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최 전성기 80년대 CF |
---|
저는 이때 아버지 사업때문에 도쿄에 있었습니다.1988년.. 어린 나이에도 그야말로 미친듯이 질주하는 일본의 경제가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초등학생이 받는 세뱃돈이 수십만원에 달했으니까요. ( 일반 서민가정에서 입니다.) 그야말로 사람들이 돈이 넘치고 경제가 너무 좋아서 일본이 미국까지 제껴 버렸던 시절. 일본인들도 일본 역사를 통틀어서 가장 풍요로왔던 시절이라고 입을 모읍니다. 이때 광고를 보시면 믿을수 없을 정도로 풍요로운 사람들의 모습을 엿보실수 있을 겁니다. 우리 한민족이 잘 연구해서 재현을 해야 합니다.
신고 0명
게시물신고
|
네가지가 최정점에 올랐던 시절 일본의 신화 입니다.
- 운동한몸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09-11 11:17:24
문제는 그때 그대로 멈춰버렸다는 겁니다.
지금 보는 일본의 경제력이 20-30년전의 일본의 경제력입니다. 그러니 당시에 우리나라에서 일본을 갔을 때는 기절초풍했죠. 이런 별천지도 있구나.
30년이 지나 이제 일본의 주류문화를 한류가 점령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통한다는 말은 전세계에서 통한다는 말입니다.
80년대가 일본의 시대였다면 21세기는 한민족의 시대로 만들어야 합니다.
한민족이 더 크게 성장하려면 민족의 융성과 번영을 가로막고 이는 북쪽의 김씨 일가를 몰아내야 합니다.
현재 번영을 구가하는 한민족의 판도를 압록강, 두만강까지 넓혀야 찬란한 한민족의 결정적인 번영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그후 그대로 멈춰버렸으니까요.
하지만 그당시에 이미 20-30년후 미래모습을 다른나라에 보여 줬으니, 그당시 사랍들이
보기에 얼마나 놀라웟겠습니까. 초고도성장속에서 빈부격차 또한 없는 국가였으니, 자본주의로 최초의 사회주의를 구현한 나라라는 평가도 있을정도 였지요.
일본이 저렇게 된건 많은 사람들이 연구하고 있지만, 정치시스템에 문제가 있는거 같더라구요.
맨날 바뀌어 자국민도 이름을 모르는 얼굴마담 총리,
소소한 협회나 이익집단들이 너무나 강력해서 누구도 손을 못대는 사회시스템.
이미 재정적자가 산만 한데도, 오직 표만을 위해 포퓰리즘을 난발하는 정치가들.
이런데선 절대 과감한 개혁이나 구조조정이 나올수 없죠
단순히 서민이 집구하기 힘든 전세대란이란거 빼놓고도
후일 큰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와군님 말씀이 많이 와닿는군요. 우리나라의 모습을 보는건 아닌가 싶어서
철렁 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