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이 핵을 포기한다고 했더냐? 김정일에게 구걸하는 회담을 준비하느냐? 북한인권법 물 건너갔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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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13:11망령되이 얻은 재물은 줄어가고 손으로 모은 것은 늘어 가느니라]
본문에서 말하는 [~망령되이~] 곧 [~by vanity~]는 자부 자만 허영심 만심(慢心) 자만의 발로로서 허식 자만의 대상인 자랑거리 허영거리 덧없음의 의미 공허 허무 무익 등을 담고 있다. 이는 악마의 본질로 사는 자들의 결코 감출 수 없는 본색이다. 악마의 본질로 사는 것을 망령되다 하는데, 악마의 본질을 가진 자들이 수치를 영광으로 삼아 당당하게 세상에서 어필하고 그것으로 돈을 모아가는 것을 말함이다. 기만폭력살인착취는 실로 부끄럽고 수치스러운 짓이다. 그런 짓을 하고도 도리어 당당한 것이 김정일과 그 집단이다. 남한에 구축한 그것들의 人的(인적)인프라에 속한 모든 자들은 그런 당당함을 가지고 설치고 있다.
이는 인간이 해서는 안 될 짓인데, 도리어 당당하게 하는 뻔뻔함으로 나선다. 이것이 곧 망령됨이다. 사람을 속이고 착취하고 폭력으로 착취하고 살인으로 착취하는 것을 칼을 믿고 사는 것이라고 한다. 이런 치부는 결국 망하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칼을 믿고 사는 것은 창조성이 없기 때문이다. 창조의 생산력은 없기에 다만 칼을 사용하여 치부하려는 것이다. 김정일 세상은 그야말로 창조적 생산성이 없다. 다만 칼(核)로 대한민국을 위협하든지 또는 북한주민을 苛斂誅求(가렴주구)하는 것은 물론이고 인질로 삼아 세상에 공갈을 치고 그것으로 치부를 노리고 있을 뿐이다. 원래 칼을 믿고 사는 자들은 땅의 기름짐에서 뜬다.
본문에서 손으로 모은 것이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창조의 지혜로 훈련된 자들의 손을 말함이다. 그런 자들의 손은 재물을 생산하되 창조적으로 한다. 창조에는 바라와 아사와 야-찰과 카-라가 있는데, 바라는 창조라는 말의 總稱的인 의미와 무에서 유를 창조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아사는 가공창조이다. 야-찰은 가공창조된 것을 패션화하는 것 또는 생명과 가치창조를 의미한다. 카-라는 대량생산체계창조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경제성장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 지혜에서 나온다. 창조와 그 생산을 가능케 하는 하나님과 그 지혜는 언제든지 이웃을 섬기라고 사랑을 따라 주시는 것이다.
여호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의 사랑을 따라 전달되는 창조의 지혜로 인해 경제는 만들어지고 성장한다. 악마의 본질에는 창조가 없다. 그것들은 하나님이 세상에 공급한 기술을 역이용하고 또는 모든 것을 다 파괴함에 있다. 악마는 그것을 인간을 통해 자기 것으로 강점하고 인간파괴의 도구로 삼는다. 그것들은 생산적인 창조라는 것은 애초부터 없다는 말이다. 있다면 속여 취하고 폭력으로 취하고 살인으로 취하는 것만 있을 뿐이다. 만일 그것들이 타인의 것을 착취할 수 없다면 결국 그 모아놓은 것은 줄어만 가고 마침내 망하게 되는 것이다. 그것이 김정일과 그 집단의 미래이다. 그 때문에 그것들에게 결코 원조를 해서는 안 된다.
그 때문에 그것들에게 구걸하는 자세를 취해서는 안 된다. 요즘에 대통령이 김정일에게 접근하여 내년에 서울에 방문을 유도하고 있다는데, 그 방식이 비공개적이라 회담을 구걸한다는 소리를 듣는 것 같다. 자기 임기 내에 무엇을 하고 가겠다는 그 망상이 아닌가? 결국 해서는 안 되는 짓을 하게 하고 있으니 말이다. 이는 김정일이가 핵을 포기하겠다고 하더냐? 반문케 하는 회담이다. 악마를 더불어 사는 회담의 상대로 나오게 한다는 것 그 자체가 어불성설이다. 그것들은 핵을 내놓을 리가 없다. 이는 그것들이 칼을 믿고 사는 자들이기 때문이다. 그것이 없으면 망한다고 여기기 때문에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핵을 고집하는 것이 아니었던가?
유엔안보리 PSI에 걸린 김정일은 지금 자기 체제를 위해 그동안 쌓아둔 것을 파먹고 있는 실정이다. 그 한계에서 벗어나려고 여러 도발을 하고 있고 그것을 계획하고 있다. 결국 대한민국을 다 먹기까지 그것들의 욕심은 멈추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그에 걸맞는 대칭적인 전술을 가해야 한다. 그 망령되고 뻔뻔한 김정일에게 구걸한 회담은 좋은 결과도 없을 것이고, 결국 그것들의 공갈협박에 말려들어 착취당하고 말 것이다. 대통령의 안목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지혜로 채워져야 하는데, 김정일 주구들의 감언이설에 채워져 있으니, 또 하나의 비극적인 대통령이 나오게 될 것으로 보인다. 참으로 비통한 마음이 든다.
망상 또는 몽상에 빠진 이명박 대통령인가? 헌법이 하라 명령하는 북한인권법제정은 하지 아니하고 엉뚱한 짓을 한다. 아마도 그 곁에 인간들이 그에게 헛된 망상을 심어준 것 같다. 대통령이 김정일에게 회담을 구걸하는 한에는 결코 북한인권법은 물 건너갔다. 남의 것을 착취해서 먹고 사는 반국가단체를 국가라고 인정하는 그 자체가 문제이고, 칼을 믿고 사는 그들의 눈에는 어떤 쇼라고 여기는 회담이 아니겠는가? 이는 처음부터 성립이 안 되는 것인데, 아마도 북한인권법을 만들 시간을 고갈시키려는 주변의 음모에 말려든 것이다. 어리석은 짓에 그 남은 시간을 낭비하느냐? 과연 북한인권법 제정 물 건너갔느냐?
<구국기도생각> http://onlyjesusnar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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