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에 대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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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란 무엇인가? 무엇이좋고 무엇이 나쁘고 누가옳고 누가틀린가는 중고등만 졸업했다면 누구나 알것이다. 문제는 진리를 얼만큼 지키느냐 진리를 지키기위해 얼만큼 노력했느냐 바로 이것이라고 생각한다. 나에게 진리의 수호신이 계신다. 그분은 바로 황장엽선생님이다. 나는 북한에서온지 얼마되지않았고 또 황장엽선생님에대해서는 그의 회고록을보고 알게되였다. 그러면 황장엽선생님은 어떤 사람인가. 나는 이렇게 정의했다. 1. 그는 양심적인 과학자였다. 그는 오랜기간에걸쳐 인류문명의 사상 주체사상을 연구하고 리론적으로 정의 발전시켰지만 그것으로인해 1인독재체제가 더강화되고 북한사람들이 더고통받는다는것을알고 단호히 독재자와 결별했다. 2 진리를 누구보다 귀중히여기고 진리를지키기위해 생의 마지막까지 투쟁하신 진리의 수호신이다. 그는 사랑하는 가족들이 자신때문에 생사기로에서 정말 죽었는지 살았는지도모르는 너무나도 누구보다도 가슴의 상처가 크셨지만 진리는 반드시 이긴다는 철석같은 신조가있었기에 생의 마지막까지 독재에 항거하여 투쟁하시였다. 3. 넓은아량과 고결한 인간애를지니신 인간중에 인간이다. 그는 회고록에 이렇게 썼다. " 김정일이가 이제라도 개방을하겠다면 설사그것이 나를 유혹하기위한 거짓말이라할지라도 나는 북한으로 돌아갈것이다" 여기서 무엇을 볼수있는가 평생을 지도자를 받드는 신하로서 후회하지않게 깨끗하게 살아온 그의 일생과함께 앞으로도 그렇게 살아갈 변함없는 의지를 볼수있는것이다. 또 자신보다 가족을 더 사랑하고 자기가족보다 고통받는 북한주민들을 더 귀중히여기신 그의 참다운 인간애, 그고통을 벗겨주기위해 기울이신 로고를 볼수있다. 나는 이런결심은 오직 진리를 귀중히여기시고 진리를 지키기위해 한생을 바치신 황장엽선생님만이할수있는 결심이라고 생각한다. 정말 황장엽선생님은 진리를 사랑하고 평화를 사랑하는 우리들이 나아갈길을 밝혀준 등대였고 희망이였다. 한반도가 분단되여 60여년, 이기나긴세월 이쓰라린고통의 상징이며 희생물인 우리 이산가족들! 우리모두 우리들의 행복을 위하여 이땅의 평화를 위하여 진리의 수호신 황장엽선생님께 애도의 꽃한송이 드리려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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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사상이 나온지도 이제는 수십년이 지났다. 정말로 황장엽씨가 주체사상의 원리를 발견하고 그 과학성이 증명되었다면 벌써 수십년전에 김일성과 결별했다고 본다. 하지만 그때는 그 자신도 그 사상이 옳다고 믿었기에 오늘 날의 북한이 있지 않았는가 싶다.
결국 자기를 감싸주던 김일성이가 뒈지자 새로 부임되는 독재자 김정일의 칼날이 무서워 남한으로 내려 온 황장엽이가 아닌가?
이것은 진리이기전에 거꾸로 가는 북한사회와 주체사상의 순리이기 때문이다. 그 순리를 더는 부정할 수 없었기에 황장엽씨도 북한 김정일독재정권의 틈바구니에서는 배겨 있을 수가 없었다. 암튼 그 나마 인생말년이라도 대한민국이라는 거대한 조국의 품에 와서 주체사상말로 이 지구촌에서 말도 안되는 인류문명의 브레이크라고 정리한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윤리라면 몰라도 .... 좀 알고 쓰자
꽃송이 가지고갈사람은 가라! 이나라는 자유다. 촛불시위주동하는식으로 바람잡지 말라!
죽은 김일성에게 드리는 글같이 온통 발라맞추고 아부하는식이로구나!
북한에서 온지 얼마안되면 최소한7~10년 지켜본후 너덜거려라!
이젠 죽은 사람놓고도 ㅋㅋ
심한 열등감 , 심한 피해의식, 때문인가?
아니 인간의 그릇이 겨우 고것이니까 자기들은 대단한거 같이 떠들지만 고모양 고꼴로 일생 부자와 간부들 시비하며 사는거지.
하긴 가정부가 사장 사모님을 질투하고 시비하는 거나 같은 이치일거야.ㅋㅋㅋ
칸트의 주체철학을 거의 빌려다 쓴 것에 불과함. 지금 근대적 주체는 철학에선 거의 용도폐기된 수준으로 철학계에선 원시 수준의 이론일 뿐임.
더 말하기 지겹다...당신이나 황장협이를 숭상하며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