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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남북정상회담 덫에 걸려 간첩을 창궐케 한다.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248 2011-09-08 15:28:19

[잠언 16:30눈을 감는 자는 패역한 일을 도모하며 입술을 닫는 자는 악한 일을 이루느니라]

 

인간 성품의 恒常은 그 사람의 본질이 그 사람의 삶, 도무지 감출 수 없는 속성이 행동이다. 인간의 힘으로 그 속성을 바꿀 수 없는 한계에 묶여 불변하는 성향을 의미한다. 그는 그런 성향을 위해 그런 성향으로 움직인다. 모든 행동이 다 그 본질의 성향에 있다. 선한 성향의 사람도 선을 위해 눈을 감고 입술을 닫는 행동을 한다.

 

곽노현이 입을 닫고 눈을 감고 사무실에서 근무하고 또는 검찰청에 출두하는 모습을 본다. 그는 그 와중에도 서울교육청에서 학생인권조례를 진행케 한다. 그것은 반역이다. 「한국교총 김동석 대변인은 "학생인권조례가 실효성 있는 학생 지도책은 없이 인권만 강조해 교실 붕괴 현상이 악화될 것"이라고 말했다(조선닷컴)」라고 개탄한다.

 

패역한 속성과 악한 속성은 눈을 감고 입술을 닫아 패역을 도모하며 악한 일을 이룬다. 특히 악마의 본질을 가진 자들이 눈을 감거나 입술을 닫는 것이 모두 다 악의 팽창을 위함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본질을 공유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선을 위해 그에 걸맞는 행동을 한다. 항상성이라는 것의 의미가 그렇게 중요하다.

 

[요한복음 15:16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맺게 하고 또 너희 과실이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니라] 너희 과실이 항상 있게 하여라는 말씀의 의미는 하나님의 본질을 예수 이름으로 무한히 공급하여 항상성을 누리게 한다는 의미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성품을 공유하지 못하는 사람의 본질은 결코 변하지 않는다. 악마의 본질을 가진 자들은 더 더욱 변하지 않는다. 이는 하나님도 그들을 변하게 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악마를 천사로 변화시킬 수 없다. 그 때문에 영구격리를 해야 한다. 결코 그것들과 거래를 해서는 아니 되는 것이다.

 

함에도 그것을 하면 수지타산이 맞고 국익에 도움이 된다고 부추기는 세력이 있다. 그 세력은 곧 김정일의 6.15세력이다. 그것들이 눈을 감고 입을 닫아 대한민국을 잡아먹을 도모를 한다. 종교의 자유를 망하게 한다. 김정일과 정상회담을 한다면서 김정일의 세력에 손을 댈 수 없는 일이 아닌가? 수령주의는 사법부의 독립이 없다. 그들은 권력만능주의이다.

 

국내에 암약하는 간첩을 핵심하는 6.15세력은 자체생존과 팽창을 위해 남북정상회담을 하라고 대통령을 꼬드긴다. 남북정상회담은 대통령의 법치구현의 강력한 의지와 그 행동을 제약하는 덫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그 덫에 걸리면 6.15세력의 발본색원은 물 건너간다. 심지어 그 덫은 국내에 암약하는 간첩도 잡을 수 없게 하는 덫이다.

 

그 덫에 걸린 대통령은 북한인권법제정(원안)은 전혀 못하게 되는데, 하면 정상회담을 할 수가 없다. 김정일의 세력에게 불이익을 주면 김정일을 자극한다고 애써 삼간다. 그것이 곧 덫이 되는 셈이다. 김대중도 노무현도 그 덫에 걸려 간첩창궐을 만든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도 법치구현에 단호해야 하는데 오히려 그 덫에 걸려있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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