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어들지 않는 라면 상자 (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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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기저기 일자리를 찾으러 헤매다가 작고 허름한 인쇄소 앞에 멈추었다. 아저씨, 일하게 해주세요” 하며 울먹이며 말을 꺼내었다.
흩어져 있는 인쇄소 안으로 들어갔다. 학자금이 모이게 되면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학교를 다니도록 해주마.” 자야 했지만 공부할 수 있다는 희망으로 참고 견디었다. 받은 월급은 라면 한 상자를 사는 것 외엔 모두 저축했다. 어느 날 저녁을 먹기 위해 라면 상자에 손을 넣어 두 개의 라면을 확인하고 한 개를 꺼내 먹었다. 이상하게도 라면은 여전히 두개였다.
삼십일이 넘게 라면을 꺼내 먹었던 것이다. 저녁시간에 김씨 아저씨가 나를 불렀다. 유리창 너머로 라면상자를 쳐다보고 있었다. 라면 상자 쪽으로 걸어가서는 한 개의 라면을
그 날 나는 아저씨의 심부름도 잊은 채 인쇄소 옆 골목에 쭈그리고 앉아 한참을 울고 또 울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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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전님의 성경의 요한 뭐 이런거 인용하시는건 처음보는것같습니다
나는 교회좀 다니다가 그만 두엇습니다
" 김일성동지 혁명사상 연구실" 다시 다니는것만 같아서 말입니다
저 성경 구절요...
제가 생각 없이 글을 퍼 나르다보니 ,,같이 따라왔군요.
정정합니다.
나는 너같이 더러운 놈만 보면 욕이 저절로 나오거든...
머저라!!!
인간이 얼마나 한심하구 못났으면 개리의 정원관리나 하구 사냐?
너를 창조하신 너의 부모님들도 참으로 한생을 고달푸셨겠다.
언제가면 구실을할고...
하긴 너도 남한의 희귀동물들중 한 종류이니까...그대로 너의 종을 보존하거라.
너는 그래도 닉이라도 바꾸지 않으니까... 좀괞찬은 놈이여서 내가 상대를 해주는거다.
이거 정말 대단한 배려이며 혜택인줄 알거라.
당신의 정체성을 심히 훼손시키는 부질없는 조잡한 짓이요.
당신이야 오로지 똥개. 김대중의 똥개, 노무현의 똥개를 입에 달고 사는 똥개 같은 사람일진대 어찌 변덕이 이리도 심하단 말이오.
나는 물론 김대중이나 노무현을 그리 좋아 하지는 않소만 당신같은 저렴하고 그릇이 작은사람도 덜 좋아하오.
아래에 당신이 달아놓은 댓글과 당신이 퍼온 본문은 당신이 위선적인 인간임을 여지없이 보여주고 있구려.
쪼잔하게 격한 반응을 보이는 인간이 어찌 이름을 처방사라 지었소?
너 같은 머저리가 뭐길래..??
남의 닉까지 탓하냐?
그러는 너는 왜???
뒈져가는 닭이 마지막 숨을 넘기는 소리인 <꺄악> 이라고 지엇는데/????
그렇지..사람의 운명에 이름자에도 달려 있는 법이거늘...
분명히 네놈은 닉명 그대로 며칠 안으로 <꺄악>하고 뒈질 것이다.
그래도 네놈이 나에게 욕이나마 말을 걸어 주었기에 불쌍히 여기고...
특별히 <구명환>을 처방 하는 바이니 마지막 숨 넘어 가기 전에 먹으면
당분간은 목숨을 구할 수가 있으리라....
그런데 닭이 뭐냐? 닭이, 겨우 생각한것이 닭이냐? 에라 이 쪼새야.
뭐? 이번엔 또 구명환이냐? 응 그래 그것은 받어 둘만하군. 내라고 사고 안나란 법 없으니 구명환 땡큐.
그런데 나 말이야. 요며칠 너하고 정말로 지저분하게 놀았드만 너 한테 정이
드는거 있지? 아마 나 널 좋아 할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