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다니라고 만든 길은 몸만 옮겨놓지 않는다.
몸이 가는대로 마음이 간다.
몸과 마음이 함께 가면
그 길은 길이 아니라 도(道)이다.
누군가 첫 발을 내딛고 많은 사람들이 걸어가면 길이 생기지요.
그 곳이 숲이면 숲길이 되고, 그 길에 꽃을 심으면 꽃길이 되지요.
어느 날, 좋은 사람들이 만나 마음을 나누며 꿈과 희망을 나누면 아름다운 길(道)이고 꿈길이 되지요.
그리고
희망의 길이 됩니다.
목숨을 걸고 남쪽으로 오신 모든 분들이 희망과 행복을 풍요롭게 누리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먼 곳에서 글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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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있는 글을 잘 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