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탑 깝습니다,그리고 사랑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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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여기 오면..고향에 온듯한 느낌은 예전 합니다. 제가 예전에 남한에 처음 왔을때 참 말로는 할수 없었던 어려움을 격엇습니다. 이 탈동회의 회원 님들 도움으로 어려움을 극복 하고 지금은 그 나마 안착 된 삶을 살고 잇습니다. 언제든지 꼭 인사 드리고 싶어서 늘 마음 속으로 준비 하고 잇습니다.. 참 정이 넘치는 동네 였습니다 제가 한국에 왔을때 애 둘 델꼬 척추 수술을 받고 진짜 힘들게 살때 여기 회원 분들이 안면 도 없는 저에게 5만원에서 10만원씩 보내 줬습니다. 토백이 한국분들도 계시고 북한 출신 분들도 계셨습니다. 제가 비록 지금은 해외에 잇지만 그나마 많이 안정되고 잘 자리 잡고 삽니다. 꼭 탈동회 여러분들을 위해 뭔가는 해드리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삽니다. 회원님들! 우리 이념과 생각이 차이가 잇을지라도 만나고 보면 뜨거운 심장을 안고 사는 참 정이 많은 분들인걸 서로가 알껍니다. 어떤 언쟁이라도 조금만 부드럽게 인신 공격은 삼가 하시면서 열정에 넘친 토론을 하셨으면 하는 소박한 바램입니다. 저는 아낙네라 정치나 토론에는 잘 참석을 안 하지만 자주 들려서 읽어 봅니다. 그리고 여기 만큼 통일에 대한 의지와 열의가 넘치는 대화가 있는 곳은 대한 민국 어디에도 없는 듯 합니다. 다만 서로의 의견이 맞지 않을 뿐이죠. 안 맞는건 당연 하죠.. 남북한 모든 국민들의 의견이 일치 했더라면 왜 아직 세계에 몇 안되는 분단국가로 남아 잇는 비극을 안고 잇겟습니까? 우리가 이 크지 않은 나라를 둘로 쪼개 진채로 후손 들에게 물려 준다는 자체가 너무 부끄러운 일입니다.. 회원 여러분! 통일에 대한 모든 문제에서의 충돌은 저도 이해 합니다만.. 좀더 이성적으로 좀더 실감있게 자신의 의견을 상대방에게 전달시키거나.상대의 의견을 고려 해 봣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 같은 탈북자 아낙네들도 머무르고 쉴수 잇는 편안 곳으로 만들어 주셨으면 좋겟습니다. 조금만 더 부드 럽게 대화 하셨으면...약간은 무섭습니다..ㅎㅎ 댓글달기 조차도.. 이상 소심하게 지나가던 아낙네가 바라는 몇자 적었습니다. 저의 두서 없는 글로 회원님들의 심기가 불편 하지 않으 셨으면 좋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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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오래 쓴 아이디라 불편해서 바꿧습니다.
다른 뜻은 없으니 오해는 마세요.
http://cafe.daum.net/hkcjlm
를 놀러오세요. 그쪽만한 내용물을 점차 갖추려고 합니다~^^
ㅎㅎㅎ
좋은 글 감사히 보았습니다.
간난신고 끝에 계실 외국에서의 생활 어려움도 없잖을 것이나 늘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 뜻대로 이루시길 진심 담아 기원합니다.^^*
사시는데, 왜 그렇게들 한국인을 욕하면서 살아요?
거의 모든 대북사이트엔 한국사람을 비하하고 욕하는 해외 새터민들 있더라구요
도무지 이해할수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해외 사는 새터민이라고 하면 먼저 정신이 온전하지 않은 사람이라는 생각부터 듭니다.
전 여기온지 12년 됐는데 잘사는 나라의 국민이 되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살고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