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봐 연변친구, 지저분한 뒤에다가 바로 연변을 가져다 붙이면 어떻해?
친구는 연혁추리라든가 귀납추리같은 말 어디서 얻어 듣지 못했어?
지저분한 이라는 닉명은 내가 처방전 같은 지저분한 애들 조롱하기위해서 지어낸것이 거늘 어찌 당신같이 순진한 사람을 조롱한다고 생각했단 말이요?
캬.. 한국분들은 팁 문화가 상당히 발달되어 있군요.
저는 여직 팁이라곤 한번은 밤중에 술에 취해 택시를 잡아탔는데 어쩌다가 조선족택시 기사를 만나 반가워서 팁이라치고 택시요금이 10원인거 15원줬죠 ㅋㅋㅋ
님의 북한식당에 대한 소개를 보니 들어가보고 싶은 욕망이 더 불같네요.. 꼭 가봐야겠어요.
북한식당은 대부분 고소비 장소라고 들었는데 도대체 어느 정도기에 일반인들이 다니지 않아 그렇게 썰렁하진도 궁금했지요.
그건그렇구 당신 신경 넘 예민한데
여기 살벌한 글들이 하도 난무하기에 궁금했던것도 있던참에 그냥 편하게 물어본거였슈.
것참 신경되게 날카롭네~
홧팅.. 킥킥킥 하 재밋다.
나참.. 대박이군 ㅋㅋ
어른이 이렇게 댓글 달면 정말로 연구대상..
친구는 연혁추리라든가 귀납추리같은 말 어디서 얻어 듣지 못했어?
지저분한 이라는 닉명은 내가 처방전 같은 지저분한 애들 조롱하기위해서 지어낸것이 거늘 어찌 당신같이 순진한 사람을 조롱한다고 생각했단 말이요?
미안해유~
나참.. 북한식당 물어봤다가 순진취급 당하는구만 ㅜㅜ
어쨌던 내가 연혁추리,귀납추리가 뭔지도 모르는건 사실아유~ 좋은 밤 되슈~
연길에 류경식당은 연길수준에서 좀 높은 소비장소죠.
우연히 지나다가 기웃거렸는데 마당에서 서성이는 수발서는 영감과 한참 식탁 청소를 하던 직원들이 웬지 연길사람 같아보여서 그리고 들어가보고 싶었는데 좀 주저되어 글이나 올려 알아볼려구 했지요 ㅋㅋ
준 놈도 바보지만은 받은 년은 화랑년 아니면 김정일의 노리개였는가보이.
참고로 중국지역에 널려 있는 북한 식당들의 아가씨들은 북한에서도 엘리트 층에 속하는 간부들의 자녀들임. 그러니 허황한 환상이랑 가지지 말고 아예 가지 않는 것이 상책임.
잘 못 걸리면 평생 경을 치를 수 있음.
충고 감사합니다.
저는 아가씨는 농담이고 그냥 넘 궁금해서요.
들어가보자니 워낙에 물가가 엄청 높은 지금세월에 소비가 제일 쎄다는 북한식당에 친구들을 데리고 갈수도 없고.,, 혼자 가자니 무엇하고 .. 것참 한번 가보는게 쉽지가 않네요.
한국과 다른유형의 식혜입니다.
2009년 백두산에 가보면서 남편과 같이 가보았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넘 이쁘고 청순해 보이는 20대 초반의 여성분들이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북한에서는 접대원이라고 부르는데...
북한에선 고학력에 괜찮은 집안 자녀들만 올수있는곳이지요.
외모는 물론이고 ~ 대부분 북한의 세뇌교육을 받은터라 말씀을 나눌때 조심해야 합니다.
북한을 욕한다든가 하면 아예 얼굴색부터 변합니다.
그냥 북한음식이 맛이있고 감사하다고 이야기 하시면 됩니다.
진심으로 팁을 주시고 싶다면 아주 몰래 손에 쥐어주어야 합니다.
제가 한국사람이라 남편이 몰래 티슛에 감싸서 주었습니다.
저는 여직 팁이라곤 한번은 밤중에 술에 취해 택시를 잡아탔는데 어쩌다가 조선족택시 기사를 만나 반가워서 팁이라치고 택시요금이 10원인거 15원줬죠 ㅋㅋㅋ
님의 북한식당에 대한 소개를 보니 들어가보고 싶은 욕망이 더 불같네요.. 꼭 가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