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광장

자유게시판

상세
- 삭제되었습니다. -
Korea, Republic o 최수경 0 652 2011-09-26 15:17:14

이글은 최수경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09-27 16:24:25

좋아하는 회원 : 0

좋아요
신고 0  게시물신고
  • 처방 ip1 2011-09-26 17:35:34
    물론 학교 측이 다 잘 했을 수도 있다.
    학교측이 이러 저러한 학부모들과 학생들의 비위를 다 100% 맞출 수는 없다.

    대중 속에는 지나친 집착이나 지어는 정신병자 같이 행동하는 사람들도 있다는 것은
    의심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학교측이 명심할 것은 삼흥을 내올때에.....
    제대로 된 부모와 제대로 된 아이만을 받아서 키우겠다고 내오지는 않았을 거라는겁니다.
    일단 탈북자 전체를 위하여 자신들의 노력을 바치겠다고... 결심을 했기에...
    학교를 내온 것 아니겠습니까.

    교장선생님은 그런 각오가 없이 교장 이라는 자신의 명예와...
    한자리 차지하고 노임이나 받아 먹으려고 그자리에 있다고 봐야 하겠습니까?

    그것이 아니라면....
    지금 제기된 문제를 놓고 사실해명부터 하기전에...

    딱 한마디..
    <저의 잘못으로 하여 불미한 소동을 일으키게 되어서 정말 미안합니다.>

    이 말 한 마디 만은 했었다면 정말 좋았겠는데요...
    아직 책임일꾼의 자질이 좀 부족합니다.

    물론 학부모나 학생의 잘못이 100% 일지라도 교장선생님은 항상...
    자기 잘못부터 사죄하는 그런 자세가 당신을 더 .... 훌륭한 사람으로 되게 할겁니다.

    저는 저 내용과는 아무런 관계도 없는 사람이지만....
    앞으로도 저런 식으로 한다면 정말 실망입니다.

    그렇다고 하여 ...그 학부형의 결함과 가정사를 아는 사람들까지 동원되어서 학부형을
    무슨 죄인으로 몰아가는 그 단체의 처사는 더욱 분노를 자아내게 합니다.

    저일이 그 학부형의 과거와 무슨 관계가 있단 말입니까.

    이런 말은 좀 그렇지만 학생들이 있기에 학교가 있고 ...
    교장도 있고. 당신의 연봉도 나오는 겁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최수경 ip2 2011-09-26 17:40:41
    좋은 충고 감사합니다.

    저는 사람을 동원한 일 없습니다... 스스로의 댓글입니다...

    우리는 적어도 그렇게 하지는 않는 사람들입니다.

    마음대로 재단하고 판단하는 일은 삼가해 주셨으면 합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뒤짚기 ip3 2011-09-27 02:32:40
    진짜 시에미 역정에 개 옆구리 차기네요. 싸움은 어디가서 하고 주먹질은 어디다 대고 했는지 갈피를 잡지 못하겠구먼. 누가 불지르고 누가보고 사죄하라고 한담까... 오,,,,, 화살이 잘못갔소,,, 그 학부형이 불을 질렀구먼,,, 좌우지간 그 인간 가는 곳은 조용한 곳이 없소.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설익은연 ip4 2011-09-26 18:05:39
    글 쓴 내용을 보면 교육자의 자질은 아닌가 본데/곧바로 댓들로 답하는걸 봐도 앞길이 훤이 보이는구만/떠도는 소문이 영 뜬 소문은 아닌가 본데/이런 정도면 그 아이는 그 학교 계속 다니기가 몹시 불편할텐데 어쩌나//// 저런곳에 아이를 맡기고 싶은 부모가 있을까/북한에서야 저런 행위가 통하지만 여기 이 사회에서 통할까/나라면 저런 여자한테 아이를 맡길 생각 없지///// 이제라도 댓글로 변명말고 빨랑 사과를 하는것이 최선일거라 생각됨///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처방 ip1 2011-09-26 18:09:57
    아주 도도하시군요.
    예...당신이 다 옳고 ..
    당신이 다 잘 했고...
    대중은 항상 바보일 뿐입니다.

    교장님! 참으로 대단 하십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ㅇㅇㅇ ip5 2011-09-26 18:11:18
    지나가는 남한 사람이 한자 적습니다. 부모님들도 선생님들의 권위를 너무 무시하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서 된 선택이던지 간에 부모님들이 아이들 선생님을 믿어주셔야지요. 선생님들도 부모님들의 항의를 받으면 아이들의 부모로서 대접을 해줘야지요. 부모된 입장에서 아이가 밥을 안먹었다는 소리를 들으면 얼마나 가슴이 아픈지 아십니까 ? 세상이 아무리 흉흉하지만 선생님들도 탈북자들이 많으신 것 같은데..자기아이라고 생각하고 대해주시고 부모님의 항의를 받으시면 사정설명 잘 하셔셔 서로 이해를 하시고 오해를 푸세요. 이런게시판에서 가끔 이런 모습을 솔직히 보는 저야 흥미가 있지만 결코 좋아 보이지는 않네요. 물론 두분다 잘못했다고 할 생각보다는 두분이서 다시한번 심금을 터놓고 잘 이야기 하셔셔 오해를 서로 푸는 방향으로 가세요..부모님들도 나랏돈으로 어쩌고 저쩌고 이런소리 좀 안봤으면 북한식으로 교육하냐까지 나오고.ㅎㅎ (웃어서 죄송합니다.) 선생님은 부모된 입장에서 부모님은 아이들 선생님으로 서로 존중하고 다시한번 대화하시면 잘 풀리지 않을까요. 사정이야기를 듣고 아이들 선생님을 자르라고 요구하시는 부모님도 좀 너무 심한 요구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요. 부모님에게만 너무 학교 사정만 강요하시는 선생님들의 모습도 너무 지나쳐보입니다. 이런데에 괜히 참견하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만...서로가 역활을 한번 바꿔서 생각해보시면 잘 풀리시지 않을까 합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채경희씨 ip6 2011-09-26 18:28:04
    본인의 (실명)요청으로 삭제합니다.
    관리자.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나가시지 ip6 2011-09-26 18:31:33
    누구를 동원하지 않았다고 하는데...쉼터의 글은 왜 부탁하여 삭제 하게 했나요.
    그냥 정당히 나가시지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ㅇㅇㅇ ip5 2011-09-26 18:43:59
    참 갑갑하네..... 아이들 때문에 벌어진 일 아이들 이야기는 하나도 없고 무슨 선생님 과거사 학부모님들 과거사 이야기가 왜 나옵니까 ? 아이들 잘되라고 싸우시는 거 아닌가요 ? 아무리 익명게시판 할말 못할말 있지만 참 이상한 방향으로들 가시네..지켜보다가 한마디 더 적습니다. 탈북하신분들 대화하는 거 보면 가끔은 참 갑갑합니다. 이게 아이들 학교문제로 올라온 글인지 아니면 서로들 이상한 글로 싸우려고만 하는 글인지...대화하시는 분들 다 탈북하신분들 맞죠 ? 저는 탈북한 사람 아닙니다. 서로들 빨리 오해 푸시고 이번기회에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의사소통의 기회를 좀 넓히세요.제가 보기엔 학부모와 선생님간에의사소통이 전혀 안되는 거 같아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자질문제 ip7 2011-09-26 19:42:08
    지금 불거진, 언젠가 터질 문제가 터진것입니다. 현재 문제에 대응하는 교장선생님의 모습과 태도를 보면 속좁은 자의 모습과 건망진 자의 모습외에 교육자의 자질은 찾아볼수가 없습니다. 부모로서 아이들이 저녁밥을 못먹고 있는것을 보면 얼마나 가슴 아픈지 교장선생님이 전혀 아랑곳없는 모습뿐입니다. 교장선생님은 여성으로 그런 모습은 옳지 않습니다. 이유야 어떻든 그 학교는 탈북아동들을 맡기기에는 적합지 않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학교는 무한히 반성하는 계기가 되어 교육기관다운 모습을 조금씩 갖추어 나가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교장선생님의 현재의 그 거만한 모습은 빨리 고칠수록 본인을 위해서도 좋을것 같네요. 지금 그 학교에 대한 탈북자들속에서 여론이 그리 썩 좋은 편이 아니라는것도 항상 염두에 두어야 될것 같구요, 변명할수록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ㅇㅇㅇ ip5 2011-09-26 20:32:47
    그만들 좀 하세요. 학부모님도 일단 너무 흥분하지 마시고...선생님 보호하에 있는 아이를 전화로 불러내실 정도면 그 전에 선생님께 통보를 좀 하셨어야죠.. 선생님도 학교사정에 대해서 제가 잘 모르겠지만...저녁 8시반까지 아이가 밥을 못먹어서 부모한테 배고프다 이런 이야기를 했다면 부모가 놀라는 건 당연하죠...이건 선생님과 부모님이 의사소통이 전혀 안된다는 이야기 인데 이런 이야기를 게시판에 올려서 그 다음에 나오는 이야기가 그 학교 교장이 어떠어떠한 인간이다...이런식으로 마음대로 인민재판 하시는 겁니까? 또 학교측을 두둔하시는 분들도 무조건 부모가 아주 못배우고 무식한 사람이라 말이 안통한다라고 몰아붙이기만 하시는데...아이가 밥을 못먹었다는 소리 들으면 어떤 부모던지 흥분합니다.

    요 아래 글에 그대로 학부모님이 의사소통이 안된다고 삼흥학교 학부모회를 조직하신다고 하는데 학교도 학부모회에서 나오는 이야기 너무 일방적으로 무시하지 마시고 학부모님들도 학교를 너무 말도 안되는 이유로 의심과 불신만 가지지 마시고 대화로 잘 해결하세요. 뭐하러 여기 오셨어요? 서로 대화로 풀어나갈 수 있는 일을 이렇게 서로 과거사 험담하면서 싸울려고 내려오셨나요? 참 보는 남한사람 갑갑해서 마지막 한말 더 적습니다. 애들 보고 배웁니다. 적당히 하세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ㅇㅇㅇ ip5 2011-09-26 20:53:17
    그리고 설마 부모님이 이런식으로 항의했다고 학교 선생님이 아이를 미워하거나 구박하진 않으시겟죠.그런 아이일수록 더 신경을 써주세요. 솔직히 탈북어린이를 위한 학교 몇군데 없는데. 탈북한 아이들이 환경변화에 적응하라고 탈북하신 분들을 선생님으로 두고 있는 것 같은데 선생님들이 좀 힘드시더라도 더 신경을 써주는 것이 맞는 것 같아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한심하네요 ip8 2011-09-26 21:16:13
    무슨? 삼흥학교라는거죠? 왜 그학교가 있는가요? 한국에 와 서 한국에 정착할려면
    본토 한국애들과 적응해야 빨리 적응할수잇답니다.
    왜 그학교를 세우고 복잡하게 이러는지...원...
    그리고 글읽어보니, 무슨 개인사생활까지 겉들여가며 글쓴 학부형을 몰아가던데...그럼 안되져~~
    어찌됐던 이런학교는 왜세웠는지 참 이해안갑니다.
    한국에 학교가없나요?
    도.시 구.동 등등에 복지시설이 있고 얼마든지 복지관등에서 본토애들과 어울려 적응할수있는데 말입니다...뭔...삼흥학교?요?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말도안돼 ip9 2011-09-26 21:43:12
    아이가 밥 못 먹어 배고프다는 말을 듣고 좋아하실 부모는 이 세상 그 어디에도 없어요.
    가슴아픈 부모의 하소연에 조목조목 당차게 반박하는 교장선생님의 모습은 정말 보기 안좋네요. 사랑관계는 누구보다 많이 잘 하신다는 소리는 종종 들리는데 선생님같은 모습은 영 아니네요. 동네방네 교장선생님이라 자기 소개는 많이 하고 학교지원을 요구하며 다니는것도 이번처럼 아이들과 그 부모들 덕분인줄 깨우치는 계기가 됐으면 좋을것 같네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본글의주인 ip10 2011-09-26 21:48:11

    - 본글의주인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09-26 21:49:24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본글의주인 ip10 2011-09-26 21:51:03

    - 본글의주인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09-26 21:55:01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본글의주인 ip10 2011-09-26 21:57:43

    - 본글의주인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09-27 19:37:07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할소리 ip11 2011-09-26 22:04:06
    지나가다 한소리 합니다 내자식 내가 큽니다 일이 어떻게 되였던 한두명도 아니고 수십명을 키우다보니 그중의 배고푼 아이가 있을수 있고 배부른 아이가 있을수도 있어요 먼소리냐면요 한집식구들도 밥시간이 다르답니다 저희는 그나마 대식구가 살다보니 때로는 밥시간이 엉망입니다 게울러 그런게 아니라 서로 맡은 일이 각자가 다르고 입맛이 다르다 보니 그런겁니다 하물며 아이들이 하루에도 여러번간식을 먹고 또 과일도 먹고 이러다보니 또 한참 놀음에 정신이 팔여서 그럴수도 있다고 봅니다 저는 객관의 입장에서 참 내자식은 꼬박꼬박 챙겨주나요? 어머니들 심정은 잘해주고싶어도 사정상 맛벌이하다보면 꼬박꼬박 못챙겨줄때가 부지귀수입니다. 단한번의 무심코 아이들의 의견을 존중하여주신 모든 선생님들에게 이런 글을 올리는 것은 아이를 여태껏 맡기고 돌보아주신 분들께 의리가 아니라고 봅니다. 본글을 올리신분 제발 한국에 오신지 얼마나 된지는 모르겠지만 제발 정신차리고 사세요 ...남의 흠을잡기전에 자신한테서 먼저 부족함을 찾고 삽시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생콩 ip11 2011-09-26 22:17:26
    씹새끼 사람잡는개본성못고쳣구나 집도없구 와이프도없는 주제 니주제를알고살아라 남잡지말고 너인생이나 바로챙겨 알았냐 여우돌다리건느다 자빠지게생겼구먼..ㅉ ㅉ ㅉ 니주제파악하고살어 나쁜 개새끼 100번 이상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하면한다 ip10 2011-09-26 22:55:32

    - 하면한다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09-26 22:55:56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하면한다 ip10 2011-09-26 22:56:41

    - 하면한다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09-27 19:27:12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응원 ip3 2011-09-27 01:38:43
    응원해요. 애들도 아직 그 학교에 있나분데 낼 머리에 흰천 두루고 주먹을 휘둘러 새터민의 힘을 과시해 보세요. 저도 시간내서 가볼게요. 구호는 "공짜로 내 자식 키워줘!!!"
    그러면 즉시 정부에서 돈이 나올걸요. 그러면 양자가 다 좋겠군요.그 학교는 돈을 지원받아 좋고 당신은 공짜로 애를 키워 좋고, 당신은 얼굴을 세상에 공개하여 좋고, 다 좋은 일만 있구려, 낼 화이팅!!!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응원아 ip12 2011-09-27 02:29:19
    빙신같은새끼. 삼흥학교를 지키라는 장군님 지시받았냐??
    이름부터 냄새풀풀나는 저학교는 깨지는게 응당한거아니냐??
    그리고 참으로 화이팅합니다.
    학부모님들 집단적으로 학교의 비인간적이고/비윤리적인 행태에 한목소리를
    내야 합니다.
    당신들의 귀중한 아이들이 참으로 그늘없이/행복한 환경에서 자라기를 바란다면
    학교측의 사죄를 받아내든 아니면 정부에 바로된 교육환경을 요구할 권리가 있습니다.
    당신들/그리고 당신들의 자녀들 모두 통일을 마주한 귀중한 대한민국의
    훌룡한 자산입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하면한다 ip10 2011-09-27 08:24:58
    ..........................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하면한다 ip10 2011-09-27 08:25:47
    ..........................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댓글입력
로그인   회원가입
이전글
독도
다음글
그냥 막 죽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