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눈에 눈물흘리게 하면 자기눈엔 피눈물 흘린다는 옛말이 꼭 생각난다. 고위공직자로서 과잉복지 춤을 추면서 민주주의 꽃인 선거(투표)에도 불참하면서까지 나라살림 털어먹는 무상급식을 주장하면서 오세훈시장의 사퇴를 몰아오더니 오늘은 곽교육감 자신의 정치생명이 벼랑끝에 서게 되였다... .... 개인적으로도 공직자들의 거액수수는 반드시 그 불투명한 댓가가 있을거라 생각한다. 검찰은 민주주의 질서를 어지럽힌 곽노현과 박명기교수의 거액금전 거래의혹을 철저히 수사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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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한새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08-31 22:4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