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에 김정일의 괴뢰정부가 들어서도록 방치할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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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13:18훈계를 저버리는 자에게는 궁핍과 수욕이 이르거니와 경계를 지키는 자는 존영을 얻느니라]
자유국가를 지키지 못하는 것은 궁핍 그 자체이고 수욕 그 자체이다. 그 때문에 국민은 국가를 지키는 훈련을 해야 한다. 그런 훈련을 받아야 할 국민이다. 모든 지도자들이 국민에게 나라를 넉넉히 수호하는 능력을 함양하는 훈련을 베푸는 일은 기본이다. 함에도 중도실용 정부가 들어선 이래로 표를 의식한 비위 맞추기에 급급할 뿐 국민을 훈련시키는 대통령은 보이지 않는다. 그는 군 통수권자라고 하는데, 하나의 명령체계로 하나처럼 움직이는 국가를 만들고 그것으로 국가를 수호해야 한다. 그것이 곧 지도자의 할 일이다. 하지만 그런 훈련을 군인들에게만 국한하는 것 같다.
전쟁은 국민과 함께하는 것이지 군인만 하는 것이 아니다. 군인이 전투를 치룰 때 국민이 방해가 된다면 패전할 것이 아니겠는가? 2012년에 김정일의 괴뢰정권이 나온다면 어떻게 될까? 그것은 수욕 그 자체요 궁핍 그 자체보다 더한 망국이 아닌가? 그것은 상상할 수 없는 수욕이 아니겠는가? 때문에 국가수호에 일사불란한 체제가 필요한데, 적과 내통하는 거대세력과 동거하는 정부이니 일사불란한 체제를 구축할 리가 전혀 없는 것이다. 정권의 이익 때문에 그런 훈련을 포기하는 것은 국가계속성을 이어가게 하는데 지대한 방해사유를 만드는 것이다. 모름지기 나라를 수호하려면 최고의 훈련을 해야 한다.
그만큼 전문성을 요구하는 것이다. 나라를 지켜내지 못하는 경쟁력은 망국적인 궁핍과 수욕을 불러오기 때문이다. 나라를 지켜내지 못하여 당하는 shame, disgrace, dishonour, ignominy 등의 수욕을 당하는 것은 Poverty로 당하는 수욕보다 더 치명적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교회는 하나님의 훈계를 통해 훈련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이는 대한민국을 수호할 책임이 교회에 있기 때문이다. 본문은 shame을 수욕이라고 하는 의미로 번역하였지만 그 안에 담겨진 disgrace는 자기 자신 또는 관계자의 행위로 남의 호감 존경심을 잃고 비난받는 일을 겪는 것을 말하며
dishonor는 보통 자기 자신의 창피스러운 행위로 인하여 남들로부터 받고 있던 깊은 존경 또는 자존심을 잃는 일을 겪는 것이고 shame은 위의 두 말보다 뜻이 강하며, 비참한 치욕을 강조하는 말이다. ignominy는 심한 모멸을 초래하는 불명예와 infamy는 불명예스러운 일로 이름이 세상에 알려지는 일을 겪는 것을 의미한다. 원어에 이 모든 수욕의 의미를 다 담고 있기에 상상할 수 없는 수욕을 겪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만일 한국교회가 나라를 지켜내지 못하면 상상할 수 없는 수욕을 당하게 될 것이다. 그런 수욕은 궁핍함 곧 망국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한국교회는 각성해야 한다. 교회는 국가를 각성케 할 책임이 있다.
본문의 훈계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instruction인데 이는 원어에 discipline, chastening, correction을 담고 있다. 하나님의 본질은 사랑이다. 하나님의 모든 훈계는 사랑의 완성 곧 온전한 사랑의 행동에 있다. 하나님의 instruction은 하나님이 가르치는 것 교수 교육 교훈 지시 지령 명령이고, 하나님의 discipline는 하나님의 원칙에 따라 행동하게 하는 훈련 단련 수양 훈련 훈육하는 것이고, 하나님의 disciplined는 하나님으로 훈련 단련된 것과 하나님의 규율을 따라 바른 통제가 잘 되는 것이고 하나님의 chasten은 하나님이 사랑하는 아들들을 징벌하고 혼내고
단련하는 것과 정도에 지나친 열정 따위를 억제하고 완화하는 훈련을 하는 것이고 사상 문체 따위를 순화하고 세련되게 하고 우아하게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correction은 하나님이 마치도 문장을 정정 수정 교정 첨삭하는 것과 같이 훈계하는 것이고 또는 처벌 징계 감금 교정(矯正), 징벌하는 것이고, 하나님의 것으로 억제 중화(中和)하는 것 등을 담고 있다. 사랑의 하나님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교회에게 이런 훈련을 통해서 사랑의 행동의 완성과 국가수호와 존영과 부요를 창출케 하신다. 깊은 안일의 잠에 빠진 한국교회는 하나님의 훈련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그리스도의 할례가 절실한 것이다.
그런 훈련을 베푸는 하나님의 훈계는 예측시스템과 경고시스템을 전이 전수 전달한다. 그것을 인간에게 주어 미리 준비 및 대비케 하는 것이 하나님의 사랑이다. 미구에 다가오는 것들을 하나님의 방법으로 다뤄내는데 능하려면 신중함 기민함을 가져오는 하나님의 근신이 필요하다. 하나님의 훈계로 인해 인간은 그 근신을 갖게 된다. 늘 근신함은 적을 능히 이기는 첩경이다. 이는 하나님의 지혜의 구사의 적절한 대처법을 통해 문제해결에 능한 자가 되게 하려는 하나님의 배려이다. 하나님의 예측시스템과 경고시스템에서 하나님의 근신이 나온다. 그런 근신의 통제를 받아 행동하는 것은 행동하게 하는 하나님의 지혜를 만족시킴에 있다.
현대는 첨단의 시대이다. 전문가 중에 전문가가 되지 못하면 부요창출을 할 수 없다는 것에서 극도의 훈련을 필요로 하는 시대이다. 물론 어느 시대이든지 그 나름대로 고난이도를 소화하는 훈련을 하는 것과 그런 것을 기본으로 삼는 것은 막론한다. 자유 대한민국을 수호해내는 것은 절실한데, 교회마저 기복신앙에 빠져 하나님의 훈련을 받지 못하고 있다면 깊은 잠에 빠진 것과 같다 하겠다. 이런 잠을 깨우는 지도자들이 되어야 하는데, 도리어 기복신앙으로 몰입하게 하고 하나님의 훈계를 거부케 한다. 이는 수욕과 궁핍으로 몰아넣는 짓이다. 그 때문에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훈계를 거부치 말 것을 강조하는 것이다.
<구국기도생각> http://onlyjesusnara.com http://korea318.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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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그 더러운 버릇 못고쳤냐?
이 글을 올린지 30초도 채 안 됬는데 조회자 수가 22명으로 올리는 그 이유가 뭐냐?
정말로 극히 부끄러운 년 놈 들이로구나.
글의 목적과 내용을 떠나서 어쨌든 이런 더러운 짓거리 좀 하지말아.
어쨌거나 네놈의 글을 보는 사람은 이창에서 채10명도 안될게다.
- 테스트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05-26 22:1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