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되신거죠? 억울한일 있으시면 말은 해야되요.학교도 마찬가지로 억울한거 속을 터놓고 이야기 해봐야죠. 먼저 욕부터 하시면 좀 그렇죠. 잘되셨다니 다행입니다.

한심한 사람아 ...
이 창의 회원들의 방조가 없었더러면 당신이나 당신의 자식들이나 모두...
아마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었을게다.
그런 도움이 없었더러면 한마디로 다시는 그학교에 얼굴도 못들여 밀었을 게다.

문제가 더 번지기전에...누가 먼저 중간에서 절충을 한 것같은데...마치도..
어쨌든... 앞으로는 모든일 처리에 심사숙고하고.. 자식들 잘 키우시게.

그리고 자네를 도와서 많은 댓글들을 달아준 사람들의 성의는 몰라라 하고
자기글을 먼저 지워 버리는 그런 무식한 행위를 다시는 하지 말게.

또 댓글을 지우는 것은 그 댓글을 쓴 본인들의 권한일 뿐이니 ,,,
자네가 지워라 마라 라하는 한심한 행동도 다시는 하지 말게.

자네의 경솔함 때문에 다시는 이런 불미한 일들이 ...
탈북자 사회에서 일어 나지 않기를 바라네.

서로 한발씩 양보하여 바람직한/므훗한 결과에 가셨다니 다행입니다.
학교측도 결국은 우리탈북자들중 일부입니다.
집안싸움은 하지 않은것은 다행한것이요/현명한것입니다.
학교관련글 내내 관심있게 지켜본 일인입니다.
학교측에 한말씀 하고 싶습니다.
이번 잡음과 사고로 학교라는 차에 사람들이 많이 실망한 과도기였을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승차하기를 꺼려하게 될것이고/성능에 자신감을 잃은 상황입니다.
분발하시여/ 참으로 우리 탈북자들이 믿고 의지하는/
자애로운 사랑만이 흐르는 학교로 거듭나시길 바랍니다.

하면한다님이나 채경희나 탈북자 회원님들이 여론이 얼마나 영향력이 있는지 알겠어요.
앞으로도 명심하고 사세요. 감히 누그를 업신 여기려 들지 말고 자신을 위한 삶이라 고집해도 그런 외피를 썻다면 조금이나마 인간의 본연을 지니고 임하세요

새터민쉼터도 이글올린거봤는데 사죄할거뭐있어유?
욕해놓고...삼흥학교 교수진달라져야 한다니까...
탈북인을 이용해먹는 탈북인들...이런일이 없어야한다...

용기있는 글에 인사드립니다. 순간의 서운함이나 분노가 자신을 억제할 수 없을 때가 누구나 다 있습니다. 그러나 그에 대한 용서와 반성은 잘 하지 않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학부모의 입장과 학교의 입장은 같은 면과 다른면이 서로 합쳐서 자녀의 장래를 만들어 갑니다. 님의 용기와 진솔함은 자녀에게도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줄겁니다.
좋은 학교, 훌륭한 학부모, 성실한 교사 이것도 삼흥의 가치로 만들어 가면 좋겠습니다.
변덕스러운 가을날씨 감기 조심하시구요! 즐거운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