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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의 날
Korea, Republic o 학사대 0 525 2011-07-03 18:26:05

을 제정하자    그날은 언제가 되여야 할가   내가 탈북한 날인가 네가 탈북한 날인가

아마도 북한 인권법이 통과하는 그날일지도 모르겟군

 

탈북자의 날엔 모든 탈북자가 탈동회에 모여 탈북자의 노래를 부르며 통일의 주체는 탈북자들이라는걸 과시하자

 

그러구보니 탈북자의 노래도 지어야겟군

가열한 탈북의 저기저 언덕

피흘린 전우를 잊지 말어라

쓰러진 전우의 원한싳으러

건느자 두만강 탈북의 길로

만세 만세 만세높이 부르며 김정일 초상화 짓밟으며 앞으로

나가자 동무야 혈전의 길로 

 

나는 그때 그누도 아직 부르지  않은 탈북자의 노래를 부르며 내가 자라나고 선조의 무덤이잇는 이땅을 다시 밟을날은 과연 언제일가  이렇게 생각하니 어린 마음에도 슬픔을 금할수 없엇습니다

 

탈북자의 노래 현상응모를 진행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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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 ip1 2011-07-04 00:57:41
    그거 참 좋은 아이디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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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양사람 ip2 2011-07-04 10:44:27
    기밀성 왈: "나는 14살때에 아편밀수꾼인 아버지와 마약유통업자인 삼촌의 심부름을 하러 다니다가 일본경관의 눈에 나서 부랴부랴 압록강을 건넜지. 다시 돌아 올 날에 대한 기약도 없이 말이요. 그때 나는 누군가가 지은 압록강노래를 부르며 슬픈 마음으로 중국땅으로 갔어. 참 그때 어린나이인데도 마음이 퍽 슬프더군..." 최현과, 임춘추등과 한담하다가 한 넉두리를 훗 날 임춘추가 미화하여 나온 말.
    학사대님, 좋은 아이디어 합쳐서 변화의 바람 일으켜 봅시다. (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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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사대 ip3 2011-07-04 11:11:01
    훌륭한 " 탈북자의 노래" 가 당선되면 제가 당선자에게 50만원 걸겟습니다 세금없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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