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 이라는님...
미안하지만 당신의 닉네임과 똑 같이 참으로 어두운 글을 쓰셨네요.

자고로 글이란 남들에게 뭔가를 알리고 후세에 전하고자 쓰며, 또 남기는 것인데....
그러자면 글을 아주 간단명료 하면서도 그 글을 읽은 사람들이 ...
그 내용을 정확히 알 수 있도록 잘 써야 하는겁니다.

그런데 님이 쓴 글은 하늘에서 내린 빗물과 같이 그 뿌리도 없고,,,
설명 또한 부족하니...밑도 끝도 없으니..
무슨 에스더 기도원이란 어디에 있는 어떤곳인지...
무슨 잘못을 얼마나 범하였는지를 알기가 어렵군요.

한마디로 변을 당한 여인이 가슴을 두드리며 떠트리는 넉두리와 같아서 ...
도무지 왜 그러는지 알 수가 없다는 말이요.
단지 무슨 단체의 공연을 하나 보여주는 것 때문에 ..그러는지?
다른 사람들이 무엇을 도와주기를 바라는지....

그곳이 싫으면 그곳에 아니 가면 될 것 아닙니까.
그 곳에 가는 탈북자들 끼리 해결해야 할 문제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