이란성(二卵性)성 쌍둥이 라는 것을 갈파 하신
이대용(李大鎔) 전주월대사(前駐越大使)가 패망하는 월남현장을 몸소 체험 하셨으며 Viet-cong 에 감금되어 고생하시다가 적화후 석방되어 귀국 하셨고 피맺히고 한 맺힌 소리 없는 절규를 그대들은 들어 보았을것이다.

2008년 6월26일 6.25 전쟁 사진 전시장을 조직적으로 테러행위로 파괴 시킨 빨갱이들이 이제는 노골적으로 대한민국 타도의 전주곡 을 연주하는 도전장을 내밀었다.

정부는 도대체 무엇 때문에 있는 정부이며 국가 공안조차 유지 하지 못하면
서 방치 하는데 무슨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한다는 것 인가?

정부는 심기일전 하여 군,경,검, 합동 대불순세력 척결 Team 을 조직하여
철저한 발본색원 소탕 하라!!! 그러므로 해서 국가 안보가 확보 되는것이다.

타계한 문익환 전 목사의 2세 문성근(文成根) 이 같은 3류 연극배우 빨갱이 아류 붉은 털파리가 100만 민란을 이르키려고 다음같이 악을 쓰고있다.

“저 나가겠습니다. 우리 충분히 참았습니다.”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민란 총도 칼도 들지 않고 세상을 바꾸는 민란
그함성의 100만분의1이 됩시다.”

날씨가 고르지 못하더니 미친개 풀 뜯어먹고 토악질 하는 소리를 내지르며 허구에찬 빨갱이 사기꾼 의 전형! 미친 붉은 개 한마리가 대한민국 을 전복하려고 월월거리며 현재진행 형의 거짓을 띄우고 있다.

100만인파가 집결하면 불순세력의 배후조종으로 군중심리를 자극하니

당연히 폭력이 난무하게 되는 것은 정한 이치인데 뭐? 총도 칼도 들지 않고 세상을 바꾸는 민란? 붉은 사기꾼! 문성근!!!

빨갱이들이 설치는 곳에 그 무슨 무혈혁명? 벨베트 혁명? 꿈 깨라!!!

백만 민란! 백만 민란 하다 머리가 동아가 치매 라도 걸렸나?

빨갱이들의 전형적 술어 혁명은 피를 먹고 산다.! 이것을 잊었나?

대한민국 의 군이여! 공안기관이여! 나라의 위태로움을 보고 어떻게 해야
하나?

애국지사(愛國志士) 안중근 의사(安重根義士) 는 다음과같이 유언하셨다!!!

국가안위(國家安危) 노심초사(勞心焦思),

견리사의(見利思義) 견위수명(見危授命),

위국헌신(爲國獻身) 군인본분(軍人本分)!!! 이를 새로히 새겨 보기를 바라며

그대 들에게 기대를 거는 바 크다!!! 믿을데는 오로지 군과 공안기관
뿐이다!!!

국민들이여! 아래 기사를 보고 정신들 못차리면 이제는 끝이다.

기사출처 : 땅굴징후제보/문의. 남굴사 또는 ddanggul.com 클맄

[알림] 동아일보 2011년 3월 23일자 기사 중에서 m2011-03-23 14:26:32

다니엘

[천안함 폭침 1년]“北 특수부대원들 지금도 땅굴로 남한 침투”기사 누리꾼 의견 .폰트
뉴스듣기 .기사입력 2011-03-23 03:00:00 기사수정 2011-03-23 11:34:12

.■ 특수부대 출신 탈북자가 전하는 실상
북한군 특수부대 출신인 탈북자 임천용 씨가 21일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북한 특수부대의 주요 임무와 훈련 과정 등을 설명하고 있다. 유난히 큰 주먹이 눈에 띈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사진 더 보기
북한군 특수부대 대위 출신인 임천용 씨(45). 21일 기자와 만난 그는 170cm가 안 되는 비교적 단신이었지만 유난히 주먹이 컸다. 만화 '주먹대장'의 주인공을 연상시켰다. "하루에 수 천 번씩 주먹치기 연습을 해서 그렇다"는 그의 설명을 듣고서야 북한군 특수전 여단 장교를 만났다는 사실을 새삼 실감했다. 악수하는 손에서 단단하고 묵직한 느낌이 전해졌다.
북한 특수전 부대 대위 출신인 임 씨는 평남 덕천에 본부를 둔 '폭풍군단'(교도지도국)의 저격여단에서 16년을 보냈다. 북한은 각 군단마다 특수전 여단이 배치돼 있는데, 폭풍군단은 타 군단에 예속된 여단이 아니라 최정예 특수부대원들만 모아 만든 특수전 군단이다.
북한의 특수전 병력 규모에 대해 임 씨는 "군단에 1개 여단만 있기도 하고, 2개 여단이 있을 때도 있다. 각 여단마다 6000~8000여 명가량으로 병력 수도 다르다"며 "정확하게 말하기 어렵지만 상당히 많은 숫자"라고 말했다. 그는 "폭풍군단 외에도 4·25훈련소, 8·15훈련소, 108훈련소 등 독립적인 특수전 부대가 훈련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피고름 주먹 소금에 담가 단련"
임 씨의 입에서 나온 북한 특수전의 훈련 방법은 예상대로 혹독했지만 상상을 뛰어넘는 부분도 있었다. 훈련이 시작되는 것은 오전 5시. 훈련의 기본은 온몸을 강철같이 단단하게 단련하는 것이며 그 기초는 주먹단련이다.
그는 "껍질을 벗긴 나무통에 줄을 감아 계속 주먹으로 때린다. 아침저녁으로 5000회를 해야 하는데 한 달을 때리면 구부리기도 힘들 정도로 주먹 안이 땡땡 붓는다"며 "그 다음에는 양철 깡통의 뚜껑을 따 타격대 위에 올리고 뾰족한 부분을 계속 타격한다. 피고름으로 손이 죽이 되면 소금더미에다가 주먹질을 하는데 그렇게 반복하면 손이 돌덩이가 된다"고 말했다. 소금더미에 주먹질을 하는 이유는 "피고름으로 범벅이 된 손이 썩는 것을 막기 위해 소금에 절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렇게 '돌덩이'로 단련된 주먹은 "시멘트 기왓장 20장을 깨는 것도 거뜬해지며 3번의 주먹질로 사람을 죽일 수 있다"고 한다. 첫 만남에서도 눈에 띄었던 그의 손은 어느새 주먹을 쥐고 있었다. 아무래도 신경이 쓰여 인터뷰 중에는 주먹을 펴고 얘기해 달라고 정중히 부탁했다.
어깨를 비롯한 팔 근육을 단련하는 방법도 독특했다. "상의를 벗고 손을 길게 뻗어 앞사람의 어깨에 올리고 고개를 숙여 일렬로 줄을 서면 그 위로 자동차를 지나가게 한다"는 것이다. "팔이 망가지지 않도록 자동차가 속도를 빠르게 해서 순식간에 지나가지만 이때 기합을 제대로 안 주면 어깨가 박살난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격술'이라고 불리는 종합무술은 서로 실전으로 겨루며 단련한다. 그는 "김일성은 예전에 100 대 1을 제압할 수 있는 전사를 만들라고 했지만 솔직히 그건 무리이고 총기 없이 싸워서 10명을 제압할 수준으로 훈련 받는다"고 말했다.
겨울이면 육지에서 4㎞ 가량 떨어진 해상에 내던져진다고 한다. 그는 "한겨울 북한의 바다 속 온도는 영하 30~40도는 된다"며 "소금물은 완전히 칼날처럼 느껴지는데, 금방 온몸의 모세혈관이 다 터지고 간혹 거기서 그냥 죽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예전에는 목표물에 단도를 뿌리고 총 쏘고 주먹질 하는 게 전부였지만 요즘은 탱크 장갑차 등의 조종훈련도 많이 받는다"고 덧붙였다.
동계훈련은 12월 1일 시작돼 4월 중순까지, 하계훈련은 7월 하순부터 9월 말까지 실시된다고 한다. 남은 기간은 훈련을 위한 준비 기간이다. 특히 10~11월에는 겨울을 나기 위해 나무도 하고 비상식량도 확보하느라 바쁘다고 한다.
북한 당국은 특수전 여단에 상당한 공을 들여 1990년대 중후반 '고난의 행군' 때에도 식량을 제공하며 훈련을 지속시켰다고 한다. 그러나 최근에는 "특수전 여단조차 죽밖에 먹지 못할 정도로 식량 사정이 아주 열악하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1975년에 발견된 북한 제2땅굴 입구. 철원=이훈구 기자 ufo@donga.com
●"내 임무는 충추시장 암살하는 것"
폭풍군단의 각 부대엔 테러 대상지로 전국의 주요 도시가 할당돼 있다. 임 씨의 부대가 맡은 도시는 충북 충주. 저격여단 소속인 임 씨는 충주시장을 암살하는 것이 임무였다. 나머지 부대원들은 방송국 장악, 주요 장소에 가스 투입, 건물 폭파 등의 임무를 맡았다.
그에 따르면 특수전 부대는 통상 경보여단과 저격여단으로 나뉜다. 경보여단은 건물 파괴나 정보활동 등 비교적 가벼운 임무를 맡는 반면 저격여단은 핵심 인사의 납치 암살이나 독가스 살포 같은 보다 고난이도의 활동을 펼친다.
임 씨는 "그러나 요인 암살이 나 혼자에게만 맡겨지는 건 아니고 실패를 대비해 2중 3중으로 맡긴다. 주요 요인은 최소 3개의 조가 맡는다"고 말했다. 그는 "시장이 보수성향이고 부시장이 좌파성향이면 시장만 죽이고 부시장은 그냥 두어 북한에 유리한 정국을 조성하게 하는 것이 작전의 목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1990년대까지는 정호용(전 국방부 장관) 박희도(전 육군참모총장) 같은 군부 인사가 테러 대상이었다"며 "2000년대 초반까지는 어지간한 한나라당 인사들이 대상 리스트에 많았는데, 특히 이회창 씨(자유선진당 총재)는 반드시 암살해야 할 대상이었다"고 말했다.
●"지금도 땅굴로 남한 침투"
16~17세에 입대하는 특수전 부대는 기초 훈련을 마치면 '전사'로 시작하는 일반 병사와 달리 4계급을 뛰어넘어 중사로 시작하며, 저격여단은 5계급을 넘어 상사로 시작한다. 출신성분이 좋아야 입대할 수 있다는 임 씨는 '빈농' 계급이라 입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탈북 이유에 대해서는 "북한에 남은 가족이나 지인들이 너무 피해를 본다"며 답하지 않았다. 한국에 온 뒤 지속적으로 협박전화를 받아 집 전화를 아예 없앴다고 한다. 그는 "전화를 걸어와 '아직 잘 살고 있느냐'고 협박하는 식"이라며 "경찰들의 보호를 받기 때문에 크게 개의치는 않는다"고 말했다.
임 씨는 북한 특수전의 도발 가능성에 대해 "김대중 노무현 정부 때는 관계를 잘 관리하면서 돈을 얻어내니까 굳이 특수부대를 쓰면서 위협할 필요가 없었다"며 "그러나 지금은 한국 정부의 대북정책이 강경한데다 천안함, 연평도 사태에도 꿈쩍하지 않으니까 당연히 준비하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수전 부대가 침투하는 주요 경로로는 땅굴을 지목하며 "남한 안보에 상당히 심각한 문제가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그는 "중부전선, 특히 철원 쪽에 많은데 출구가 계곡이나 산골짜기여서 쉽게 발견되지 않는다"며 "북한에서 48시간 이내에 남한으로 뚫린 땅굴을 나오면 도보나 자전거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곳까지 온 뒤 도시로 가는데, 이걸 막을 만한 마땅한 방법이 없어 지금도 상당히 많은 특수부대원들이 침투해 있다"고 말했다.
유성운 기자 polari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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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아봐라 ip1 2011-05-10 08:50:19
    잘 하는 일이여...
    그만큼 무정부적 자유를 누리며 친북좌파새끼들을 용서허며동침을 했으믄...
    이제는 김정일 독재의 뜨거운 침을 남한 사람들도 맛을 볼 때가 된거져.

    박정희 독재를 김정일 적권과 한번 대비를 해 봐야 그제사 ...
    눈깔들이 발파 맞아 뒈진 고기눈깔 같이 허엿게 될거져.

    그때에도 어떤 놈이 한번 민주화운동이랍시고 까불어봐.
    단번에 대갈통에 도끼날 박히고.. 온집안은 탄광 굴속으로...
    친인척들은 삼수갑산으로 한번가봐.

    그거이 바루 북한에서 왜 촉동이 못일어 나는지..
    전교조놈덜이 좋아하는 노동자 세상이 어떤거인지를 가르쳐 주는
    실물교육이란거여.

    그렇게 김정일권력밑에서 살구프면 살아봐라.
    머저리 남한 눔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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