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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모습
Korea, Republic o 고발자 0 640 2011-07-06 16:26:17

고향의 향수를 달래시기 바랍니다.

 

원산에서 함흥까지의 자동차 여행에서 느낀 인상적인 모습들입니다.

대다수의 사진들은 움직이는 차에서 찍었기 때문에 다소 흐릿하거나 결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코끼리조각상입강원도 문천군 문천읍의 문천각



문천읍의 총기 조각상입니다.

"우리는 이긴다!" 문천읍에 있는 선전벽

 "승냥이 미제를 천백배로 복수복수하자! 문천시 계급교양관에 있는 선전포스터
 

문천의 철도건널목입니다.

문천의 단고기(개고기/보신탕)집입니다.

문천금강제련소입니다. 우리의 가이드는 우리가 공장을 지났을 때, 공장의 이름을 말해주는 것을 거절했습니다.

십중팔구, 이곳은 문천의 용광로일 것입니다.

 문천의 상점입니다. 북한의 상점들은 황량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문천 부근의 도로건설1.. 그렇듯이, 여성들은 궂은일은 하고 있습니다 전에 (Kernbeiser) 비슷한 사진들을 업로드했을때 이러한 종류의 일을 "노예 노동"이라고 부른것에 대해 항의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여성들은 도로건설계획에 원했다고 추측해 봅시다. 왜냐하면 그들은 집에서 따분함을 느끼기 때문에............

문천 부근의 도로건설2

문천 부근의 도로건설3

문천 부근의 도로건설4

문천군과 천내군 사이 어딘가에서의 거리 광경입니다.

천내군의 아파트입니다.

천내군의 공장입니다. 이곳은 비료공장이었을 지도 모릅니다.

강원도와 함경남도의 경계입니다.

함경남도 고원군의 마을입니다.

"혁명의 수뇌부를 중심으로 천만군민이 일심단결하자!" 고원군의 마을에 있는 선전보드입니다.

함경남도 고원군 고원읍입니다.

금을 채굴하고 있을까요? 고원읍에서 보았습니다.

"강성대국".. 고원읍에서 보았습니다.

"찬단물, 반찬".. 고원읍의 매점입니다.

고원군에 있는 구 소련형식의 공공건물입니다.

 고원군의 거리 광경입니다.

 고원역입니다.

 고원군에서 본 승리트럭입니다.

고원군으로 들어가는 소달구지입니다.

고원군을 지나 금야군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함경남도 금야군 금야읍1

금야군에 있는 놀이터입니다. 로켓 모양의 미끄럼틀이 눈에 띕니다.

 금야국수집

 금야읍의 거리광경입니다.

 금야에 있는 선전벽입니다.

 함경남도 금야군 금야읍2

 함경남도 금야군 정동리1

원산에서 함흥으로 가는 길에 있는 자건거를 타고 있는 사람입니다.

 함경남도 금야군 정동리2

 흑돌령1

 흑돌령2

강원도 문천시의 큰 거리..거리를 가로질러 있는 구호를 번역하면 "우리 장군님과 끝까지"입니다.

"친아들, 친어머니같이".. 문천 부근의 길가에 있는 선전벽은 인민군을 그들의 가족처럼 지원할 것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강원도 천내군의 닭공장..대다수의 북한의 공장들처럼, 이 곳도 명패를 갖추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김일성이 행복한 노동자들에게 둘러싸여 있는 모습과 인공부화를 시키는 모습을 보여주는 커다란 그림(혹은 모자이크), 이곳이 닭공장이라는 것을 알려줍니다.

고원군의 문화주택.. 몇십년 전에, 북한은 시골지역의 낙후를 제거하고 농부들을 농업노동자로 변화시키는 커다란 노력을 했습니다. 시골 지역에 있는 산업용으로 생산된 건축자재로 만든 현대적인 고층건물 건설은 이러한 노력의 일부였습니다. 그러나 이런 원대한 야망은 후에 조용히 묻혀졌고, 요즘에는 농가들은 주위에서 생산되는 벽돌과 나무로

만들어진 작은 단층집인, 다시 예전 전통방식으로 지어집니다. 이 사진은 근대화 추진의 유물을 보여줍니다.

고원군의 거리광경입니다. 포스터를 해석하면 "미제를 소멸하고 조국을 통일하자!"입니다.

북한의 거리에는 분명히 군국주의 구호가 널려있습니다만 사람들은 더이상 신경쓰지 않는것처럼 보입니다.

 고원군의 선전보드입니다. 시골에서도 선전이 널려있습니다.

고원군 덕지강의 림시변통의 다리.. 북한에서 강을 건너는 것은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철도교 바로 옆에 있는 이러한 임시변통의 다리는 오직 작은 차량이 자나갈 있고, 큰것들은 강을 헤치면서 건너야 합니다.

금야강의 저녁노을

금야군의 거리 행상인들.. 여성들은 담배, 집에서 만든 비스킷 그리고 길가에서 생계를 유지하기 위한 것들을 팔고 있습니다.사진은 운행중인 차에서 촬영했기때문에, 주요 대상의 초점이 맞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Kernbeisser) 이것을 게시합니다왜냐하면 거리의 행상인을 찍는 것은 매우 어렵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한국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함경남도 금야군 정동리.. 극심한 빈곤은 북한의 농부들에게 비탈면을 포함하여, 모든 구석구석을 이용하도록 합니다. 비탈면에서의 농사는 침식을 유발하고 폭우가 내릴때 처참한 산사태로 이어집니다.


함경남도 금야군 정동리의 유치원.. "우리는 행복해요"는 북한 유치원의 좌우명입니다.

카메라가 그네에서 나는 끼익하는 소리를 담아내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야군 정동리의 트랙터 차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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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반전 ip1 2011-07-06 17:19:00
    북한의 현 실정을 잘 보앗습니다.
    저런 곳에서 일생을 살아 올때는 몰랐는데....
    지금에 와서 보니 참으로 낙후하고.... 더 할 말이 없군요.

    고바라 님이 주장한 <노예노동> 이 옳습니다.
    저렇게 큰 도로공사도 기계순단은 하나도 동원되지 못하고 순수 인력으로 합니다.

    권력자들은 도로공사 전 구간을 토막쳐서 공장기업소별로,,, 동 인민반별로 무조건 강제분할해 줍니다.
    그러고는 먹을것도 ,,돈도 한푼 안주고 <언제 까지 무조건 끌낼것> 하고 호령만 칩니다.

    그러면 북한 노예들 은 아무런 반항 한마디도 못하고
    허기진 배들을 그러안고 무조건 해야 합니다.
    그것이 노예노동이 아니고 무엇이겟습니까.

    북한정부는 이런 <노예노동>을 <사회노동>이라고 칭합니다.

    즉 공짜 노동을 <사회주의 애국노동>이라고 미화시켜서
    주민들을 악독하게 부려 먹습니다.
    북한의 <사회노동>은 <현대판 사회주의사회의 노예노동> 이라고 보면 됩니다.

    북한정부는 <자본주의 사회는 자본가들이 노동자들을 착취하는 사람 못살 사회이다.>라고 선전하며 반 자본주의 적 세뇌교육을 시키지만...

    사실에 있어서는 ...
    <사회주의 사회는 국가와 국가의 우두머리들이 전체 국민을 착취하는 사회> 입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착취상을 은폐하기 위하여 ,,,자본주의 사회를 헐뜯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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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사대 ip2 2011-07-06 17:39:39
    아 참 으로 고맙습니다 감회도 새롭습니다 헌데 금야부터는 왜 샤타를 누르지 못하셧는가요 인흥 정평 함주 함흥 까지의 모습도 마저보고싶은데 말이지요

    그리고 흑돌령이 아니라 흑달령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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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사대 ip2 2011-07-06 20:54:01
    금야강이 아니라 영흥강 입니다 김일성이가 영흥을" 이성게 여 영원히 흥하라 " 는 뜾이 담겨져잇다하여 75년인가 금야로 고치게 하엿습니다

    하여 이제는 금야가 되엿지만 강이름은 고치질않아 사람들은 여전히 영흥강 쓸때는 욕먹지않을려고 용흥강 이리 부른답니다

    영흥은 이성게의 고향입니다 옛날엔 정말 살기좋은 곳이엿습니다
    바다를 끼고잇고 산과 큰강과 과수가 좋기로 이름난 영흥 지금은 역시 지옥이지만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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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kdbxhddlf ip3 2011-07-06 21:31:40
    주변환경은 낙후하지만 그나마 집들은 깨끗하네요~ 잘 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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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갱이화형 ip4 2011-07-06 22:52:00
    대한민국 60년대를 보구있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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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이 ip5 2011-07-08 11:06:59
    아주 귀한 사진 잘 봤습니다......한국에서 거리의 행상인을 찍는게 왜 어렵죠???
    좀 이해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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