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8:14사람의 심령은 그 병을 능히 이기려니와 심령이 상하면 그것을 누가 일으키겠느냐]
인간의 心靈은 정신이 있는 곳이다. 하나님의 기준으로 인간에게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정신으로 가득 차 있는 자들은 건강한 정신의 소유자이다. 그런 자들은 하나님의 생명력에서 나오는 정신의 힘으로 靈魂肉의 모든 질병을 이기게 되기 때문이다. 심령이 상한자란 이는 악마의 정신에 사로잡힌 자들을 의미한다. 그것이 곧 심령의 병이다. 그 병에 걸리면 마침내 악마가 그 사람의 속에 들어간다. 그것이 곧 심령의 중병이다. 이 둘을 가리켜 심령이 傷(輕傷 혹은 重傷)했다고 한다.
악마의 본질로 사는 자들은 그 악마의 정신으로 사는 자들인데, 그 정신에 묶이면 인간구실을 못하고 도리어 악마짓을 한다. 모름지기 모든 영역의 인간의 결합은 각 시대의 각종 paradigm 곧 생각 인식의 틀의 한계 속에서 있게 되는데, 결국 그 생각과 인식은 그를 주장하는 정신에서 나온다. 그를 주장하는 정신은 그 정신의 본질에서 나온다. 그 패러다임과 동질인자들만 그 틀 안에서 동일한 정신을 가지고 동일한 인식과 생각으로 그 본색으로 산다. 각 틀 안에서 주장하는 정신은 그 조직의 건강유무로 드러나고 하나님의 기준에 따라 진단되어야 한다.
인간다운 사랑의 조직이 되는 것은 곧 건강한 조직이다. 그 반대는 병든 조직이다. 그런 조직은 염병과 같아서 세상의 모든 정신을 오염시킨다. 김정일의 사회과학은 악마를 받아들이는 패러다임이다. 그 조직 안으로 들어온 악마는 그 구성요원을 기만행동정신과 폭력구사정신과 살인자행정신으로 무장케 한다. 그것으로 모든 착취 類와 강탈 類를 이루게 한다. 그것이 곧 그들만의 본색이다. 그런 정신으로 사는 자들은 언제나 세상을 피비린내 나게 한다. 섬뜩한 패닉만이 흘러나와서 그들이 있는 곳과 그 도발을 받는 곳을 진저리치게 한다.
악마와 그 정신을 받아들인 자들은 심령이 상한 자들인데 악마를 받아들인 자들은 중병이라 다시는 고칠 수 없게 된다. 그런 정신의 소유자가 사회조직의 長이 된다면 그 長의 정신이 틀이 된다. 市政은 결국 그것에 갇히고 그것으로 펼쳐진다. 그것은 곧 악마의 흉기가 된다. 악마의 보금자리가 된다. 결국 악마가 자리잡는다. 김정일 그가 長이 되어 있는 수령주의는 악마의 권좌이고 그 자리에 악마가 앉으니 오늘날의 북한인권사태가 되어온 것이다. 전대미문 미증유의 인권유린을 자행하는 것은 수령주의 패러다임이고 그 특색이다.
그것을 척결하는 자유민주주의의 참된 패러다임이어야 하는데, 제격에 맞는 패러다임을 갖추질 못하게 하는 세력의 同居로 인해, 지도자들이 수령주의의 눈치를 심하게 보고 있는 것이다. 모름지기 대한민국은 그것들로 인해 죽어가는 병에 걸린 것처럼 정신적인 오염이 심각해지고 있다. 그것들이 선거공격을 해와도 확고부동한 저항이 없다는 것은 그만큼 그것들에게 오염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악마와 그 정신은 애국애족의 정신 인간애 인류애 자유수호 확산정신을 망쳐먹는다. 자유대한민국을 망쳐먹게 한다.
악마로 오염되면 도리어 악마처럼 사는 것을 행복으로 여기게 된다. 그 때문에 강도 높은 대북 인권문제를 다뤄야 한다. 대통령은 남북정상회담이라는 것을 아예 포기하고 북한인권을 전면으로 다뤄야 한다. 김정일의 정신, 악마와 그 살인 정신을 몰아내는 틀의 구축은 북한인권운동이기 때문이다. 그 틀 안에서 대통령은 김정일을 다뤄야 한다. 그를 상생의 대상에서 도리어 척결의 대상으로 여겨야 한다. 도리어 유연성이라는 패러다임으로 중도실용이라는 생각과 인식의 틀로 김정일을 대하니, 국민이 더욱 병들어 가도록 기회를 주는 것이다.
그 기회를 절치부심하는 그것들에 의해 국민의 정신이 오염당하도록 방치하면 악마가 자리 잡게 되고 나라는 누구도 고칠 수 없는 중병이 걸리는 것이다. 결국 나라가 망하는 것이다. 그 때문에 대통령은 중도실용과 그 유연성을 버리고 확고부동한 대북 징계적인 패러다임과 아울러 북한인권을 다루는 기틀을 만들어 가야 한다. 악마는 동거의 대상이 아니고 영구격리의 대상이기 때문이다. 그것을 국민에게 시급히 알리는 길은 북한인권법(원안) 제정이다. 대통령은 북한인권운동으로 어서 속히 중병으로 치달리고 있는 국민의 정신을 치료해야 할 것이다.
김정일과 동일한 인식과 생각의 틀을 가진 자들이 자유민주주의 선거권을 악용하고 있는데, 그들이 각 지자체장이 된다면 악마의 권좌가 되는 것이다. 결국 김정일의 김정일에 의한 김정일을 위한 해방구가 되는 것에 있고, 결국 악마가 자리잡은 결과 지자체는 망하게 되는데, 그 파장이 큰 도시일수록 그 폐해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것이다. 만일 서울시장 자리를 그런 자들이 장악한다면 결국 국가적인 파멸을 초래하는 것이다. 때문에 대통령은 어서 속히 북한인권을 더 깊고 높고 길고 넓게 확실하게 다뤄야 할 것이다.
그 때문에 대통령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사랑과 지혜로 무장하고 그 본질과 그 정신으로 확고부동한 자세를 구축해야 할 것이다. 그 일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을 전진배치하고 주변에 포진케 하고 그런 자들로 복병을 삼아 열심히 그 일을 해야 한다. 그것이 대통령의 남은 임기에 할일이다. 지금 돌아가는 추세를 따라 유연성이 고개를 들고자 시시각각 변화를 읽고 있는 중인 것 곧 정중동하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그것은 도리어 남은 임기를 올무에 빠뜨리는 것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정신으로 북한인권을 돌아보아야 한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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