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4:11악한 자의 집은 망하겠고 정직한 자의 장막은 흥하리라]

본문의 악의 영역을 담아내자면, 악마와 완전히 하나가 된 자가 최악일 것이다. 그 다음은 그런 본질로 사는 자들이고, 그 다음은 그 본질에 이끌려 사는 자들이고, 그 다음은 그 본질에 이끌려 사는 자들에게 속아 사는 자들이다. 그것들이 모두 다 악한 자들로 분류될 수 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만이 선이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지배를 거부하는 자들을 망라한다. 그들의 집은 망하나 정직한 자의 장막은 흥한다고 하신다.

정직한 자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정직함을 공유하는 은총을 입은 자를 말함이다. 누구든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본질을 그 정직함을 누리는 은총을 입는 자들은 속지도 않고 속이지 않는다. 자신을 속이는 짓은 더욱 하지 않는다. 기만이란 것은 결국 악마의 것이다. 그런 악마의 기만을 받아들이는 자들은 망하게 된다는 것은 事必歸正이다. 에덴에 침투한 악마는 사람을 망하게 했기 때문이다.

어느 때나 누구든지 악마와 결탁하는 자들은 이미 망한 것이고, 하나님과 연합한 자들은 이미 흥한 것이다. 악마와 결탁이라는 것은 악마의 본질로 사는 것을 말한다. 김정일과 그 집단이 피로 세운 수령체제는 사람을 잡아먹는 악마의 본질로 구축된 것이다. 그 체제는 악마의 모든 기만類의 본질과 폭력類의 본질과 살인類의 본질과 착취 강탈類의 본질로 구축된 것이다. 그 때문에 이미 그것들은 망한 것이다.

세상을 망하게 하는 그것들은 결코 동거의 대상이 아니다. 그것들은 계속해서 세상을 망하게 하는 악마의 도구로 사용될 것이기 때문이다. 악마와의 결탁은 이미 망한 것이고, 그것들의 수족이 되어 일하는 것은 세상을 망하게 하는 도구가 된 것이다. 김정일과 그 집단과 남한에 침투된 그것들은 모두 다 세상을 망하게 하는 악마의 도구이다. 그것이 그것들의 존재이유이고 그것들은 악마의 열심으로 하나같이 대한민국을 망하게 한다.

상식적으로 아름다운 동행을 이루려면 선한 자와 해야 한다. 악마의 본질을 가진 자들과의 동행은 그것들에게 잡혀 먹히려고 환장한 짓이다. 김정일類와 결코 아름다운 동행은 가능치 아니하다. 그 때문에 악인 곧 그것들과 동거 동행 동역하는 것을 거부하는 것이다. 바로 그것이 대한민국을 흥하게 하는 길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오로지 하나님의 선만으로 사는 자들이 모인 곳이 천국이다. 그처럼 악마類를 모두 다 걸러내야 한다. 

그처럼 인간의 세계도 악마와 그 악을 축출하는 기능을 갖춰야 한다. 세상의 모든 것은 다 걸러야 하는 것인데, 거기서 인간에게 꼭 필요한 것만을 찾을 수 있는 것이다. 국가경영도 그러하고 모든 조직도 그러하다. 거기서 악마와 그 악을 걸러내야 한다. 기만으로 사는 자들, 폭력으로 사는 자들, 살인으로 사는 자들, 착취와 강탈로 사는 자들을 다 걸러내야 비로소 그 조직이 산다. 그런 악마類를 모두 다 걸러내야 참되고 용기 있는 지도자이다.

그것들을 다 걸러내고 격리해야 비로소 생명이 보장되고 흥하는 결과를 가져온다. 악마類와 동거하고 동행하고 동역하는 것은 합당치 않다. 그것들은 그러한 악마의 본질로 60여년 동안 수령체제 곧 일당독재와 일가독재와 일인독재를 구축하였다. 이런 구축을 곧 난공불락의 집을 세운다는 의미를 갖는다. 악인의 집이다.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는 대한민국은 정해진 법에 따라 정권이 교체되는 체제를 세웠다. 이를 장막이라고 한다. 정직한 자의 장막이다.

그 난공불락의 집을 지어놓고 망해가고 있다. 그 이유는 악마가 그 속으로 들어갔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그 이유를 잘 모르는 것 같다. 수고스럽지만 한 번 더 강조한다. 악마는 사람을 전혀 살릴 수 없는 본질이고 사랑이 전혀 없다. 악마는 사람을 죽일 뿐 사람을 살릴 수 없다는 것 때문이다. 그것들은 그 안에서 계속 사람을 죽이게 되는데, 결국 망하게 되는 것이다. 그것들을 격리해야 하는데 결코 인간의 힘만으로 불가능하다.

때문에 악마와 그 악을 격리하고 걸러내야 한다는 것을 아는 자들은 하나님의 정직함을 따라야 한다는 것을 본문은 강조한다. 이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임하시는 하나님만이 선이시기 때문이다. 그 하나님과 선의 본질이 아니면 그것들을 걸러낼 수 없고 격리할 수 없다. 교회는 바로 그것을 하라고 준비된 것인데, 교회가 그 정직한 맛을 잃어버리면 그것들의 팽창을 막을 길이 없는 것이다. 그것들을 격리하고 걸러내는 힘이 그 맛이다.

악마는 교회에 침투하여 인본주의로 혼합케 한다. 인본주의가 黃金송아지를 섬기는 반역을 통해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善을 빙자하고 있다. 그 때문에 악마와 그 본질로 사는 자들과 동거 동행 동역이 가능하다고 공생이 가능하다고 중도실용을 만든 것이다. 이는 맛을 잃은 소금이 된 것과 같다 하겠다. 하나님의 정직함은 세상을 속이지 않는다. 비유컨대 빛과 같다. 모든 정보를 실체적인 진실 그대로 공유하는 장막은 興하게 된다.

모든 정보를 통제하여 거짓으로 세상을 대하는 악마의 집은 망하게 된다. 하나님의 본질로 정직한 자의 장막이 흥하는 것인데 만일 그 정직함이 없다면 망하게 된다. 대한민국은 과연 모든 정보를 실체적인 진실 그대로 국민 모두와 공유하고 있는가? 중도실용을 위해 적들의 비리를 적당히 거래하고 있다면 나라를 망하게 한다. 모든 정보를 왜곡시키는 언론人 방송人 포털人들이 있다. 교수와 성직자들이 있다. 그들은 모두가 다 기만類에 해당된다.

권력이 나서서 국민을 기만하고 오도하고 정치인들이 국민을 기만하고 오도하면 나라가 망한다. 앞에 말한 그런 기만類들이 국민을 기만하고 오도하고 있다. 그들을 격리 걸러내지 않으면 국민은 늘 속게 되어 있다. 악마의 속임수와 악인들의 속임수가 대한민국을 망하게 한다. 때문에 대통령은 결단해야 한다. 저들의 모든 비리를, 여야를 막론하고 그들의 모든 비리를 낱낱이 밝혀 걸러내는 일을 해야 한다. 그때만이 대한민국이 흥한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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