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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밑에 "좋아진 세상"님 보세요.
자유 4 328 2005-10-05 16:08:38
참으로 어리석군요. 왜 박정희 시대를 군사독재라고 했나요.
그리고 지금은 왜 참여 민주주의 정부라고 하나요.
박정희시대처럼 대통령을 욕한마디 했다고 해서 정보부 밀실에 끌려가 거꾸로 매달린다면 참여민주주의 정부가 아니라 파쇼독재정권이겠지요.
그런데 유감스러운것은 박정희, 전두환군사독재를 그 처럼 지독하게 욕하다가 밀실에 끌려가 기껏 매맞았던 사람들이 오늘은 매맞은 값 다받아 내고도 성차지 않아 대통령까지 다 해먹고, 남은 여생 아무런 근심걱정 없이 보내잖나요.
아마도 그래서 독재정권을 반대했던거 아닌가 싶네요.
그런데 국민의 참된권리를 위해 독재를 반대했다는 사람들이 지금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지금 국민의 이름을 팔며 민주주의 제단에 몸을 바쳤던 소위민주투사들이 정치 하는꼴 좀 보시오,
이 사람들은 말로는 자유민주주의를 제창하지만 속셈은 다릅니다.
이들이 지금과 같은 속셈으로 정치를 할거면 무엇때문에 대통령선거할때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헌법에충실하겠다고 국민앞에 선서했습니까? 오히려 김정일장군님을 우러러 받드는 혁명전사가 되겠다며 대통령선거운동하시지...
그리니까 보시오. 그 누구보다 헌법에 충실해야 할 대통령부터 국가헌법을 위반하며 자유민주주의 심장까지 내팽개치고 이미 몸에 숨기고 있는 공산주의 심장으로 목숨을 연명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물읍시다. 그들이 지금도 상욕을 해대는 과거 독재정권보다 국민을 위해 무엇을 잘하고 있습니까?
정칩니까? 경젭니까? 국민생활안정입니까? 어느하나도 그들이 입에 게거품을 물고 욕하던 과거 독재정권보다 못하지 않습니까?
영세민들이 사는 서울의 곳곳을 다녀 보시오. 국민의 원성이 하늘땅에 차고 넘칩니다.
개발시대 이 나라의 기적을 일궈냈던 서울시내 지하공장들이 다 죽어 자빠져 있고 , 웬간한 건물들은 뎅그런히 비어있습니다. 그리고 수십만의 어린이들이 한끼 굶는 것이 식은죽 먹기로 생활화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바람난 화냥년처럼 제자식은 돌보지도 않고 나라가 거덜이 나는지 앞뒤도 가리지 않고 북한에 퍼주는 이 행태를 보고도 말하지 말라면 님은 아주 잘못된 사람입니다.
민주주의 대통령이 독재자와 다른점이 국민의 귀아픈 욕을 수없이 먹으며 참된 민주주의를 완성하고 국민을 편안하게 하고 국민생활을 안정시키는 정치를 하기때문에 모든사람들이 민주주의를 선호하는 겁니다.
님처럼 대통령을 욕한다고 해서 이러쿵 저러쿵 시비하는 것은 곧 님이 독재사회를 그리워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대통령을 마음대로 욕한다고 해서 결코 완성된 민주주의 사회가 아닙니다.
오히려 옛날처럼 대통령이 노는꼴을 기껏 욕하고 님이 말한대로 중앙정보부 밀실에 거꾸로 매달리는게 지금으로서는 마음이 더 편할겁니다.
님...제발 님이야 말로 꿈을 깨세요. 그리고 이나라 정치를 똑바로 하라고 대통령을 욕하는 사람들을 안타깝게 생각하는 것처럼 님도 제발 이 나라의 미래를 진심으로 걱정해 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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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하 2005-10-05 16:12:50
    저기요...님의글은 잘 보았습니다..근데 사이트에서 같은 분들끼리 욕하고 그러지 마시고 방법이 있으면은 제시해 보세요..아님 국회로 가시든가요...말 잘하시니까 정치 하시면 되겠네요..아름 다운 말 골라 합시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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