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서 유럽行 환승때 조사, 출입국 3시간20분가량 지연
북한인권단체연합회 공동대표인 서경석<사진> 목사가 지난 13일 저녁 중국 베이징을 거쳐 유럽으로 출국하는 과정에서 과도한 출입국 심사를 요구하는 중국 공안 당국과 마찰을 빚었다. 이로 인해 서 목사의 출입국 절차가 3시간20분가량 지연됐다.
서 목사는 이날 중국국제항공(CA) 편으로 베이징 수도공항에 도착한 뒤 프랑크푸르트행 비행기로 갈아타기 위해 오후 7시 40분(현지시각)쯤 환승객 출입국 심사대를 지나고 있었다. 이때 중국측 출입국 담당자가 서 목사의 여권을 확인한 뒤, "질문 사항이 있으니 사무실로 가서 추가 조사를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서 목사는 "차라리 나를 체포하라"며 주저앉아 공항 환승 장소에서의 중국측 무리한 요구에 항의했다.
중국측은 서 목사가 평소 주한 중국대사관 앞에서 북한 인권운동 관련 시위를 하고, 지난해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류샤오보(劉曉波) 구명운동을 해온 점 등 때문에 이날 추가 조사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 목사는 중국 입국이 금지돼 있는 상태이다.
서 목사는 현장에 도착한 주중 한국대사관 담당 영사의 중재를 거쳐 이날 오후 11시쯤 출입국 심사대를 통과했다.
그러나 심사대 통과 이후에도 중국 측 공안 요원 5명이 계속 서 목사와 동행하면서 실제 유럽행 비행기를 타는지를 지켜봤다.
중국 공안당국은 우리 대사관측에 "신원이 의심스러운 입국자에 대한 정상적인 추가 조사 요구였으며, 서 목사를 억류할 의도는 아니었다"고 주장했다.
서 목사는 이날 다른 목사 31명과 함께 '유럽 사회와 기독교 역사 탐방'을 주제로 한 유럽 순례를 떠나는 길에 비행기 환승을 위해 베이징 수도공항에 도착했으며, 서 목사 일행은 14일 오전 2시쯤 예정대로 프랑크푸르트행 비행기를 탔다./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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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는 주둥이에서 구린내를 풍기면서 월월 짖어야 제격이노라.
네는 미친개마냥 항상 남을 물어매치고 질투를 부려야 보기가 좋드라.
뱁새가 황새흉내 내지 말고 똥개를 웨치며 미친척을 하는게 네 스타일인데 ...
네가 한 인간으로서 오죽이나 못생기고 모자라면 뒤에 숨어서 이러겠냐?
나 한데 꾸중 한번 들은것이 그리도 가슴에 맺히드냐?
아이구 불쌍한 즘상아...
그 아프고 쓰린 가슴을 어찌 할고?
그렇다고 자살까지 하지는 말고...
뒤에서라도 지금처럼 시원히 욕해라.
그러면 네 가슴이 좀 시원할지 누가 알것냐?
<처방전아 콱 죽어라!!! >
하고 크게 소리를 질러라...
불쌍한것,,,,ㅉㅉㅉㅉㅉㅉ 어이구 불쌍항것아...
명심해라.
네가 아무리 조잘 거려도 너같은 생주새끼의 한생은
영원히 했볕을 보지못하고 숨어사는 한생이라는 것을....
ㅋㅋ머저리...
막연히 기대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윗글 보니
아무리 경제적으로 부를 형성하더라도 인권문제가
않되는 나라는 영원한 후진국이란 생각이 더 드네요
국내에선 서경석 목사가 그런일을 하는 줄도 모르는데
중국 공안은 안절부절 따라다닌다니
대국이라면서 자존심도 없나 보네
치졸한 공산당 졸개들의 한심한 꼴을 보니
아직도 진정한 개혁,개방은 멀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