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은 식량땜에 망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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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량정과 재정 은 국가를 받들고잇는 양대기둥이다 재정은 이미 기둥이 부러져나갓고 국정가격이라는 서까래하나로 겨우 간부들의 숨통을 유지시키고잇는형편이다
량정의 담당자는 농민들이고 수헤자는 군대 경찰 사법 립법 행정 당정치기관들이다 농민은 이들에게로가는 쌀을 중간에서 가로채먹고사는 방법으로 살아가고잇으니 농민은 도적이고 도적들은 일은 안하고 먹으려고만 하는바
영농시기가오면 온나라를 농촌으로 내몬다 " 전당 전국 전민이 농촌을 지원하자 " "모내기 전투에로 " 김매기 전투에로 " "쌀은 곳 사회주의다 " 온 들판에 사람천지이다 " 강냉이 영양단지는 학생단지이다 " 이말은 80년대초에나온말이아니다 이미 70년대에 나온 말이다
농민이 일안하기 시작한 뿌리깊은 역사를 가지고잇다는 것이다 바로 농촌의 당 행정 청년동맹 등 정치조직들까지 일하지않고 도적질해먹는 도가 보통트질안앗다는것을 말해주고잇는것이다
선군정치라는것이 바로 그래서 나온것이다 90년대 선군정치소리 처음할때 3년간 " 선군후로 " 라고 분명히 정정하엿다
"선군후로"란 뭔소린고하니 로동계급의 혁명투쟁에서 로동계급을 선봉으로보지않고 군인 다음으로 본다는 것이다
공장 기업소 농촌의 주요 창고경비를 군대가 서고 모든 입출고를 통제하고 곳식밭 경비도 군대가 맡아안게되엿다 바로 이때 국가는 완전히 거덜이 나버렷다 무단통치자들을 향해 사회간부들은 니들이 다해먹어라 는식이엿고 아래단위의 로동자 농민과 위급군관 사관 병사들은 서로 짜고 협동하여 함께 해먹는 운동이 벌어졋던것이다
결국 3년만에 농촌과 공장에서 군대를 철수시키고 종전대로 원위치 시키엿다 헌데 이게 원위치가 가질 않는다 생산자들은 절대로 3년 선군후로의 년간생산을 초과하질않는다 북한에서 생산을 초과하면 다음해는 그초과량이 지표가 되는것이 법칙이다
70 80 년대 초과보고 거짓보고가 기승을 부렷다면 지금은 미달보고 가 기승을 부리고잇다
주민배급을 안준지가 20년 가까이 되여온다 북주민의 의지는 명백하다 바로 공무원 배급에 파구를 나는것이다
3백만이 굶어죽어도 정권은 망하질 않앗다 사회주의 프로독재의 체질상 주민은 힘잇는 존재가 아니다
과연 공무원 (군 경 당 행 사 립 정 ) 배급에 차질이 생길때도 정권이 무난할가 김정일정권의 공무원 배급은 정말로 마지노 선이며 그리알고잇는 정일이도 구걸행각을 아니할수가 없는것이다
바로 이 마지노선이 지금 허물어지고 잇다고 한다 이제부터는 일년이 다르게 변화하는 북한을 보게될것이다 드디여 기나긴 4단계는 지나가고 5단계부터는 빠르게 진척될것이다
빨리 망할수잇게 도와주는것 이길만이 북한을 살리고 남한도 사는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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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권력이 있는 당 간부들이 왜 밥을 굶고 살겠습니까? 주민들에게 착취를 더 하면 되지..
북한주민은 이제는 배급없이 20년간을 살아왓습니다 공무원이 문제입니다 이때부터 반란은 시작됩니다 조직사회는 시작만하면 빠릅니다
이게시판에서 줘라 ,주지말라,해도 또 식량지원을 받아도 안받아도 백성이 죽어가는것은
어쩔수없는 것이라는겁니다.
개리님 참으로 딱하십니다.
우리가 주는 식량지원이 정일이부자의 골수분자들만 양성한다는 것을 왜 모르십니까???
"삐라만 제대로 뿌려도 북한 정권은 무너집니다"
- 강철환 -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06-28 17:4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