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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조선족이 탈북자 홈페이지 관리자가 되면 안되는가?
United States Direction 1 703 2011-08-07 22:18:18

탈북자가 관리자면 어떻고, 조선족이 관리자면 어떻고...라는 분들 있던데요. (분명히 그런 주장하는 분은 조선족입니다.)

얼마전 이런 뉴스가 나왔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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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기자 막말 "힘 없는 나라가 어떻게 유네스코에 아리랑을.."

최종수정 2011.07.18 07:20기사입력 2011.07.18 06:53 <IFRAME src="http://118.107.164.6/count/get_count.php?idxno=2011071806421231033&type=1&code=01.16.14&outdate=20110718065337&ref_name=SEARC&user_id=" frameBorder=0 width=140 scrolling=no height=18></IFRAME>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중국 공산당 기관지 '런민르바오(人民日報)' 기자가 한국 비하 발언을 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17일 한 언론에 따르면 지난 14일 한민족 아리랑연합회 김연갑 상임이사가 서울 효자동 중국대사관 앞에서 중국의 '아리랑' 국가 무형문화유산 등재와 관련 인터뷰를 했다.

이때 김 이사의 인터뷰 현장을 지나가던 중국 기자가 "힘도 없는 나라가 어떻게 유네스코에 등재하느냐"며 막말을 했다.

이에 김 이사가 "한국에 들어 와 있는 중국 문화를 한국 것이라 주장하면 좋겠느냐"고 반박했다. 그러자 중국 기자는 "작은 나라의 유네스코 등재는 효과가 없고 중국 같은 대국이 해야 세계적인 것"이라고 막말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중국은 지난 6월 국무원이 '연변 조선족 자치주'의 아리랑과 랴오닝성 톄링 시의 판소리, 가야금 등을 중국의 무형 문화유산으로 발표해 한국과 갈등을 빚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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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대한 반응을 들어보면,
탈북자나 한국인은 중국기자의 그 발언에 대해 분노를 느낍니다.
반면에 대부분 조선족의 반응은 "맞는말 했네."  입니다.
하나 더 예를 들면, 제가 이전에 연변에 있을 때 어떤 연변의 시골아저씨가 "길림성 인구가 몽둥이만 들고 북조선 쳐도 얼마든지 먹어버릴 수 있다."라고 한심한 얘기를 해서, 혹시 이게 그 사람 개인의 얘기일지 하여 다른 연변 사람에게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봤습니다. 두번째로 질문 받은 사람은 중국에서 은행간부까지 한 사람으로 어느정도 배운 조선족이 었습니다. 그 분의 대답이 "일리 있는 얘기네."였습니다.
이와같인 조선족들은 그들만의 동질성이 있습니다.
그게 무엇인가?
그래서 위키피디아에 "조선족"하고 검색어를 쳐서 찾아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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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 거주하고 있는 한국인의 입장에서부터 볼 때 조선족은 한국인과 동족이라는 생각보다는 "중화민족"의 한 갈래인 중국의 소수민족 또는 중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이 더욱 강하다.[10] 중국의 민족정책의 영향으로 중국의 공식적인 출판물에서 조선족을 한민족 또는 조선민족이라기보다는 중국 사람으로 자신을 소개하는 경우가 많다.[11] [12] 반면에 중국에서 태어나 교육을 받으면서  생활해 온 조선족들에게는 자신들이 중국에서 태어난 "중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이 더욱 명확하게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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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조선족의 정체성은 중국인입니다. 한국에 살고, 한국에 국적을 받은 조선족 조차 정체성이 중국을 가리키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왜? 그들이 중국에서 태어나서 중화사상으로 교육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탈북자와 달리 중국의 정치적입장에 대해서 동조하고 있죠.
탈북자들의 대부분은 김일성의 주체사상이 잘못되었고, 북한은 정치를 잘못한다고 생각합니다.
반면에 중국조선족은 한국국적을 얻은 분들 조차도, "중국 정치를 잘한다. 머지 않아, 중국은 한국을 따라 앞설 것이다."라고 굳게 믿고 있으니까요.
특히 정치적 입장에 있어서 조선족분들은 대한민국의 국익보다 중국의 국익이 우선입니다.
그들은 중국인입니다.
그런데 그 사람들이 왜 탈북자 홈페이지의 관리자가 되어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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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이산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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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토리 ip1 2011-08-07 22:32:13
    ㅋㅋ 고생 많으십니다. 이제 좀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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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토리 ip2 2011-08-07 22:44:15
    조선족들은 따뜻하게 몽둥이로 다스려야지 말을근본 않듣는종자들이지.. 김정일과 조선족은 세계에서 따돌림만받는 족속 들이니 한족들한테도 얻어 맞는조선족 들이 가야할길은 대한민국에 머리숙이고 얌전히 따라오는 길밖에 살길이없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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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북또라이 ip3 2011-08-07 23:10:10
    북조선년놈들은 수용소 만들어놓고 관리하니 말만 잘 듣데, 끼니마다 강냉이 한줌 퍼먹으며,
    느그 탈북자들은 대가리 숙이고 대한민국 찾아들어가니 잘 대접해주디?
    너무 행복해서 외국으로 다시 탈남한 넘들 수천명 되냐?
    조국이라고 찾아온 재일동표들 느그 북조선년놈들은 어떻게 대해줬는데?
    1세대는 물론이고 2세,3세대까지 째포째포 하고 극단적으로 차별해온게 느그
    북조선 년놈들 아닌가..
    인간말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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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kdbxhddlf ip4 2011-08-07 23:27:33
    한국에사는 다문화가족2세들과 외국이주민 2세들도 모국으로돌아가서 한국을 편들지 않을까싶네요~ 조선족들과 같은현상이 일어난다고봐야겠죠? 아무래도 태어나고자란 정이아닐까싶네요 과거 2pm 멤버 박재범군의사례를봤을때도 처음한국와 적응하기힘들어 미국으로돌아가고싶단얘길 했을때도있었으니 모든 이주민2세들의 공통점이라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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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irection ip5 2011-08-08 00:04:36
    중국의 한족들은 판소리, 가야금, 아리랑이 뭔지도 모릅니다. 그럼 누가 그것을 중국의 문화재로 등재하도록 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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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국사 ip6 2011-08-08 00:13:25
    조선족은 대부분이 조선이 망해갈때 자신들이 살 터젼을 찾아서 중국으로 떠난 사람들 입니다 재일교포는 일본 , 재미 교포는 미국으로 떠났죠 물론 제나라 버렸으니 어느정도 욕먹을만 하지만 일제 시대때 독립을 간접 적으로 도와도 줬지요 어쨌든 조선족은 제 나라 국적을 버리고 중국 국적을 택했으니 중국인 입니다 친한 중국인 입니다 요즘 조선족들이 한국을 싫어 한다는 말이 있던데 그것은 한국인이 자신들을 무시하고 미워도 하기 때문에 그런 것이지요 그것만 살아지면 다시 친한파로 돌아 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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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direction ip7 2011-08-08 01:51:31
    나는 외국의 군주(君主), 주권자(主權者), 국가(國家), 독립국(獨立國) 등에 대해
    시민(市民)으로서의 일체(一體)의 충성(忠誠) 및 충절(忠節)을 절대적(絶對的), 전적(全的)으로 부인(否認)하고 포기((抛棄)하여,
    국내외의 모든 적으로부터 미합중국(양키)의 헌법(憲法)과 법률(法律)을
    옹호((擁護)하고 준수(遵守)하며, 이에 대한 진정한 믿음과 충성을 가지며,
    법이 요구할 때는 미합중국(양키)을 위하여
    국방의 의무(義務)를 수행(遂行)할 것이며,

    법이 요구(要求)할 때는 미국 군대(양키군대)에서의
    비전투 임무(任務)를 기꺼이 수행할 것이며,

    법이 요구할 때는
    민간인의 지시(指示)하에 국가적인 중요(重要)한 임무를 수행하고,
    주저함이 없이 또한 회피(回避)할 의도(意圖))없이 자유(自由)로이
    이런한 의무를 다하기로 이에 서약(書約)하는 바이니,
    신(神)이여 나를 도우소서.

    이상은 미국 시민권을 갖고있자 않은 미국내 재외 국민이 미국 시민권을 따기 위해서 미국 정부와 미국민 에게 서약하는 충성의 선서이다.

    세계 어느 나라 보다도 개인에 양심과 자유가 발달 됐다는 미국에서 이렇틋 개인에 양심에 자유를 속박 한다는 것은 자유와 속박의 두얼굴을 가진 파렴치한 행위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따라서,이런 양면성을 갖고있는 자의 자기 중심적 이고 배타적 사고방식 적인 글은 내용은 그럴싸해 보여도 한민족 한겨레가 동질성 회복을 위한 길에 커다란 장애물이 아닐수 없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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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이언 ip8 2011-08-08 06:51:08
    영어원문을 가져와라. 조선족놈아. 미국을 양키라고 말하는 놈은 조선족놈밖에 없다. 미국은 대한민국의 우방이고, 혈맹이다. 수십만의 미군이 한국전쟁에서 한국의 자유를 지켜주기 위해 피를 흘렸다. 조선족놈들은 인해전술로 대한민국의 자유를 약탈하기 위해서 밀려내려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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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directio ip9 2011-08-08 07:43:09
    미국은 대한민국의 우방이고, 혈맹이다.


    ㅣㅡㅡㅡ>대한민국은 미국의 하녀이고 주구(走狗, 사냥개)이다.

    수십만의 미군이 한국전쟁에서 한국의 자유를 지켜주기 위해 피를 흘렸다.


    ㅣㅡㅡㅡ>저네들(양키와 로스케)이 제 맘대로 만들어 놓은 3.8선을 사이에 두고 한 민족
    을 이념에 멍애를 뒤집어 쒸어놓고 한반도를 신식무기 실험장화 하고 있는 나라
    가 양키국가다.

    조선족놈들은 인해전술로 대한민국의 자유를 약탈하기 위해서 밀려내려왔지.


    ㅣㅡㅡㅡ>중공군의 인해전술에 "조국해방 전쟁" 이라는 미명아래 한국동란에 일부 조선
    족들이 참전했지만 이는 정치적으로 이용당한 부끄러운 조선족의 역사임을 부
    정 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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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투사1 ip10 2011-08-08 21:38:28
    브라이언님, 공연히 여기서 힘을 빼지 마세요.이곳은 글 한자만 봐도 정신병 걸리기 한창입니다. ㅠㅠ
    지금두 글 좀 보려하니...내 머리만 아픕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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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rian ip8 2011-08-08 07:07:11
    Oath of Allegiance 원문이다.
    I hereby declare, on oath, that I absolutely and entirely renounce and abjure all allegiance and fidelity to any foreign prince, potentate, state, or sovereignty of whom or which I have heretofore been a subject or citizen; that I will support and defend the Constitution and laws of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against all enemies, foreign and domestic; that I will bear true faith and allegiance to the same; that I will bear arms on behalf of the United States when required by the law; that I will perform noncombatant service in the Armed Forces of the United States when required by the law; that I will perform work of national importance under civilian direction when required by the law; and that I take this obligation freely without any mental reservation or purpose of evasion; so help me God
    미국시민이 되려는 자에게 요구하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니냐?
    뭐가 잘못되었다는거냐? 미국은 대신 자기 시민이 해외에서 위험에 처했을 때는 국가가 나서서는 절대적으로 도와준다는 것이다. 미국시민이 한국계와 중국계 여자가 북한에 억류되었을 때 전직대통령이 나서서 데려오는 것 못봤냐?
    한국시민들은 북한에 많이 잡혔지, 어떤 목사, 그리고 한국시민권 받은 탈북자들도 북한에 많이 납치되어갔지. 근데 한국정부의 반응은???
    문제는 미국의 국익과 한국의 국익이 마찰을 이룰 확률은 적지만, 중국의 국익과 한국의 국익은 배치되는 경우가 많다. 중국은 경제적으로는 한국과 가까운 듯 하나, 정치적으로는 북한과 우방이라는것. 그런것은 한국사람보다 조선족들이 더 잘알던데. 넌 왜 그런것 모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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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directio ip9 2011-08-08 07:55:43
    미국의 국익과 한국의 국익이 마찰을 이룰 확률은 적지만



    ㅡㅡㅡ>왜 마찰을 이룰 확율이 없을까?



    ㅡㅡㅡ>상전 양키가 시키는 대로 하고 있는데 무슨 마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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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다 ip11 2011-08-08 13:25:12
    BRIAN님은 미국 어디 사세요,,,, ㅎㅎ 나도 미국사는데,,,,이름이 같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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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rian ip5 2011-08-09 14:12:34
    이름이 같은 것이 아니라, 같은 사람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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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방전 ip12 2011-08-08 20:34:53
    똥개족 물을 먹은 것들이 탈북자 창을 관리 한다구???
    더럽다 퉤....
    차라리 똥물을 퍼먹을 지언정 그런 것들의 창에는 아니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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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맞는 ip13 2011-08-08 22:29:13
    말씀입니다.
    거기에 무지 몽매한 몇 새터민들이 같이 박수를 치니?
    백성들이니 할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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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kdbxhddlf ip4 2011-08-09 00:11:11
    똥물을 퍼먹을지언정 북으로 넘어간단 얘기구나 그래 잘 생각했다 이제야니가반성을하는구나 진작그렇게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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