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넥타이 홍준표가 개성에 간다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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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17:18지혜 없는 자는 남의 손을 잡고 그 이웃 앞에서 보증이 되느니라]
빨간 넥타이 홍준표가 개성에 간다고 하는데, 「정부는 오는 30일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의 북한 개성공단 방문에 대해 민생현장 방문 일환이라는 입장을 밝혔다」고 머니투데이가 보도한다. 민생현장으로 간다는 것은 명분일 뿐이다. 그것이 명분이라면 뭔가 또 있다는 것인데, 아마도 보증 서러 가는 것은 아닐지.
현인택이 있을 때는 전혀 불가능한 일이었는데, 류우익이 통일부장관이 되니 그 유연성이 그의 개성공단을 성사시킨 것이다. 「그는 "지난 22일 류우익 통일부 장관과 협의해 비공식적으로 북한의 의사를 타진했고 오늘 오후 북한 측으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이 왔기 때문에 방북신청을 했고, 방북승인이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개성공단 방문 목적에 대해서는 "개성공단 입주업체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해 이를 해결하고, 개성공단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간다."고 강조했다」고 하는데, 유연성을 통해 북으로 가서 무슨 짓을 하려고 하는지, 또 어떤 요구를 들어주어야 하는지. 국내적으로 서울시장선거와 저축은행의 비리등과 곽노현의 문제가 저것들에게 아주 큰 관심의 대상이 아닌가 한다.
북대표: 홍대표님, 서울시장 및 곽문제와 부산을 적당한 선에서 거래하시죠. 홍대표: 대한민국은 수령의 국가가 아니라 법치국가입니다. 북대표: 제가 거래라고 했습니다. 홍대표: 거래라면 무엇을 주고 무엇을 달라 십니까? 북대표: 우린 많은 분들에게 돈을 쏟아 부었습니다. 홍대표: 남북정상회담(장군님 알현)에 여건조성, 대통령의 임기 및 퇴임 후 보장입니까? 북대표: (웃음을 지어 답을 대신한다.) 홍대표: 그것은 제 권한이 아닙니다. 북대표: 우리 장군님의 특별지시입니다. 홍대표: 말씀을 드려는 보겠습니다. 북대표: 홍대표께서 책임지고 그 일을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홍대표: 제가 책임을 질 수 없는 것입니다만. 북대표: (묘한 웃음을 지으면서 인상을 쓴다) 홍대표: (그 의미를 알아들었는지 고개를 떨 군다.) 북대표: 우리장군님을 뵈옵는 것은 하늘을 뵙는 것보다 더 힘이 들어야 합니다. 홍대표: 前 및 直前대통령의 행보를 봐서 이미 알고 있습니다. 북대표: 아시는 분이 책임을 지셔야지 장군님이 기뻐하실 것입니다. 홍대표: 제가 책임질만한 것은 책임을 지고 못 지는 것은 못 지는 것입니다. 북대표: 그럼 하는 수 없겠군요. 거래가 불가능하니 이젠 그 빨강넥타이를 푸시죠. 홍대표: 開城에 와서 제 個性을 버리라는 말은 안 들은 것으로 하겠습니다. 북대표: 그러시다면, 그 거래에 홍대표님이 보증을 서야 합니다. 그것만 확답하시면 됩니다. 홍대표: (난감한 표정을 지으면서 고개를 숙이는데) 북대표: 장군님옹위에 총폭탄 우리 5만 여명의 남파공작원이 당신을 눈여겨보고 있습니다.
이런 식의 대화가 오고 간다면, 과연 빨강넥타이 홍대표의 결심은 무엇으로 결정을 할 것인지 그것이 초미의 관심이 된다. 때문에 우리는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는 자들의 보증이 되는 짓을 하게 하는 유연성이라는 올무에 걸리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홍대표는 현인택을 밀어낸 대가를 반드시 치룰 것으로 본다.
이는 그들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지혜를 무시하고 자기의 개성을 빨강 넥타이를 매는 것으로 삼았기 때문이다. 빨강넥타이를 매는 것이 무슨 문제일까 마는 국가계속성을 책임질 공당의 대표가 아닌가? 자유민주주의를 망치려는 빨갱이 때문에 빨강색을 미워해야지, 좋아한다는 것이 문제다. 그것이 표식이라면, 스스로 빨갱이라고 밝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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