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 양키총각아,
자네 양키빠다 얼마나 퍼먹었기에 조선말귀 못알아 듣고 있는가.
그저 흰바탕에 까맣게 갈겨쓴 것이면 글로 보이더냐?
글 이란 특히 대중이 그것도 불특정 다수가 바라보고 있는 온라인에 올려지는 글 들은 모든사람들이 공감할순 없으나 어느정도 상식이 통하는 글 들로 채워져야 한다는 거야.
그래야만 사이트내 함께하는 회원들의 이미지가 제고되는 것이지 어디서 퍼왔는지 여인네 허연 속살 내비치는 변소간 그림이나 올리고 있는 자에 글을 두둔하려 한단 말인가.
물론 중국내 화장실 문화가 비위생적이고 비도덕적인 면이 있음을 모르는바 아니나 그것은 어디 까지나 가난하던 시절의 한 단면일뿐 이를 자각한 중국도 개선해 나가고 있음을 자네도 알고 있잖은가.
막말 하자면 탈북자들도 그런 중국인들 틈바구니 속에서 부대끼며 지내며 살다가 한국에 오게 되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