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에서 8월22일 인천에서 북한이탈주민의 성공적정착을 위한 토론회를 연다고 한다. 그런데 여기에는 당연히 탈북자들이나 탈북자단체에서 토론에 참가하여야 한다고 본다 왜? 경험은 헤아릴수 없는 값을 치른 값진보물이다. 라고 말한 세익스피어의 말이 백번 옳기때문이다.

이땅에서 10여년정도 생활한 깨어있는 탈북자들이 이사회에 정착하는데 무엇이 걸림돌이 되며 무엇이 좋은점인가를 판단하는것은 아마도1~3년된 탈북자보다 훨씬 나을수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데 유감스럽게도 이토론회에는 발표 토론등 탈북자들의 발언기회는 원천적으로 차단하였다. 그리고 한국에 온지1년여년된 인턴직에 있다는 단한명의 탈북자의 경험을 듣는다는데 이것은 정말로 문제가 많다고 생각한다.

 왜? 재단은 탈북자들이나 탈북자 단체들에 이런 토론회를 하는데 토론할려면 해라! 라고 해야 하지않는가 묻고싶다. 토론하라고 하면 현재단의 문제점을 꼬집을것 같아 그런가? 원천적으로 발언할 기회를 주지않고 계속 비정상적인것을 옳다고 우기면 반드시 더큰일이 벌어져 곪아터질것이 자명하니 그런식으로 탈북자나 탈북자 단체들을 따돌리지 말고 툭 털어놓고 허심탄의하게 토론하게 자유를 주어야 한다.

재단의 행태는 북한의 행태와 매우 흡사하다. 자유를 주지않으며 원천 봉쇄하고 저들은 모든것을 원칙적으로 아무 하자가 없는것으로 묘사하는것 말이다.

그럴수록 재단은 더많은 탈북자들의 항거에 부딛치게 될것이다. 탈북자들에게 확실히 피부에 와닿게 실효성 있게 지원이 이루어져야 한다. (2011년 정부에서 북한이탈주민 지원재단에 준예산은 247억원그밖에 후원금 약10억원 도합 약260억원, 그런데 탈북자 지원한다면서 약간 냄새만 풍긴돈이 재단의 발표로 고작 약12%로라 한다.나머지는 저들봉급, 이사장 에쿠스 구입,이사장 운전사봉급, 상담사 100여명 ,탈북자연구소,하나센터30여곳,재단지부4곳, 홈페이지 교체한번에 5000만원,인터넷방송에 8000만원 ,피디고용, 앞으로는 봉급엄청주어야하는 아나운서도 채용할려고 한다고 한다.그밖에 무슨 요상한 세미나 하여튼 별의별짓을 다하고 있다. )

하여간 탈북자 빙자하여 저들의 일자리 창출하여 통일부 후원재단이라는 규탄을 받는것이 당연하다. 탈북자들은 모두 단결하여 우리의 권익을 찿아야한다. 생각나는대로 대충 올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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