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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님께 드리는글
Korea, Republic o 장애 0 417 2011-09-09 08:24:00

 

 

現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이사장 님께

 

드리는 글

 

 

 

안녕하십니까?

실명을 개인적 사정으로 밝히지 못하는 용기없는 졸장부 장애인탈북자입니다.

 

실명을 밝히지 못하는 이유의 또 하나는 4년전 학교재단을 상대로 분쟁이 있었을때 테러위협도 많이 받아 솔직히 겁이 나서입니다.

 

그러나 제가 누구 라는것은 설명할수 있습니다.

 

지원재단이 탈북자들의 사생활침해를 하여 이에 대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재단 상대로 할수 도 있는 사안이라 주장한 사람이며 2011.8.16. 오전11시부터 오후6시까지 재단에 가서 기획실장, 홍보협력부장, 연구센터장, 이사장님을 만나서 지원예산에서 이사장 에쿠스 구입한것, 이사장운전수 지원예산에서 봉급준것, 홈페이지 한번 교체하는데 5000천만원넘게 비용이 나간것, 인터넷방송에 8000만원 지금까지 쓴것등 을 따진 사람입니다.

 

이렇게 밝혀도 모르시겠다면 작년 재단 출범직전 현재 재단 특화사업부 부장으로 있는 전00와 폭행사건으로 검찰까지 갔던 피해자입니다.

 

본론 전에 이사장님께 분명히 전달 하고 싶은것은 제가 개인적으로 이사장님과 전혀 척진 적이 없었다는것을 확인 하는 바이니 이사장님도 이것은 인정하실것으로 확신합니다.

....................................................................................................................................

 

 

 

제가 이렇게 이사장님께 감히 글을 올리게 된것은 거두절미하고 이사장님께서 재단을 떠나시여 건강을 돌보시며 여가를 즐겨 달라는 것입니다.

 

그럼 그 이유를 밝히겠습니다.

 

이사장님에 대한 인터넷 검색자료에 의하면 이사장님은 1933년생으로 금년에 79세이며 북한이탈주민후원회 회장직을 2005년부터 맡아하기 시작하여 작년에는 후원회 회장직에서 재단이사장으로 탈 바꿈 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까지 7년간 국가의 중요공직 못지않은 후원회와 지원재단에 근무하시는데 자의든 타의든 간에 절대다수 탈북자들이 기초생활수급자이고 노숙자와 비슷한 처지에 있는 사람들이 허다하며 극소수 노숙자들도 있는데 지원예산을 가지고 이사장차로 에쿠스 구입한것과 이사장운전사 봉급 주었다는 것은 그 어떤 명분으로도 용납 될수 없는 도덕적 타락이라고 주장합니다.

 

어떻게 지원예산으로 당신께서 타실 에쿠스를 구입하시고 또한 지원예산으로 운전기사 봉급을 줄수 있습니까?

 

이번에 통일부에서 감사 나오면 친정집에서 나오는것 과 같아서 발 빠른 부하직원들이 이사장전용차가 아니라 재단 엄무용 차로 구입하였다 할것이고 이사장운전수로 고용한것이 아니고 명분있는 직분으로 고용한 것으로 만들것은 자명한데 만약 그들이 만들어 준대로, 또 뒤에서 비호해주는 세력에 의거해 이사장님께서 직무를 계속 수행하겠다 하신다면 그보다 더 추할수는 없다고 봅니다.

 

윗물이 맑아야 아래물이 맑다는 우리나라속담이 있습니다.

 

이사장님이 그러 할진데 그 아래 사람들이 제멋대로 요상하고 희한한 24시간콜센터, 100여명의 상담사, 30여곳의 하나센터, 4곳의 재단지부, 탈북자연구소 등등을 만들어 비대한 몸집을 키우고 더욱더 그것을 확대시켜 탈북자 지원이라는 명분을 내세워 저들의(통일부) 일자리 창출, 생색내기, 허황한 실적을 위해 혼신을 다하고 있는것은 너무나 당연 한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지성과 양심,지각 있는 탈북자들은 이사장님이 재단에 계속 계시는 한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의 독재가 고착화되고 더 큰 몸집으로 비대해져 탈북자들은 안중에도 없고 계속적으로 그 몸뚱이만 유지하며 치장하는데 지원예산을 쏟아 부을것이 자명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사장님! 이사장님의 수많은 양아들,양딸, 그리고 전체 후배탈북자들을 위하여 지원재단이 효율적이고 실용적인 운영경비 최대 30%(74억)를 제외한 지원예산의 70%(173억)이상이 탈북자들의 피부에 와 닿도록 쓰이게 되는것을 진정으로 원하신다면 재단을 떠나시여 여가를 즐기셔야 한다고 생각하며 지금 떠나시는 것이 박수 칠때 떠나는 것이라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부디 노여워 말아주시고 현실을 직시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사장님께서 잘아시는 한 탈북자 장애인이 올립니다. 2011.8.23.

 

 

글쓴이 연락처: 018-260-7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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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방저 ip1 2011-09-09 09:32:33
    참 이상하네...
    이사회에서 열심히 일하고 확실한 자기직업을 가지고 정착성공의 지름길로 달려가는분들은 재단에대하여 일언반구도 안하는데 왜 일하기 싫어하고 집구석에서 딩굴고 있다가 공짜라면 한달음에 달려가는 날건달이들 백수들이 재단에 대하여 쌍눈깔을 켜대고 발광할가...
    장애라는분에대하여 내가 알고 있는데 상지대사건으로 돈맛을 톡톡히 본모양인데 이번에는 그렇게 쉽게 안될것...

    지가 뭔데 재단에 찾아가서 재정현황을 알아본다고 지나가던 개가 웃습니다
    자기가 마치 탈북자들을 대표하는 망명정부의대통령이라도 된듯이 찾아가서 행패를 부리고 이사장에게 편지를 올리는 행위의 당신모습은 양아치들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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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애라는 ip2 2011-09-13 21:53:49
    내말이~ 글을 읽으면 넘 답답하네요 장애인이라 몸은 힘든건 있겠지만 일은 하기 싫고 시간은 남아 도니까 돈은 나올데 없으니 돌아다니며 여기저기 글을 복사해다 며칠에 한번씩 갖다 부치는 일을 본업으로 하고 있는 모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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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지 ip3 2011-09-09 09:45:27
    처방전님은 장애라는분을 잘안다고요? 상지대에서 돈맛을 보았다고요. 처방전님은 아는거도 참 많습니다. 제가 하나 알려줄게요.

    그분은요 상지대에서 탈북자들 무시하는자들과 싸워이긴분이시며 그 싸움과정에서 경제적으로 가족이 많이 힘들어 부인께서 몸이불편하시지만 서빙일을 하는것을 더는 못보겠다고 중국에 가셔서 한약재를 보따리장사로부터 시작하여 점차늘여 지금은 빛없이 살고 있는분이십니다.

    그리고 그과정속에서 탈북자들의 권익을 찿기위해서는 조직이 필요하다는것을 뼈저리게 체험하시고 소문없는 단체에 들어갔으며 그 단체에서 작년말부터 단체장직을 맡고 있습니다.

    그리고 상지대를 상대로 지금 1년넘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진행중인데 1심에서 승리하였습니다. 그전에 상지대상대로 소송을 한것이 있는데 그것은 단 1심으로 확정승소하였습니다.

    처방전님은 여기서 여기저기 정말로 다 참견하며 시비질이고 그러면 안됩니다.
    지나가는 사냥개의 귀를 잡아보세요. 어떻게 되는가?
    당신도 반식자우환을 좀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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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말로헉 ip2 2011-09-13 21:55:39
    허허허 기가막혀 말이 안나오네요^^ 너무 잘알아 똥구명까지 알겠네요~어떤인간인지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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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지자 ip4 2011-09-09 09:47:11
    지원재단이 탈북자들을 도우라고 국가에서 준 돈으로 자기들 일자리만 만들고 엉뚱한 사업을 벌리고 하여 현재 탈북자단체들로부터 규탄의 대상으로 되고 있는것 같다. 하루빨리 지원재단은 자신들의 잘못이 있다면 빨리 시정하고 진정으로 탈북자들을 돕는 일에 재단예산을 써야 한다. 불쌍한 탈북자들의 치료비, 생활비 등 쓸곳이 많은데 자기돈처럼 망탕 쓰면 앞으로 재단은 없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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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방 ip5 2011-09-09 10:14:33
    지지님///
    이보세요.
    물론 나를 알아 달라는 것은 아니지만... 아직 글 쓴걸 보고 ...
    저것이 누구의 글인지 잘 모르겟습니까.

    무엇인가를 지지를 해도 ,,,누구인가를 욕을 해도 ...그렇게 망탕하지 마시고
    심사숙고 하세요.
    그러다가 망신합니다.

    이보세요.
    제가 어느 글에서 탈북자를 비난하고 탈북자 욕하는 것 본적 있습니까?
    솔직히 이창에서 탈북자들의 체면만을 지켜서 글을 써온 사람입니다.

    제가 이 창에서 이제는 5-6년을 글을 썼는데 ,,,
    아직도 진짜 처방전의 글체와 ...처방전의 본심을 모르고...
    그렇게 겉만 보고 일희일비 하는겁니까.

    물론 속인놈이 나쁜 놈이지...속은 당신이야 무슨 죄이겠소만...
    그러지 마시오.
    지금 나쁜자들이 ...
    탈북자들 사이에 쐬기를 박고....
    탈북자들과 남한 사람들 사이를 이간질 하고...
    탈북자 단체와 단체사이를 싸움 붙이려고 악착하게
    이창에서 날뛰는 것을 보지 못합니까?

    그렇게 눈앞의 것만 보고 자기 식대로 사람을 그리 의심하고 욕하면 ...
    물론 모르시 고 그러시리라고는 보지만 좀 그렇군요.

    -------------------------------

    관리자님 자기 닉도 없이 남의 닉을 도용하여 추한 짓을 하는자들은 좀 없애 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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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지 ip3 2011-09-09 10:35:21
    처방님 죄송합니다.
    제가 속은 것이였습니다.

    정말로 재단은 나쁜놈들만 모인곳이구만요.
    처방님을 도용하여 글올린자도 분명히 재단안에 있는자 아니면 그자들과 내통하고 사리사욕을 채우고 있는자가 분명 할것입니다.

    더러운놈들! 그럴수록 저들의 추함이 더욱 드러날뿐이다.


    처방님 다시한번 죄송하다고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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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방 ip5 2011-09-09 10:40:21
    괜찮습니다.
    우리들이야.. 이렇게 서로 이해하면 될 것이고...

    저런 추한자들은 이 기회를 통하여 세상 사람들 앞에서
    더 한심한 쓰레기들로 낙인이 되는 것 아니겟습니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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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경찰 ip6 2011-09-09 10:53:36

    - 민정경찰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09-10 08: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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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경찰님아 ip7 2011-09-09 11:42:40
    당신도 영감한테 붙어 지원예산 뜯어가는 사람이라고 하던데...
    확실히 수사기관에 의뢰하라!
    아첨꾼다운 발상이요? 한마디로 동영상 촬영한것과 같은 확실한 물증없는한 영감을 건드리지 말라! 이거 아이가?

    여보시오! 법말고 윤리와 도덕이라는것이 있소!
    도덕적으로 그렇게 문제있는사람이 그자리에 계속 눌러않아있는것이 가당키나 한가?
    당신은 영감이 있어야 지원예산을 계속 가져가겠는데 참 가련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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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일주나가라 ip8 2011-09-09 20:13:21
    재단은 조선족이라는 닉명을 써가며 탈북자와 조선족의 반감을 사게 하여 어부지리를 얻으려고 술책하고 있습니다.
    재단 창에도 조선족이라는 닉으로 올라오는 글이 있는데 조선족들이 왜 탈북자 지원재단에 까지 신경쓸 일이 있을가요? 어불성설입니다.
    분명히 이것은 김일주 똘만이들이 자신들의 비행을 감추려고 탈북자들의 시선을 다른데로 돌리려고 하는 눈물겨운 비렬한 수작입니다.
    조선족과 탈북자들을 이간시키려는 재단의 비열한 술책에 각성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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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심한인간들 ip2 2011-09-13 22:01:27
    하는 짓거리들이 너무 한심해서 말이 다 안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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