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柳의 유연성이라.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318 2011-09-01 18:11:49

[잠언 16:23지혜로운 자의 마음은 그 입을 슬기롭게 하고 또 그 입술에 지식을 더하느니라]

 

이 나라의 남북문제를 다루는 통일부장관 후보의 입이 슬기로운가, 그 입술에 지식이 더하고 있는가를 생각하는 것은 중요하다. 그가 만일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으로 채워져 있다면 지혜로운 마음을 가진 자일 것이다. 그 가진 지혜는 그의 입술을 슬기롭게 할 것이다. 입에 슬기롭다는 말은 그 입에 문제를 해결하는 능을 가졌다는 의미와 그 지혜와 총명은 그 입술에 문제를 해결하는 각양 지식을 더하게 할 것이라는 의미다. 우리가 그 동안 보아왔듯이 김정일에게서 핵무장해제를 전혀 못하는, 모든 도발에 따른 사과를 받아내지 못하는 이명박 정권이 아니던가? 함에도 현인택을 해임하고 또다시 남북 정상회담이라는 무리수를 선택하고 있다. 류우익이라는 사람을 통일부장관으로 기용한다. 그는 남북관계의 실질적인 발전으로 가겠다고 기염을 토하게 한다.

 

「류우익 장관 후보자는 31일 기자회견에서 "대북 정책기조는 일관되게 유지할 생각"이라면서도 "남북관계의 실질적 발전을 위해 필요하다면 유연성을 낼 부분이 있는지는 궁리해 볼 생각"이라고 말했다.(조선닷컴)」

 

그는 하나님의 지혜로 슬기로운가를 그 입술에 지식을 더하게 하는 하나님의 지혜가 그 마음에 있는가를 분석해 볼 필요가 있다. 하나님의 지혜는 원칙을 따라 말을 하여 나라와 이웃과 공공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고, 악마의 지혜는 무원칙으로 말을 교묘하게 하여 사리사욕을 채우는 것이다. 대북정책기조는 일관되게 유지할 생각이라고 하는데 그것을 기조로 해서 유연성을 발휘할 그 부분이 있는지를 궁리할 것이라고 한다. 부분이라는 말은 핵문제가 해결이 안 되어도, 그것들의 도발에 사과를 받지 않아도, 또는 계속 도발을 한다고 해도, 남한에 간첩들을 내려보내는 일을 하고 지령받는 것들의 준동이 나날이 수위를 높여도 정권의 이익만 된다면(그는 이 부분을 남북관계의 실질적인 발전으로 표현함) 간 쓸개(실용적 격리=대북정책기조의 일관성)를 다 빼주겠다는 말 속의 말이 나올 수도 있다 하겠다.

 

남북관계의 실질적인 발전이라는 말은 무엇인가? 대한민국이 김정일의 핵무장을 해제하고 김정일 정권을 붕괴하고 수령체제를 무너지게 하며, 북한주민을 해방케 하여 인권신장을 이루게 하는 것이 우선은 실질적인 발전의 시작이다. 만일 그것이 아니라면 정권만의 이익일 뿐이 아닌가? 곧 국내 6.15세력의 이익을 위한 것일 뿐이라는 얘기다. 통일부는 김정일을 무너지게 할 방법은 무엇인가를 궁리해야 하는데, 그는 남북관계의 기조를 바꿀 틈(부분)만 궁리하겠다고 하는 것인가? 그 궁리도 마치 법망을 피해 뭐 해먹을 것이 없는가를 찾는다는 말과 같지 않는가? 하나도 바뀌지 않는 않을 김정일과 그 집단의 체질을 무슨 수로 바뀌게 할 것인가? 악마와 결합한 그것들의 改過遷善이란 결코 없는 것이다. 다만 대한민국을 그 기회에 요리해 먹을 궁리만 하는 것들이 아닌가?

 

거기서 무슨 수로 남북관계의 실질적인 발전을 이끌어 낸다는 말인가? 낼 수 있다는 말은 남북정상회담을 위한 애드벌룬이라고 해도 할 말이 없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그 부분을 찾는다는 것은 법망을 피하게 하는 구실을 삼는 통치행위 유연성이 아닌가? 그것의 유연성이란, 다만 김정일에게 굴복하는 것뿐이다. 상대가 전혀 굽히지 않는데 유연성을 부리면 굽히고 들어가는 것이다. 궁리해 본다는 것은 어떻게 하면 법망을 피해 국민의 눈을 가리고 적에게 조공을 할 기회를 잡을까 하는 것이 아닐까 한다. 거기다가 뒷방의 현과 실무자 류의 정책적인 충돌이 일어나면, 결국 대통령이 어느 편을 손들어 주어야 하는데, 임기 말에 뭔가 한 건을 하고 퇴임하려는 욕심에 잡힌 李가 류 편을 어떠한 식으로든 들어줄 것이 아닌가? 거기다가 류를 통해 대통령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려고 북괴는 온갖 짓을 다할 것이기 때문이다.

 

「류 후보자는 남북정상회담 가능성에 대해 "국제정세와 국민의 기대를 종합 판단해서 시대의 흐름을 놓치지 않고 남북관계를 진전시켜야 한다는 통일부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답했다.(조선닷컴)」

 

국제정세는 중국의 동북공정이라는 것이고, 국민의 기대란 조작된 여론 몰이를 하는 6.15세력을 의미한다면 그것을 타고 유연성을 행할 틈을 찾는 궁리만 하겠다는 것인데, 그 동안의 행태를 보면 그 답이 나오는 것이 아닌가? 김정일의 지령에 따라 그대로 움직이는 6.15세력이 거기에 있는데 의당 모든 압력이 요로에 홍수처럼 밀려올 것이 아닌가? 그것을 구실 삼아 현의 정책적인 빈틈만 찾아서 도리어 적과 내통하겠다는 것인가? 그 둘을 운영하는 것은 이명박 대통령이다. 그는 언제 헌법의 명령을 따랐는가? 헌법을 깡그리 무시한 김대중 노무현의 기조위에서 정치를 해온 중도실용이다. 그런 운영의 묘가 특색인 李대통령에게서 무엇이 나올 것인가? 애초부터 기대치 않았으나, 현을 통일부장관에 세운 그의 인사에서 일말의 기대를 가진 것은 사실이기도 하다.

 

통치행위를 빙자한 것을 토대로 법망을 피하게 하는 궁리만을 하는 자들을 실무진에 앉혔다면 곧 헌법을 또다시 유린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 헌법을 무시하는 대통령의 통치행위는 욕심에 불과한 것이다. 류 후보자의 발언은 이렇게 했어야 정상이다. ‘저는 헌법의 명령을 따라 그 안에서 국제정세와 국민의 기대를 종합판단해서 시대의 흐름과 관계치 않고 우리 헌법의 기준에 걸맞는 남북관계로 진전시켜야 한다는 통일부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겠습니다.’ 라고 해야 하였다. 그는 헌법을 무시하고 다만 조작된 여론몰이로 가는 것을 남북관계의 진전으로 보는 모양인가? 그렇다면 남북회담을 기필코 하겠다는 것에 궁색한 변명이고 회칠한 무덤에 불과한 말장난이다. 통치행위를 방자하여 헌법을 무시한 것은 무원칙을 의미한다. 과연 류는 무원칙한가?

 

그렇다면 참으로 대한민국 미래를 어둡게 하는 것이다. 김정일과 그 집단은 적대적인 격리가 정답인데 헌법을 무시하다. 금강산 피격과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을 당한 후에 아차 뜨겁다하여 실용적인 격리를 해온 것이다. 이제는 동질적인 접근으로 가겠다는 것이다. 동질적인 접근은 헌법의 명령인 적대적 격리를 무시하는 무원칙이다. 무원칙이 통치행위를 빙자하고 마구잡이로 나가는 길을 트겠다는 것이 곧 류의 비밀업무(?)로 보인다. 그것은 결과적으로 적들에게 휘둘릴 수 있는 여지가 크다. 헌법원칙에 견고치 못한 인사가 꾸려내는 남북관계란 결국 동질적 접근에 해당된다. 이는 反逆的인 것이고 利敵的인 것이다. 결국 많은 부작용과 후유증을 양산하게 되고 그것들에게 휘말리는 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그것들과 어떤 결과를 만들어 낸다고 해도 헌법과 충돌할 것이기 때문에,

 

그것은 결국 폐기처분해야 할 것들이다. 통치행위라는 무원칙이 헌법의 명령인 원칙을 이길 수는 없다. 헌법의 명령을 따라 적대적인 격리를 원칙으로 하고 실용적인 격리를 무기를 삼아 적을 우리 헌법의 명령 안으로 이끌어 들여야 비로소 남북관계의 진전이다. 또 그가 말하는 남북관계의 진전이란 무엇인가? 김대중 노무현처럼 조공하는 것이 진전인가? 헌법이 말하는 진전은 관연 무엇인가? 자유로 북한을 흡수통일하는 것이다. 그것이 아닌 것은 모두 다 여적 죄에 해당되는 짓을 하는 것이다. 그런 무원칙의 통치행위 때문에 핵무장을 했고 첨단무기와 신무기로 무장하고 해커를 양성하여 대한민국의 돈을 도적질해가는 것이다. 그런 것을 반복적으로 하는 것이 김정일과 그 집단인데, 동질적인 접근은 그것들에게 늘 이용당하는 것이고 또 우리 병사들이 죽어나가게 되는 도발을 맞게 되는 것인데

 

그 때문에 실용적 격리라도 해야 하는 것인데, PSI에 손발을 맞춰 북을 고사시켜 가야 하는 것인데, 중국에게 북한을 빼앗긴다고 하는 염려와 등등으로 국제정세의 흐름이라고 하는 구실을 삼아 그 틈에 남북회담을 해보겠다고 하는 것은 참으로 몰염치한 것이다. 김대중도 노무현도 그 욕심을 버리지 못하고 결국 김정일에게 이용당하는 짓을 하고 대한민국을 안보상 파국으로 몰아넣었고 한민족을 핵인질로 잡히게 하였다. 이제 이명박이 또 그 길을 간다. 이는 권력으로 역사에 큰 족적을 남기고자 하려는 욕심이 잉태하여 행동을 낳고 있다. 그 산파 류가 준비되고 있다. 그것은 사망을 낳는다. 통치행위 그것은 자기 이상을 실험하는 것이지 진정한 해결이 아니다. 그것은 슬기로운 것이 아니고 그것은 결코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지식 곧 명철이 아니다. 그 때문에 나라가 위기에 걸리고 있다는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을 요설로 움직여 무엇을 얻고자 하는 것인가? 대통령을 둘러싼 사람들의 망국적인 행태를 주목해야 할 필요가 있다. 그들은 실용적인 격리와 충돌하는 일들을 만들어 갈 것이고 그것으로 대통령의 힘들게 할 것이고, 욕심에 묶인 대통령은 그것들에게 뇌화부동을 일부러 당할 것이고, 결국 누이 좋고 매부 좋은데, 나라의 안보는 대 파국을 맞게 될 것이다. 이번에 김정일은 정상회담 하러 올라오는 이명박을 확실하게 요리해서 강성대국을 마침내 이루려고 할 것이다. 그 때문에 주구들을 총동원하고 이명박을 포위 압박할 것이다. 결국 이명박은 총알이 빗발치는 곳으로 대한민국을 이끌고 들어가는 것이 된다. 6.15세력과 단절을 하지 못하면 그러하다. 실용적인 격리는 국내에 있는 6.15세력과도 했어야 하는데. 그것을 못한  것李 禍가 되고 있다.  대한민국 안보를 깡그리 무너지게 한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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