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측이 1994년 5월 24일 외교부 대변인 성명과 함께 종전의 군사정전위원회를 폐쇄하고 일방적으로 새로 내온 이 판문점 대표부의 첫 대표는 인민무력부의 이찬복 이라는 사람이었습니다.

이찬복이 처음으로 판문점 대표부 대표로 발탁이 되었을 당시는 인민군 중장이었으나 그 이후 상장으로 승급하였습니다.

서해교전 이후 2002년 8월에 열린 첫 남북장성급 군사회담에 북측 판문점대표부 대표인 이찬복 상장이 수장으로 참가한 이후에는 아직 발표된 그 어떤 변동사항도 없으므로 현재까지 그 사람이 그냥 존재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처방전님 , 저 많이 죄송하고 미안합니다.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처방전님이 안뵈니 여기가 많이 허전한것 같네요.

아--미안 ..
개인적으로 일이 좀 있어서 멀리 좀 다녀 왓습니다.
잊지않고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