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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 방송의 거짓 기사들을 보고
Korea, Republic o 자유민 0 499 2011-06-24 08:58:07

자유북한 방송을 보면 너무도 어처구니가 없어 이렇게 글을 올린다.

누가 자유북한 방송을 운영하며 거기서 활동하는 기자들은 어떤 사람인지 짐작할수가 있다.

물론 김정일독재 정권과 맞서 싸우는것은 찬양할 일이다. 그러나 그로 인하여 북한인민을 어느 소수민족처럼 미기한 인간으로 평가 하지 말라는것이다.

아무리 독재정권에서 압박 받으며 살아 왔다고 해도 결국 북한주민들은 머저리가 아니다.

자유북한 방송을 보면 기자라는 양반들이 어디서 주어 들은 풍어리로 북한주민들이 미기해서 그렇게 살아가는것 처럼 말하는데 절대로 그들은  남한 인들보다 더 정의감이 강하고 머리가 뛰여난 사람들이다.

 

김정일독재가 나라를 그 지경으로 만들어 주민들도 고통을 격고 있는것이지 결코 주민들이 머리 상태가 둔하여 그렇게 사는것이아니다

 화장지가 없어서 강냉이 오사리와 콩잎을 사용한다고 하는데 그것이 마치 일상 생활의 연장으로 표현하여 남한인들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으니 얼마나 가슴이 분통한 일인지 모르겠다.

물론 화장지가 없는것이 사실이고 종이도 귀한것만은 사실이다.

그렇다고 아무리 북한주민들이 화장지가 없다고 해서  위생적으로 궁하게 살지는 않는다.

 

강냉이 오사리와 콩잎으로 화장지 대신 사용한다고 했는데  그 원인을 제대로 밝혀 써야지 북한에 사는 농촌 사람들은 다 그렇게 사는가?

 

아니다. 화장실에 들어 가야 하겠는데 주머니에는 화장지가 없거나 휴지가 없으면 주변에서 오사리를 주어서 사용하는것이지 결코 그것이 생활이 아니라는것이다.

그리고 북한에서 시위진압용 무기를 중국에서 구입한다고 했는데 이것도 알고나  기사를 쓰는지 모르겠다.

 

시위진압용 무기라? 최류탄. 헬맷 . 방패. 웃기지 말라.

북한에서는 그런것이 통하지 않는다 . 누가 북한에서 시위를 한다고 말하며 설사 시위를 진압하려고 이런것을 돈 주고 수입한다고 말하냐.

북한은 철저히 독재국가이며  조그마한 시위나. 감정의 노출을 허용하지 않는다.

김정일은 북한에서 시위나 반정부운동이 벌어지면  최류탄을 사용하는것이 아니라 실탄으로 폭동을 진압한다.

그러니 돈 들여가며 최류탄이나 헬멧 같은것은 수입하지도 않는다. 

북부철길 공사장에서도 얼마나 많은 무고한 청년들을 총으로 죽였나. 그것은 시위도 아니고 순수 패 싸움이였다.  이런것도 실탄을 사용하는데 시위를 진압하려고 최류탄을 사용 한다구???

그러면 김정일이가 독재자가 아니라 완전 민주주의 대통령이 되였구나..

 

또한 북한에서 마약이 북한여성들의 성인용품이라고 말하는데 좀 뭔가 알고 썼으면 좋겠다.

마약이 없으면 북한 남자나  여자들이 성적 요구를 만족해 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이것도 어디서 주어들은 소린지 모르겠다.

최근에 북한에서 마약증독자가 늘어 나고 있는것은 사실이다.  이것은 나도 직접 여러곳을 통해서 알아 본 결과이다. 그러나 그것이 성인용품으로 사용되는것은 아니다.

 

물론 성인 용품이라는 단어를 아는 북한 사람들도 있겠지만 대부분 성인용품이라는것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도 많다는것이다.

 

내가 북한에 있을때도 내 주변에는 마약증독자가 있었으며 그것을 사용하면서 한 명의 여성이라도 성희롱을 하거나  성 관계를 가진것이 없었다.

 

지금도 북한에서는 마약증독자가 있지만 대부분 젊은이들은 모르고 무작정 따라 한다는것이다.

 

제발 자기 생각으로 북한을 표현하지 말아으면 한다. 북한을 모르는 남한 사람들은 일부 얼간이들 때문에 신성한 북한주민들이 모욕을 당하며 소수 민족처럼  아주 미기한 사람들로 알고 있다.

사회가 못 사는덕에 사람도 바보로 만드는 김정일개새끼 .

그로하여 남한 일부 얼간이들도 우리를 저들 보다 못한 저질인간으로 알고 덮벼들지.. 한번 우습게 알고 덤벼들었다가  코가 납작해야 정신이드는 남한 사람들... 이것이 다 김정일이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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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민님 ip1 2011-06-24 09:23:55
    북한생활을 어느만큼 구석 구석까지 알고 계시나요? 북한주민들의 생활의 일상을 그린것이 북한주민들에 대한 모독 입니까? 있는것 그대로 북한의 살림이 이렇게 어렵다고 그대로 보여주는것 입니다.
    저는 청진에서 살았는데 그때 보면 많은 사람들이 강냉이 오사리를 화장지 대용으로 사용하고 있엇습니다.
    지금도 그런 생활을 하고 있구요,,,,,,,, 마약 넘 넘쳐나고 있습니다.
    넘쳐나다 못해 중국으로 물밀듯이 넘어오고 있습니다.
    젊은 여성들이 몸을 팔기 시작한것은 아주 오래전 일이며 지금은 환락을 느껴보려고 마약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중국으로 탈북하여 오는데 그들의 생활상을 들어보면 잘 알수 있습니다.
    내가 아는 세상만이 전부가 아니지요,
    세상에는 우리가 모르는 많은 비극들이 넘쳐나고 있으며 북한도 예외가 아니라 더 심한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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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auty5 ip2 2011-06-24 09:24:11
    <시위진압용 무기라? 최류탄. 헬맷 . 방패. 웃기지 말라.>

    저도 조금은 이상한 느낌이 들었는데요. 자유님의 글을 보고 나니, 명확하게 판명이 됩니다. 아마도 분명히 자유민님의 글이 옳고 바르다고 판단됩니다.
    글을 올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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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es ip3 2011-06-24 09:51:22
    예....최루탄, 헬멧 방패는 좀 코미디 하는 것 같네요~
    그냥 탱크로 밀면 되는데 돈까지 들여서 그런 필요없는 물건들을 사들이겠어요??
    뭐 남한에 대한 영화찍자고, 소품으로 산 것 아닐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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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짓기사라니 ip4 2011-06-24 10:55:30
    자유북한바방송은 거짓을 보도하지 않는다.
    쓰레기 자존심으로 멀쩡한 사람들 모함하지 말라. 이 쓰레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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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실한것들 ip5 2011-06-24 11:30:22
    자유북한방송에 기자다운 능력을 갖춘 사람이 있냐? 어데 흥신소 똘만이들 같이 옛날에 존재한 "서북청년회" 같이 망동이나 할려는 자들이 뭔 ...홍콩이고 몽골이고 하면서 ...이 "세배대갈이 없는 " 것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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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민 ip6 2011-06-24 13:03:10
    pi 1자유민님. 내가 말하는것은 북한 실상을 그대로 말하는것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가장하지 말라는것이지요.
    그리고 님께서 청진에서 화장지대신 강냉이 오사리를 쓴다고 했으며 현재도 그걸 사용한다고 했는데 그것도 말이라고 하오.

    어느 한 집에서 그전에는 사용한지는 몰라도 그것이 북한 전반적 실상이 아니라는것이요.
    그런데 마치도 당신은 그것이 북한 전지역이 그렇게 산다고 말하고 있지 않소

    청진시내에서도 아직도 강냉이 오사리를 사용한다니 참으로 웃을 일이요.
    어느 탈북자들과 물어 보소 . 강냉이 오사리로 화장지를 사용하는가고 말이요

    그리고 내 글을 똑봐로 보시요. 내가 뭐라고 했소 .
    강냉이 오사리도 사용한적이 있지만 그것이 생활화 된것이 아니며 마약도 밀매 한다고 하였지요. 그리고 당신이 말하는 젊은 여자들이 몸을 판다고 했는데 그것도 맞는 말이요.

    사리원.청진.원산. 평성.고원 함흥 등 여러 역전들에서 여자들이 성 관계를 하지요.

    그러나 그것이 북한의 모든 여성들이 다 그런건 아니잖아요.
    당신의 누이나 동생이 그런 성관계로 생계를 유지 하였나요?
    그런데 기사를 보면 북한의 모든 여성들읕 놓고 말하는것입니다. 아무리 독재가 싫어도 고상한 북한 주민들을 모욕하지 말라는것이다.

    마약이 성인용품으로 사용된다는 말 . 당신은 알기나 하고 그러는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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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민 ip6 2011-06-24 13:17:59
    ip4거짓기사라니야. 너 거기서 일 하는것 같은데 돈이나 벌려고 사실을 외면하냐?

    기사를 쓸려면 김정일이가 최근에 주민들을 탄압하기 위하여 어떻게 발악하는가를 써라.

    그리고 어느 한 사람의 말만 듣는것이 아니라 여러곳에 확인하고 그것이 옳다고 할때 기사를 써도 늦지 않는다.

    마약에 관한 일도 그렇지.. 이미 전부터 북한은 마약을 개인들이 중국에 팔아 넘긴고 복용한것도 사실이다.

    그것이 지금은 새로운것으로 둔갑한것이지... 그리고는 구린내 나는것을 가지고 정보라고 돈을 받아 처먹지...

    나도 여기에 그 무슨 정보라고 올리수 있다. 그러나 북한에 있는 사람들의 안전을 먼저 생각하기에 그럴수 없는거야./

    네가 자유북한 방송이 진실이라면 지금 북한 어느 지방에 어느 부대에 어떤 검열이 진행되는지 말해봐라. 그러면 내 인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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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민님 ip1 2011-06-24 14:44:26
    자유민님의 댓글에 나오는것 처럼 북한 사회 전반에 걸쳐 다 사용하는것은 아니지만 현실적으로 그렇게 생활하는 사람들이 농촌을 중심으로 많은것도 사실 입니다.
    마약이 성인용품 처럼 인식되고 사용된다는것도 실제로 있는 일 아님니까?
    님께서 말씀하신것 처럼 북한의 젊은 여성들이 다 몸을 팔면서 살아가는것은 아니지요.
    하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하면서 성매매 현상도 증가하고 그런 가운데 마약을 성인용품 처럼 인식하고 사용한다는것 입니다.
    자유북한방송국 기자들은 있는 사실에 기초하여 원고를 쓰기 위하여 나름대로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며 정보원들에 의하여 검증하거나 혹은 현재 진행형인 사회적 문제들을 날카롭게 헤집고 들어내는것 입니다.
    미흡한 점들이 있겟으나 그러한 사실들이 있엇거나 혹은 지금도 진행중이라면 문제가 될것이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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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ip7 2011-06-24 18:47:29
    에 들어 온 소식통들에 의하면 국경경비대근무성원들도 얼음이라는 마약의 종류를 한 모금씩 빨고 잠복에 나간다고 합니다. 사병들이 이럴진데 장교들이야 더 할 나이 없겠죠.

    또한 법관이라고 자처하는 보안원들과 보위원들도 지들의 생일 선물로 얼음을 주고 받는 것이 성행하고 있답니다.

    물론 마약 중독자와는 구별이 되겠지만 얼음도 재미를 붙이면 중독자로 되고 맙니다. 혈관에 주사를 맞는 자들만 중독자가 아니라는 소리죠.

    북한의 현 주소가 지금은 당, 정권, 법기관으로부터 시작해서 마약의 깊이에 너무도 빠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옥수수 오사리 문제는 마약과는 좀 구별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최약층의 사람들, 예를 들면 꼬제비나 감옥에서의 죄수들이 화장지가 없어 오사리대용으로 사용하곤 하였습니다. 거기에 그들보다 조금 나은 사람들이 가끔 쓰는 것으로 이해하면 될 것 같습니다.

    암튼 기사는 정확한 사실로 써야 한다는 자유민님의 의견에는 동감합니다. 님처럼 북한의 국민들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탈북자로서 님의 애정에 머리가 숙여집니다.
    기운 잃지 마시고 탈동회에서도 북한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올려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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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sdf ip8 2011-06-25 22:04:12

    - asdf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06-25 22:3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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