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이 남침하면 종북세력이 가장먼저 죽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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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전·선동, 정체세력화, 각종투쟁, 세뇌, 조직확대강화’ 등과 공산주의자들의 가장 핵심적인 전략, 전술은 「계급성과 대중성」 그리고 「용어언어혼란전술」과 「연대」다. 이 3가지는 막강한 위력을 발휘한다. 계급성과 대중성은 노동자 계급이 적대적 원칙을 가지고 대중적인 힘을 필요로 한다면 용어혼란전략전술은 심리전으로 거짓말을 사용하여 포섭된 조직원과 상대를 속이며, 연대는 상황에 따라 편을 가르고 합치며 때로는 배신과 숙청하여 공산당이 1당 독재를 가기 위한 것이다.
연대(連帶)라는 용어를 종북세력이 공공연히 사용하고 있지만 레닌이 만들어낸 조직전술로서 통일전선(統一戰線)과 동맹전술(同盟戰術)이 있다.
통일전선(統一戰線)은 공동전선이라고도 하며 목적을 위하여 일시적으로 연합하며 공산당이 주도, 유리, 유도를 염두(念頭)에 두고 전개하며 주도할 수 없으면 지체 없이 분열하고 대립한다. 역사적으로도 반파쇼통일전선, 반제?반식민지 통일전선 등이 대표적이다. 대중을 자기편으로 만들고 정체를 숨기며 위장하는 대정부투쟁의 가장 대표적인 전술이다.
중국공산당은 거국항일이라는 명분으로 장개석과 제2차 국공합작으로 일본에 대항하는 통일전선을 형성했다. 중국공산당은 일본이 패배하자 국민당군을 몰아냈다. 혁명을 하면서 중립적인 인사까지 포섭했으나 혁명에 성공한 후 1954년 민족 부르주아와 소부르주아를 포섭대상에서 제외했다. 공산당을 마음대로 비판해도 상관없다는 거짓말로 지식인 끌어내어 비판자를 숙청했다. 또한 레닌이 소련을 공산혁명하면서 노동자와 농민이 노·농동맹을 맺은 것이나 부르주아 중에 쁘띠부르주아와 함께 협력한 것, 농민 중에 부농인 중소농민과 협력한 것도 통일전선이며 체카(KGB의 원류)를 이용하여 테러를 일삼고 공산혁명 후 농민을, 쁘띠부르주아(중소농민)를 숙청하고 멘셰비키를 몰아냈다. 레닌과 모택동의 전략, 전술을 통해서 우리는 경계해야 한다.
한국에 기생하는 종북좌익세력도 결국 김정일에 의하여 공산주의자인 박헌영같이 숙청을 당할 것이다.
레닌은 ‘연합전선’전술을 최초로 가장 강력하게 주창했다. 1921년 독일을 위하여 제안한 것으로 되어있는 것이 ‘연합전선’전술이다. 레닌은 공산주의자와 사회주의자의 피상적인 구분이 명확하지 못했으며 결과 유럽의 사회주의자와 소련의 공산주의자들은 다른 방식의 길을 걸어갔다. 또한 개혁주의자와 혁명당원의 관계를 정리하지 못했으며 프롤레타리아의 독재와 사회민주주의도 구분하지 못했다. 여기에서 알 수 있는 것은 레닌은 복잡한 상황에 따른 것은 변증법으로도 해결하지 못했다. 그러나 처음과 달리 발전하면서 노동운동에서 적대적인 관계의 형제들과도 타협을 모색하는 정책으로 발전했다. 그리고 ‘연합전선’전술은 통일전선과 동맹전술이라는 이론을 완성했다.
동맹전술은 통일전선과는 구별된다. 동맹전술(同盟戰術)에 관하여는 레닌이 한 말이다.
“비공산주의자들과 동맹을 맺고 철저히 이용하는 전술로 훨씬 강력한 적을 이기려면 작은 가능성일지라도, 일시적으로 동요적이며 취약적이고 믿음직스럽지 못한 조건의 동맹자라도 대중적 동맹자를 내 편으로 만들 수 있는 모든 가능성을 면밀하고 주의 깊고 조심스럽고 솜씨 있게 이용해야 한다.”
동맹전술과 통일전선은 공산주의자가 아니더라도 동맹을 맺는다. 통일전선은 전략적 개념이며 동맹전술은 전술적 개념이다. 공통점은 적을 이기기 위하여 어떤 집단이라도 동맹을 맺으며 다른 점은 통일전선은 단체의 성격에서 국가와 집단의 성격을 가지며 동맹전술은 집단과 대중적 성격을 가지고 있다. 동맹전술은 거짓명분과 계급성과 대중성과 결합하면 효과를 발휘한다.
민주당의 형태는 지금 민노당과 연대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금 민주당은 김대중 전 대통령의 6·15 선언과 노무현 전 대통령의 10·4 선언을 이행하려고 하지만 후에 반드시 숙청의 대상이다. 북한에서 연일 6·15와 10·4를 이행하라고 하지만 결국 연방제 적화통일을 이행하라는 주장에 불과하다. 생각하기도 싫지만 만약 북한이 주장한 연방제(적화통일)이 되면 민주당은 이용가치가 없는 숙청의 대상에 불과하다. 공산주의는 유전적으로 권력을 나누지 못하고 일당 독재를 하게 된다.
윤원구 교수의 말을 빌리면 북한은 1970년 11월 조선노동당 5차 대회에서 ‘인민민주주의 혁명일원을 적용한다.’는 적화전략을 세운 바 있다. 내용은 아래와 같다.
1단계, 남한의 반정부 불평분자를 규합한다. 2단계, 결정적 시기를 잡아서 정부를 타도한다. (여기서 결정적 시기는 국제공산주의의 전술적 용어이며 정치가 혼란에 빠지고 무정부상태와 대중이 근본적 변혁을 요구할 때이다. 김일성은 1976년 8월 대남 공작원들과 다음과 같은 대화를 했다. “결정적 시기는 저절로 오지 않습니다. 혁명정세는 오직 혁명가들의 끈질긴 노력에 의해 성숙되게 됩니다. 혁명의 객관적 정세가 아무리 성숙되었다 하더라도 혁명가들이 주동적으로 조성하지 않으면 결정적 시기는 절대로 오지 않습니다. 혁명적 대 사변을 주동적으로 맞이하기 위해서는 각종 형태의 대중투쟁을 적극 조직 전개하여 적들의 강경 탄압을 유도해야 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시위도중 경찰에 의해 살해된 것처럼 위장하여 자해공작을 할 필요도 있습니다. 시위군중이 동료들의 피를 보게 되면 더 격렬하게 일어나기 마련입니다.” 전교조의 자료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다.
“지리산 - 인민유격대의 편성과 함께 남한의 각 지방 당조직에서는 무장투쟁을 본격적으로 전개하기 위한조직개편이 이루어졌다. 49년 7월 조국전선이 결성된 남한의 당조직을 지도하던 서울 지도부에서는 지방당에 다음과 같은 지시를 내렸다. '결정적 시기가 불원간 도래한다. 결정적 시기를 맞이하기 위하여 각 지방당은 정권접수를 위한 준비를 할, 또한 인민군이 진격하게 되므로 각 도당은 해방지구를 1,2개 확보하라. 모든 당조직은 군사조직으로 개편하고 결정적 투쟁을 전개하라. 돈 있는 사람은 돈을 바치고 집 있는 사람은 집을 바쳐 무기를 준비하라.' -중략- ‘멀지 않아 해방된다. 북으로부터 인민군이 넘어온다.’….”) 3단계, 인민민주주의 과도 정부를 세우며 민주적으로 보이도록 한다. 광범위하고 대중적이지만 공산당이 단독으로 장악한다. 4단계, 이제까지 이용가치가 없어진 이들을 제거하고 공공연히 공산정권을 개편한다고 했다.
이러한 전략은 스탈린이 주장한 권력독점론이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주장도 했다.
“정치적으로 장악한 지배권은 단독으로 장악할 것을 계획한다.”
작금의 형태는 민노당과 민주당이 연대하는 형식을 취하면서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의 망령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6·15와 10·4가 이루어진다면 1단계부터 4단계를 거쳐 민주당은 이용가치가 없어져 제거가 될 것이다. 북한의 김정일이 권력을 나누어 준다는 것은 천부당만부당(千不當萬不當)한 일이다. [출처] 김정일이 남침하면 종북세력이 가장먼저 죽는다 (난동진압 오천만의 함성) |작성자 전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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