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7:2슬기로운 종은 주인의 부끄러움을 끼치는 아들을 다스리겠고 또 그 아들들 중에서 유업을 나눠 얻으리라]

슬기로움이란 명철을 의미한다. 명철은 문제해결의 능력을 말함이다. 대주주의 아들로 태어나서 호강을 하지만 문제해결의 능력이 없다면 대주주의 유산을 유지할 수가 없다. 결국 그것을 유지할 수 있는 슬기를 갖춘 하부구조를 만들어 아들에게 유산하려고 할 것이다. 충심으로 슬기를 발하는 하부구조를 만들어낼 정도의 안목을 갖춘 자들은 그 하부구조에게 일정한 지분을 주게 되어 있다. 그것은 서로가 맞물려 있어야 후사가 제대로 대주주의 권리유지와 계속성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하는 이점을 만들어낼 수가 있기 때문이다.

이들은 후사와 더불어 평생을 함께하는 운명의 공동체로 서로가 상생하는 길을 가는 신실함을 기본으로 삼는다. 명철이 없는 후사의 재산을 증식해주고 후사는 그 덕에 무능함을 극복하고 아버지의 유산을 제대로 이어갈 수 있는 의미가 본문의 말씀이다. 재산이 없이 태어나도 결국 명철만 있다면 타인의 재산을 유지 증식시켜주는 위치에 우뚝 설수 있다는 말씀의 의미이다. 타인과의 사랑의 관계를 맺고 재산을 증식시켜주고 후사의 재산까지도 유지시켜주고 증식시켜주는 자수성가의 능력은 인격 믿음과 일 믿음의 합 명철, 신실함에 있다.

지구에는 수많은 자본가들이 있다. 그 자본을 가지고 있어도 증식시켜내는 능력이 없는 자본가들은 그것을 증식시켜주는 능력자들, 곧 신실한 자들을 찾는 것은 자본가들의 소유본능이다. 그 때문에 지구가 좁아진 현재의 세월을 십분 활용하려고 한다. 신실한 그들을 찾아 나선다면, 그들이 있다면 그들에게 그 자본을 두말없이 위임하여 증식을 부탁할 것이다. 그 신실함은 하나님의 신실함이 최고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명철로 무장된 자들 곧 하나님의 성품인 신실함과 그 지혜로 무장된 자들이 곧 그들이 찾는 자들이다. 

대한민국의 기독교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신실과 지혜의 합인 명철을 받아내는 일에 전심해야 한다. 세계의 모든 자본이 대한민국으로 달려오도록 하나님의 명철을 가진 자들이 가득해야 한다. 그 명철한 자들 신실한 자들은 재산증식을 해내는 능력, 황금사과를 맺히는 나무 황금알을 낳는 거위들임을 알아야 한다. 그런 자들이 가득한 대한민국이 된다면 그것이 또 하나의 국력 안보적인 국력임을 아는 안목이 있어야 할 것이다. 세계인을 지배하는 것은 각기 자본가들이라고 한다면 그 자본을 장악하고 있는 신실한 자들의 힘!

누가 과연 대한민국에 도발한다면, 全세계의 자본가들이 그 주어진 권력으로 결집하여 도발하는 적들을 분쇄하는 외교적인 힘으로 작용할 것이다. 세계의 모든 자본가들을 대한민국의 안보의 병사들로 만들어내는 것이 곧 신실한 자들, 하나님의 신실함을 가진 자들의 힘이다. 그 힘을 가진 대한민국으로 가야 하는데, 교회가 국가의 위기 그 벼랑 끝으로 가야 비로소 하나님께 기도할 것인가? 함에도 하나님의 긍휼을 구해 하나님의 은총을 입는다면 하나님의 신실한 자들, 황금알을 낳는 거위 황금사과를 맺히는 나무들이 가득 나오게 될 것이다.

지금처럼 국가에 김정일의 6.15세력이 전 방위적으로 퍼져서 거짓과 기만으로 가득하는 것을 그대로 방치한다면, 나라에는 자본을 증식하는 자들이 나날이 없게 한다. 거짓과 기만은 황금사과나무를 작벌하는 가난의 흉기이다. 특히 김정일의 기만폭력살인착취는 인류를 가난으로 몰아넣는 악마의 흉기이다. 그것들의 지령을 받고 있어 대한민국을 속이는 것을 방치하는 것은 결국 가난의 흉기에 대한민국의 황금사과나무와 황금 알을 낳는 거위를 작벌과 말살을 하려는 것이다. 그것들이 있는 한 세계의 모든 자본가들이 등을 돌릴 것이기 때문이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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