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문화계의 좌경화가 너무 심각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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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계의 좌익화는 예상을 뛰어넘어 심각하다. 영화인들이 원래 좀 삐딱선을 타야 하지만, 지금 한국의 영화계에는 창조적 삐딱이들이 아니라 파괴적 반란선동꾼들이 득세한 것 같다.
예를 들면, 부산국제영화제에 희망버스를 뒤섞으려는 기도도 창조적 문화인들의 모습은 아니다. 한다. "여균동 감독과 김조광수 청년필름 대표, 배우 권병길 등 영화인 10여명은 4일 서울 종로구 세종 문화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김진숙 지도위원 지지를 선언한 영화인 명단을 발표하고 5차 희망버스 를 적극 응원하겠다고 말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각성된 국민들은 '희망버스'가 빨치산식 군중폭란으로 보이는데, 이 영화인들에게는 야밤에 군중폭란으 로 부산을 난장판으로 만드는 이 '희망버스'가 민주와 인권을 위한 축제로 착시되는 모양이다. 군중의 반발을 다루는 저급한 흑백논리를 확산시키는 영화인들이 자칭 사회개혁가의 더 깊은 악(억지와 깽판)을 다루지는 못하는 것이다.
이들 영화인은 "영화인은 전부터 약자의 편에 서서 그들의 상처와 아픔을 영화로 말해 왔다. 김진숙이 올라가 있는 한진 85호 크레인의 아픈 풍경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상영하는 최고의 영화임을 감히 선언 한다"며 "전 세계 영화인들도 살아 있는 영화를 바라보면서 가슴 한가득 희망의 영화를 담고 자국으로 돌아가 희망을 전할 것이다.
김진숙에게 영화에 동행하자는 초대장을 보내며 그를 가로막는 세상의 벽에 엄중히 경고한다"고 주장했 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전형적인 좌익선언이다.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가 어떤 시설인지를 이 영화인 들은 잘 알고 투쟁에 동참하는 게 아닌가?
그리고 한진중공업의 해고가 과연 자유자본주의사회에서 흉악한 착취의 사례로 이 영화인들에게 보이는 가? 영화인들이 파괴적 충동에 찌들어 자멸극을 연출하고 있다. 피상적 영상에 의존하는 영화인들이 심 해와 같은 인간의 악성을 파고 들기 힘든 한계를 보여주고 있다.
영화인들까지 좌파정치에 몰입하는 이런 모습,, 정말 보기 안좋다. [출처] 우리 문화계의 좌경화가 너무 심각하다 (난동진압 오천만의 함성) |작성자 좌파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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