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어먹을 강성대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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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그동안 통치구호로 내세웠던 ‘강성대국’대신 ‘강성국가’로 한 단계 낮춰 사용하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고 하네요 ㅋㅋㅋ 일부 언론이 보도한 것을 보면 북한은 최근 조선중앙통신과 노동신문 등 주요 매체를 통해 ‘강성국가’라는 표현을 쓰기 시작했는데, 이는 김정일이 약속한 ‘2012년 강성대국 진입’이 사실상 실패했다고 자인한데서 비롯되었다는 것입니다. 사실 북한당국이 내년도에 강성대국 진입 원년을 만들겠다고 선전해 왔지만 갈수록 악화되어 가는 경제난과 식량난에 화폐개혁 실패까지 겹쳐 이를 기대하기조차 어려워졌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도 없습니다. 지난 1일 대북 단파 라디오 열린북한방송이 평안남도 소식통을 인용해 “최근 평안도 주민들은 북한 당국의 강성대국 구호가 ‘눈 뜨고 아웅’하는 식의 새빨간 거짓말” 이라며 비난하고 있다고 전한 것만 봐도 강성대국 건설에 대한 일반 주민들의 신뢰가 그만큼 떨어져 있음을 알 수 있죠.... 하긴 내년에 강성대국의 문을 열겠다면서 김정일이 중국에서 식량과 원유를 원조받기 위해 뻔질나게 중국을 방문하고, 외교관들을 통해 외국에서 식량구걸이나 하고 다니고 있는데 누가 믿겠나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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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빌 강>,,,, <소리 성>,,, <큰 대>,,, <나라 국>,,,
한마디로 즉 문자 그대로 <속이 비고 소리만 큰 나라>를 이루어 놓은지가 오래전부터라는겁니다.
이제 김정일이 운운하는 강성국가란 ..?
<降 宬 國 > 내릴강 ,, 문서고 성,,, 나라 국,,, 하여 즉 세계 나라들 이름에서 북한이라는 나라를 지우는 일만이 남았다는것을 인정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