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굴이 있는거 오늘 봤습니다.

수천미터 땅굴팠다는것 자체가 신기해 보입니다.

지하 수직아리로 100여미터 그리고 남한쪽으로 2천미터 가까이 파왔더군여,

성인두세명이 겨우 지나다닐 정도로 파왔어여 가로2미터 세로 2미터 정도 ,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당시의 땅굴을 파려면 기계의 힘을 전혀 빌리지 못하고 사람이 파야 했는데 땀을 뒤집어쓰고 수백명의 북한 군인이 폭약을 둘러메고 수천미터를 왔다갔다 하면서 얼마나 고생했겠는지 상상되시죠,

그리고 그때 땅굴파기에 동원됬던 군인들 지금 살아있을런지 상상되시나여?

봉건시대 노예들처럼 묵묵히 땅굴파다가 고고고 했을겁니다.

땅굴팠던 사람들 북한사회에서 찾기가 어렵습니다.

비밀리에 어딘가에서 고가의 대우를 받으면서 숨어살든지 아니면 처형되든지. 수용소에 살든지 그러고 있겠죠.

남침땅굴 확인하고 나서야 아 김일성, 김정일은 후세인이나 카다피나 차우세수꾸같은 독재자 전범자보다도 더 나쁜 민족의 수치이지만 지구상의 인간 말종이구나 하는 생각이 퍽 들었어여

김일성은 디졌지만 김정일 김정은 같은 인간쉬레기들을 처넣는 쉬레기통을 미리 만들어 놓아야 하는거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