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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잘데기 없는 소리 하지 마라....이곳은 탈북자들을 위한 공간이다.
한심해 4 467 2005-10-06 14:37:58
공부 못하는 애들이 돈탓하고 사회탓, 국가탓을 한다.

노대갈논리를 여기까지 와서 잡설하지 말기 바란다.
공부를 못하는 건 자기의 머리가 부족하기 때문이지

국가나 돈 때문이 아니다.

글구 여기는 노무현일당들의 주장을 들어주는 곳이
아니다. 하루 빨리 노사모로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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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10-06 15:44:07
    남한에선 돈없으면 공부 못합니다..

    물론 천재라면.. 노가다도 뛰면서 등록금 내고 학교에서 공부 1등해서 장학금으로 다니겠지만..
    보통사람은 그럼 어떻게 하나요..

    요즘은 학원 수강료도 기본이 100만원인데..
    거기다가. 좀 취직이 잘될만한 자격증 전문가 코스는
    500 ~ 1000만원대 인데..

    이거 돈없으면 -_-; 정말 힘들어요
    머리는 따라주는데 돈이 안따라 주는 경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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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심해 2005-10-07 09:16:44
    김님
    미안합니다. 막말을 해서....
    그런데 제발 돈이 없어서...
    또는 사는 곳이 지방이라서....
    공부 못한 핑계를 이런데로 돌리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내가 왜 이렇게 장담을 하는 줄 압니까?
    내가 대학다니면서 비교적 잘팔리는
    가정교사였습니다.

    그리고 대학졸업하고도 학원에서 10여년간
    강사생활을 한 사람입니다.

    내결론이 학원에서 배웠기 때문에 더 잘한다
    라는 결론은 전혀 잘못된 사실이라는 결론입
    니다.

    이말은 내가 수십, 수백명을 가르치며 뼈저리게
    느낀 경험담입니다.

    왜 이런 "학원선전문구"같은 "학원가야...."거나
    "과외를 해서...."공부를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은
    제발 고치시기 바랍니다.

    왜 이런 터무니 없는 고정관념이 퍼져있는 지
    왜 학원을 고집하는지 정말 이해할 수없습니다.

    제발 관념을 고치시기 바랍니다.
    학원효과나 과외효과는 처음 얼마는 있습니다.
    그러나 장기간을 보면 여러가지 부작용이 있음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학원, 과외핑계는 학원경영자의 논리임을 필히
    알기 바랍니다.

    님의 논리대로 라면 재벌집자식은 모두 일류대학
    다닙니까?

    제발 인식을 바꾸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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