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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용없는남북대화
Korea, Republic o 대화반대 0 267 2011-09-22 11:38:07

소용 없는 남북 대화
지난번 8월중 발리에서 남북대화에 이어 9월21일에는 제2차 비핵화 회담이 중국 北京 에서개최 되고있다.

지금까지의 대화상황을 보면 북괴집단의 진심이 결여돼도 보통 결여가 아니다.

지금 그들이 극도의 곤궁(困窮)상태에 빠저 앞에 가로 놓인 어려움의 불울 꺼야 하는 처지에서 벗어 나기위해 안간 힘을 쓰는 이외에는 아무것도없다.

속된 표현으로 “염불 에는 마음이 없고 젯밥에만 눈가고 있다”고 할수 있다.
필자가 지금까지 화담의 흐름을 보아왔는데 이들의 회담태도 가 달라진 것 이 없었다.

그 배경은 적화통일 혁명을 성취 하겠다는 66년된 해묵은 적화통일 정책이 변함 없이 굳게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불순한 정신자세를 배경으로 하는 북괴집단 의 태도로는 아무것도 이루어질수 없고
다람쥐 쳇 바퀴돌리듯 제자리 일뿐이며. 이것이 지금까지 지속되어 오지 않았는가?

그들의 노동당 규약이 살아 있는데에도 불구하고 이를 제처두고 그들의 페이스 에 끌려 다니면서 회담에 임한다는 점이 어리석기 짝이없다.

노동당 규약을 완전히 포기 하라 하지는 않고 질질 끌려다니는 회담을 한들 무슨 소용이있겠는가?

그들의 심리 저변을 보면 남조선을 무력으로 타도하여 적화혁명을 완성 하는것이다.
우선 답답하니 국제적 분위기도 있고 남북회담,6자 회담, 최종 목적은 미-북 2자 회담에 임하나 보나마나 이다.이들의 흉계는 미-북 단독 2자 회담을 종점 으로 삼고 있다는것을 알면서도 맥없이 끌려 다니고 있는 허수아비 같이 한심하기 짝이 없는 현실이다.

그들이 미-북 회담을 성사 시키고 한반도에서 미군을 철수 시키고 적화통일 의 마각을 들어 내려고 악전고투의 준비를 해 온 사실과 이들이 기가 살아있는 확실한 심리적 배경에는

경제력이 고무풍선 처름 금팽창 한동시에 강력한 군사력을 가진 중국이 뒤에서 떠 받치고 있다는 자신감과

Perstroika 와 Glasnost 라는 과정에서 적색 공산종주국인 쏘비엩 련방이 사라저 민주국가를 형성한지 30여년 지나갔지만 러시야 의 잠재적 입장은“게 는 가지 편” 이라고 유사시에는 북괴집단 편으로 기울어저 각종 지원을 해줄 개연성이 있다.

북괴집단의 붕괴로 한반도가 민주자본주의 국가로 체제 변화 되었을 때 가장 부담스레 여기는 것이 중국이라는 사실이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이것은 압록강 과 두만강 건너편에 200만 조선족이 있으며 이들은 대한민국의 풍요로운
자본주의 경제구조 라는 입맛에 깊이 빠젔고 더구나 두뇌가 우수한 이들의 이념성향 변동이 염려스러운 입장임을 간단히 유추할수 있으며 그들의 근심꺼리 이다.
1989년 중국개방 이후 22년간 재중국 동포들이 세뇌 아닌 자본주의 로 세뇌된것이다.

한국에 대한 중국의 시각이“미국만 아니였다면 한국은 벌써 손보고도 남을 나라”라고 표현 하는등 노골적인 멸시의 시각과 생각을 가지고 있는 현실을 잊고 있다.

이런 환경속에서 남북 회담은 무슨소용이 있겠는가 말이다. 아무런 의미도 없다.

또한 시베리아 Gas Pipe Line 을 중국 을 거처 북한 을 통과 해서 우리 서울까지 부설 하려는 회담도 병행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북괴집단이 이 Energy-Pipe-Line 의 무사통과를 앉아서 간과하지 않을것이다. 심중히 생각해볼 일이다.

이런 여건하에서 아무것도 이루어 질수 없음에 특별히 주의를 해야 한다.

그들의 생리를 알면서도 구태의연 하게도 그들에게서 무엇인가 바라고 회담에 임하는 작태가 한심 할뿐이다. 지금까지 수없이 회담을 했서도 얻어진 것이 무엇인가 를 생각 않한다.

지금 중국 北京에서 남북 비핵화 회담이 진행되고 있지만 상호간 입장 차이로 합의된점이 없스며 유익한 회담이였다는 공치사만이 있슬뿐 하나마나 회담이 될것이다.
왜?북괴집단의 생각자체가 비핵화에 있지 않으며 미북 회담에서 한반도에서 민군을 철수 시켜 적화 시키는 것이 최종 목표 임을 알면서도 외면하고있다.

어떤 사회 인사는 표현 하기를 위리의 입지가 패망한 “자유월남과 이란성 쌍동이”라 했는데 그렇게도 적절한 표현이 있을수 있겠는가?

월남은 적화전에 이미 최고위층까지 Viet-Cong 간첩으로 침투 도배질되어 이들에 의해서 모든 정책 방향이 결정되었기에 비극적인 월남 적화가 성사 된것을 우리 아픈 눈으로 보았다.

우리 대한민국 사회 각계각층 에 좌익 좌파 들이 뿌리깊이 잠복 되어 국정이 제대로 이루어지는 일이 없었다.

불철주야 야권의 반대를 위한 반대에 부디치며 좌익 좌파의 눈치보기나 하는 이런 조직을 가지고 월남 꼴이 벌어지지 않는다고 누가 장담 할수 있겠는가?

루머 인지는 모르지만 북괴 고위 특수 공작조직이 서울 한복판에 사회단체 라는 이름으로 사무실을 버젓이 차려놓고 공작지령을 내린다는 뜬소문이 떠돌 정도 이다.
극소수의 애국 사회 인사들이 소리 높여 국가안위를 염려 하지만 이에 동조 하는 국민들이 거의 없다는 현실이 암담 할뿐다.발등에 불이 떨진후에나 정신을 차릴는지 진정 알수 없는 노릇이다.
지금까지 북괴집단 으로부터 수없이 도발 당하고도 우리 속담에 “남의 흉 사흘 흉”이라는분위기에 젖어서 그런지 그 편리한 망각의 기능이 작용하고 있다는것에는 진정 처참한 감탄을 금할 수 없는 심정이다.

심지어 정계 에서는 “적화 는 다 되었고 통일 만 남았네!” 하는 자조 섞인 농담이 나올정도이니 이 현실을 어찌 타개 해 나갈것인지 참으로 마음 둘곳이 없다.
이제 자포자기 적인 표현 으로 끝없는 바닥없는 붉은 나락(那落)으로 추락해 죽어가는 일만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슬뿐 이라는 표현이 오히려 현실이며 우리 입장과 부합되지 않을까???

왜? 쓸데 없는 자포자기 를 하며 패배의식에 사로 잡혀 있는가?를 질책할지 모르지만 우리 사회가 이지경으로 되어가고 있는데 지금까지 수수방관 하며 이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고 유사시에는 미련 없이 조국땅을 버리고 맨몸으로 해외로 튈자 들이나 할 수 있는 소리다.

그 목적지에는 불편 없이 살수 있는 여건이 기다리고 있스니 세월만 죽이고 튈자 들의 책임 의식이 철저히 결여 된탓이 아니겠는가?

남북회담 이니 6자회담이니  이모두가 아득~~한 사막 지평선에 투영된 신기루(蜃氣樓)와 같을뿐이고 중복되는 말이지만 북괴집단은 오로지 미-북 회담 성사에 중점을 두고 한반도 적화 통일을 이루려는 목적 이외에 절대로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다.

배움이 부족하고 시원치 않아 어의 중복도 많고 앞뒤 논리의 상충 도있고 글에 두서가없습니다. 이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읽어 주긴 독자 여러분께 머리숙여 감사의 인사 올 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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