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에 대한맹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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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대초원
조회 : 3 추천 : 1
미국의 초등학교에서는 아침 조회시간에는 반드시 미국 국기에 대한 충성맹세를 합니다. 텍사스의 경우에는 뒤이어 텍사스기에 대한 충성맹세도 함께 합니다. 유투브에 실린 아래 동영상이 그런 장면입니다. 제가 직접 막내(5학년)가 다니는 초등학교에 가서 촬영해서 올려야 하는데 못하고 유투브 장면을 올립니다. 미국의 초등학교에서, 아침조회시간에서 매일 보는 장면입니다.The Pledge of Allegiance(충성의 맹세) ----------------------------------- "I Pledge Allegiance to the flag of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and to the Republic for which it stands, one Nation under God, indivisible, with liberty and justice for all." The pledge of allegiance to the Texas state flag (텍사스 기에 대한 충성의 맹세) ------------------------------------------------ "Honor the Texas flag; I pledge allegiance to thee, Texas, one state under God, one and indivisible." 놀랍게도 한국의 전직 장관중에 이런 말을 한 사람이 있다는군요: "주권자로 하여금 공개적인 장소에서 국가 상징물 및 국가에 대해 충성을 맹세하게 하는 것은 민주공화국에서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 “시골마을의 경로잔치와 마을의 부녀회에서까지 굳이 국민의례를 하는 것은 국민의례가 남용되고 있다는 생각이며, 특히 저는 애국심 을 가지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지만, 이는 내면적 가치인데 국기 앞에서 충성을 공개 서약케 하는 것은 대한민국의 헌법정신에 어긋난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국기에 대한 맹세는 박정희 정권이 남긴 국가주의 체제의 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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